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신앙과 삶 일치하는 기독 변호사 사명 감당해 나갈 것”

    “신앙과 삶 일치하는 기독 변호사 사명 감당해 나갈 것”

    기독일보,

    사회적 약자와 억울한 국민을 위해 따뜻한 법률 서비스를 실천하는 변호사가 있다. 바로 법무법인 ‘인의로’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법률 사무소 ‘인의’를 운영하던 김 변호사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법무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법무법인 ‘인의로’를 설립하게 되었고 ‘인의로’라는 이름처럼 사람 중심, 정의 중심의 길을 걸으며, 법률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으로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교회언론회 “방송3법, 방송 영구 장악 시도로 보여”

    교회언론회 “방송3법, 방송 영구 장악 시도로 보여”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소위 ‘방송3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이 통과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3일 발표했다.

  • 기장 총회, 안동·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기금 전달

    기장 총회, 안동·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기금 전달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3일 안동과 영덕 지역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3월 영남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회가 긴급 모금을 실시한 결과로, 기장 소속 380여 교회와 5개 단체, 교인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1억5천만 원의 지원금을 모았다.

  • 구세군-희망브리지, 재난·재해 구호 협력 MOU 체결…“신속하고 촘촘한 구호망 구축”

    구세군-희망브리지, 재난·재해 구호 협력 MOU 체결…“신속하고 촘촘한 구호망 구축”

    기독일보,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사무총장 신훈)와 손잡고 국내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3일 서울 중구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재난 및 재해 구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위기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과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에게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하고자 추진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현대차 & 인니서 아동과 폐플라스틱 19톤 수거

    세이브더칠드런, 현대차 & 인니서 아동과 폐플라스틱 19톤 수거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7월 3일)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순환경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자카르타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동과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침신대, 대학기관평가서 ‘인증유예’ 판정...일부 행정·재정 지원 불이익 예상

    침신대, 대학기관평가서 ‘인증유예’ 판정…일부 행정·재정 지원 불이익 예상

    기독일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총장 피영민 목사)가 최근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유예’ 판정을 받으면서 교단 내부에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논의가 본격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달 말 2025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곳은 조건부인증, 2곳은 인증유예, 나머지 2곳은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조건부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기독대, 서울장신대, 칼빈대다. 침신대는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등이 기준에 미달해 인증유예에 선정된 2곳 중 하나다.

  •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국교회 선교 살려야”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국교회 선교 살려야”

    기독일보,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3일 넷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문창욱 목사(큰터교회 담임)는 이날 오전 ‘선교를 살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하며 말씀에 따른 ‘행함의 믿음’을 강조했다.

  • ‘기독사학’ 호서대·나사렛대, 사립대 첫 통합 추진 결국 철회

    ‘기독사학’ 호서대·나사렛대, 사립대 첫 통합 추진 결국 철회

    기독일보,

    중부권 기독교 사립대학인 호서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가 충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 통합을 추진했지만, 교단과 내부 구성원의 반발로 결국 계획을 철회했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과 나사렛대학교는 지난 6월 23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단 구성원들과 충분한 소통이 부족해 많은 오해와 불편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 “성경비평 허용한 서구교회, 차별금지법 저지 못해”

    “성경비평 허용한 서구교회, 차별금지법 저지 못해”

    기독일보,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일 셋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강연자로 나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성경으로 성혁명이론을 무너뜨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올해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집회인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30만 명이 모였다. 이 행사는 단순 반대 집회가 아닌 예배”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이 예배에 한국교회 성도들이 모여 전 세계 교회를 깨우고 있다”고 했다.

  •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기독일보,

    미주 미라클LA교회(담임 신병옥 목사)가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월 29일 개최했다. 윤일흠 목사(로스펠리즈연합감리교회 4대 담임)는 '자라나는 어린 가지의 꿈'(로마서 11:17-20절)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임을 거듭 강조하며, ‘비전 50’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성장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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