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KWMA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강대흥 사무총장 연임

    KWMA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강대흥 사무총장 연임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사무총장 강대흥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KWMA 신임 법인 이사장에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신임 법인 부이사장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신임 총회 회장에 황성주 목사(국제사랑의봉사단), 신임 운영 이사장에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가 선임됐다. 이날 인천 부평 주안장로교회 지하 2층 글로리아

  • 강대흥 사무총장 “한국교회 안 선교 생태계 바뀌는 일에 힘쓸 것”

    강대흥 사무총장 “한국교회 안 선교 생태계 바뀌는 일에 힘쓸 것”

    선교신문,

    10일 인천 부평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재선출된 강대흥 목사는 향후 계획에 관해 “국제적으로는 비서구교회들과 같이하는 선교 네트워크(COALA, Christ Over Asia, Africa, and Latin America)와 국내에서는 이미 들어와 있는 260만 이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그리고 우리 세대가 끝나고 다음세대가 선교를 계속 이어받는 일, 현재 우리가

  • 2025 지구촌나눔재단 워크숍 개최

    2025 지구촌나눔재단 워크숍 개최

    선교신문,

    ㈔지구촌나눔재단이 지난 3일 대전 가양감리교회 비전센터 아펜젤러홀에서 2025 지구촌나눔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여!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애가 5:21)라는 주제로 열린 워크숍은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대외총

  • [안보칼럼㉘] 국가보훈은 국민통합의 기초이다

    [안보칼럼㉘] 국가보훈은 국민통합의 기초이다

    선교신문,

    국립묘지에는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기록된 근현대가 오롯이 담겨 있다. 국가유공자는 원칙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가라앉은 사람들이며 살아있는 우리에게 따뜻한 양지를 내주고 음지로 들어간 분들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분들과 함께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6) ‘선교의 찬양’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6) ‘선교의 찬양’

    선교신문,

    시편은 한 마디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명한 ‘선교의 책’ 가운데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편 67편, 시편 96편, 그리고 시편 117편 등이 선교에 대한 놀라운 시이다. 이 가운데서 이번엔 시편 117편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적 마음을 헤아려 보기를 원

  • GCR “작년 한 해 220만여 그리스도인 지원”

    GCR “작년 한 해 220만여 그리스도인 지원”

    선교신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 Global Christian Relief)가 작년 한 해 220만 명이 넘는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에게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GCR은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심화함에 따라, 2024년은 예수에 대한 신앙 때문에 지하에 숨고, 투옥되고, 공격받는 사람들을 돕는 GCR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한 해였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전 세계 성도의 관대한 지원을 통해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성도들의) 회복력과 변화의 놀라운 사례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GCR은 “우리의 영향력은 5대 주요 지역

  • “북한의 사상문화통제 법률, 북 기독교인 직접 겨냥”

    “북한의 사상문화통제 법률, 북 기독교인 직접 겨냥”

    선교신문,

    북한은 오픈도어가 매년 발표하는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워치리스트(WWL)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국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북한은 2022년 탈레반에 장악된 아프가니스탄에 밀려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 23차례 1위였다. 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는 WWL 2025 북한 리포트 ‘북한의 기독교 박해에 대한 우려와 기도’에서 북한의 지하 교인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박해 사례와 박해 원인 등을 소개했다. 북한은 헌법 제68조에서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 건물을 짓거나 종교의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5) ‘구원 선포의 찬양’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5) ‘구원 선포의 찬양’

    선교신문,

    이번에 시편 96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에 대한 은혜와 선포를 찬양하는 시이다. 그래서 1절과 2절에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그리고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라고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찬양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편 96편은 ‘구원 선포의 찬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구원을 선포해야 할 그 범위가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데, 구원은 온 땅 위에, 그리고 만민 가운데와 각 종족에게 선포해야 할 것을 밝히고 있다. 여기서 ‘선포’ 혹은 ‘전파’라는 단어는 다른 말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선교’를 말한다. 그러니까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한 소식을 만민들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고 있는데, 이

  •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기독일보,

    국내 이주민과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이주민 가정 자녀와 다문화 부모를 둔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극히 소수이지만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민·다문화·난민 자녀들은 언어, 문화, 학업,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 “이 땅의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이 땅의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선교신문,

    국내 이주민과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이주민 가정 자녀와 다문화 부모를 둔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극히 소수이지만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민·다문화·난민 자녀들은 언어, 문화, 학업,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섬기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연합 캠프가 경기 북부 지역교회에 의해 처음 개최돼 관심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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