2026 제11차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수비전교회(담임 백은성 목사)에서 '순전한 루이스: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C.S. 루이스 센터(소장 심현찬 박사)가 주최했으며, 예수비전교회와 서대문교회, 서울한영대학교, 미국 덴버신학교 한국어부, 서울세계관연구원이 후원 및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자와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등이 참석해 C.S. 루이스의 주요 저작과 사상을 신학적·목회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C.S. 루이스 센터는 한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의 자매 기관이자 한국과 세계에서 유일한 C.S. 루이스 전문 연구기관이다. 센터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루이스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교회를 위한 복음주의적 경건과 신앙,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동역자와 다음 세대를 격려하며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도모하는 것을 사역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공동체성경읽기(PRS)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내 신앙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해외워크샵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 PRS센터(공동체성경읽기센터)와 교목처는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2026 PRS 해외워크샵’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공동체성경읽기(PRS)의 태동과 국내외 확산을 지원해 온 G&M재단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PRS의 향후 발전 방향과 운영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학교가 KAIST와 공동으로 광자공학 및 전자기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인 ‘PIERS(Photonics and Electromagnetics Research Symposium)’를 대전에 유치했다. 한남대는 지난 7일 PIERS 학술대회의 대전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49회 PIERS 학술대회는 2027년 5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릴 예정이다. PIERS는 전자기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미국 MIT의 고(故) Jin Au Kong 교수가 1989년 창립했다. 전자기학과 광공학을 비롯해 안테나, 레이더, 원격탐사, 광학, 메타물질, 인공지능 기반 전자기 응용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폭넓게 다루며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우간다 현지 교육기관과 협력해 한국어 교육부터 유학생 지원, 학술 교류에 이르는 국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총신대학교는 지난 6일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우간다 캄팔라에 위치한 Reformed Theological College(개혁신학대학·RTC)와 교육·학술 및 선교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성규 총장을 비롯해 황선우 기획혁신본부장, 조기현 미래지식교육처장, 김동명 국제교육원장, RTC 김종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 향후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안상혁 총장이 지난달 16일 군포 지샘병원에서 열린 직원예배에서 ‘그리스도의 기쁨’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섬길 것을 권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 안상혁 총장은 시편 16편 3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안 총장은 시편 16편에 대해 "다윗 개인의 신앙 고백에만 머무는 말씀이 아니라 성도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보여주는 메시아 시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도들을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여기셨다"며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보여주는 사랑과 달리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변하지 않는 완전한 사랑"이라고 했다.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 신원하 박사·이하 한기윤)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 사회가 직면한 노인 돌봄과 생명윤리 문제를 신학적·윤리적·목회적 관점에서 다룬다. 한기윤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일교회 B관에서 제4회 하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초고령사회에서의 노인 돌봄 목회와 생명윤리 문제’다. 한기윤은 지난 2024년 ‘인공지능(AI) 시대의 도전과 기회’, 2025년 ‘디지털 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하계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한국교회가 직면한 사회적 과제를 신학적·윤리적으로 성찰해 왔다. 올해는 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교회와 가정이 새롭게 마주하게 된 노화와 죽음, 노인 돌봄, 생명윤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김준 석좌교수가 한국인 연구자로는 처음으로 유럽생화학연맹학술원(FEBS Research Academy)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동대는 김 교수가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개최된 제50회 유럽생화학회연맹(FEBS, Federation of European Biochemical Societies) 총회에서 FEBS Research Academy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이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숭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고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진 전공 분야를 대학 수준의 강의를 통해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향후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모교 개교 80주년을 맞아 동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총동창회는 지난달 28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카페41에서 총동창회 임원과 각 기수별 동기회 대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수별 대표자 모임’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모임은 총동창회 역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총동창회 총무 김상훈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총동창회장 강광만 목사와 고려신학대학원장 기동연 교수는 환영사를 통해 모교의 80주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기수별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와 부산 지역 주요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세안 지역과의 교육·학술·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 한-아세안센터는 지난달 27일 국립부경대학교,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교육·학술·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아세안센터가 부산 지역 대학들과 다자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교류를 지역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장신대 교수)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오늘의 20대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의 글을 게재하고, 오늘날 20대 청년들이 경험하는 공정성에 대한 요구와 젠더 갈등, 정치적 보수화 등이 교회 안의 청년들에게도 반영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20대 청년을 둘러싼 변화는 단순한 세대 차이를 넘어서는 구조적 전환의 징후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들은 더 이상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정치, 경제, 젠더, 그리고 공동체를 이해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