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청년 다니엘기도회 4일차, “신앙의 기본기” 강조

    청년 다니엘기도회 4일차, “신앙의 기본기” 강조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 ‘2024 청년 다니엘기도회’ 4일차인 25일에는 주성하 목사(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청년, 신앙의 기본기에 뛰어들라’(삼하 6:12-15)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주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다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과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다. 아주 실제적인 관계다. 그 관계 안에서 현실적이고도 풍성한 그런…

  • “칼뱅 종말론의 목적 ‘성도 세워 어떻게 하늘나라 갈 것인가?’”

    “칼뱅 종말론의 목적 ‘성도 세워 어떻게 하늘나라 갈 것인가?’”

    기독일보,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영광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몸의 무부패성과 불별의 상태 안에서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완벽한 연합과 교제를 가지게 될 것인데, 칼뱅은 이것은 가리켜서 ‘신비적 연합’이라고 불렀다”며 “칼뱅에게서 이 신비적 연합은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과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 향유함이라고 보았다”고 했다. 이어 “종말에 있을 이 신비적 연합을 말하기 전에 구원의 현재적 경륜 안에서 신비적 연합에 대해 설명하면, 구원은 성취된 구원이 있고, 적용된 구원이 있다. 구원의 성취는 그리스도이신 로고스가 육신이 되신 것과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이루신 사역이다. 즉 성취된 구원”이라며 “성취된 구원은 우리 바깥에서 이미 이루어진 사건이다. 성취된 구원이 우리 안에서 적용된 구원이 될 때까지, 다른 말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때까지 그가 소유한 것 중에 어떤 것도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고 칼뱅은 말했다”고 했다.

  •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예식 개최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예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6일 11시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 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1년 대학 종합화 이후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첫 개교기념예식이다. 개교 기념 예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이춘섭 총동문회장의 기도, 양평화 신학대학원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전상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말씀선포,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연혁보고, 강성영 총장의 개교 84주년 기념사와 교직원 모범상 및 근속상 표창, 제29회 한신상 수여식, 박유철 한신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동대, 제4차 로잔대회 통번역 지원한다

    한동대, 제4차 로잔대회 통번역 지원한다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전세계 222개국 복음주의 영성이 모이는 제4차 로잔대회에서 통번역 역할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시아로잔위원회와 한국로잔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교회가 그의 통치를 선포하게 하라(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일주일 동안 세계 선교를 주제로 개혁주의에서부터 오순절까지 교파를 불문하고 세계 복음화를 향한 의지와 헌신을 다짐하고, 강의와 토의에서는 세계 각국의 선교 상황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며, 전 세계 1만 여명이 현장과 온라인 참석, 약 16만 여명의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대규모 성회로 대회를 돕기 위해 1천 4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될 예정이며, 영어를 공식 언어로 하며 현장에서는 7개국 언어로 통역이 제공된다.

  • “유신진화론,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론 정면으로 어긋나”

    “유신진화론,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론 정면으로 어긋나”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적 창조, 혼돈 아닌 無로부터 성경-과학 조화 시도, 성경 내에서 창조와 진화, 한 길 갈 수는 없어 유신진화론 주장은 일부 목소리 성경적 창조론 계승 신학자 다수 자유주의 유신진화론 편승 우려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에서 최근 창조과학과 유신진화론 논쟁에 대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을 배격한다’는 제목의 회원 일동 성명서를 …

  • 한국개혁신학회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 배격”

    한국개혁신학회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 배격”

    기독일보,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25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을 배격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측 결정의 정당성 유무를 두고 논란이 일었으며, ‘유신진화론’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 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 제2판 출간 예정

    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 제2판 출간 예정

    정민철 목사의 「설교는 쉽다」 핸드북이 목회자들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100% 완판되고 오는 5월 5일 제2판이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 정민철 목사는 “설교는 성경 말씀이다. 성경 원문만 잘 전달하면 최고의 설교이다. 설교는 쉬운데 왜 어렵게 설교하려고 고민하는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 설교이다. 이렇게 쉬운 설교가 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매일 밥을 먹듯이 설교…

  • 이화여대, 이화 창립기념의 달 앞두고 이화 스승 추모예배 진행

    이화여대, 이화 창립기념의 달 앞두고 이화 스승 추모예배 진행

    기독일보,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가 지난 17일 이화 창립 기념의 달 5월을 앞두고 이화정신을 돌아보는 이화 스승 추모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미 총장, 김혜숙 전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진, 총동창회 임원, 교무위원 등 주요 보직자와 이화가족 7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양화진 이화 스승 추모 순례'가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진행되었다. 안선희 교목실장이 집도한 추모 예식에서 참가자들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라는 요한복음 말씀(12:24)을 봉독하고, 이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신 다섯 선생님들의 묘역을 순례하며 사랑과 헌신으로 가득했던 선생님들의 삶을 회상했다.

  • “3040 세대가 참석하고 싶은 공동체, 어떻게 만드나?”

    “3040 세대가 참석하고 싶은 공동체, 어떻게 만드나?”

    기독일보,

    인천교회갱신협의회(대표 이만용 목사)가 25일 오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제2교회(노원석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3040세대 부흥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광 목사(십정교회, 인천교갱협 협동총무)의 찬송인도로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의 환영사, 송창현 목사(인천중앙교회, 인천교갱협 상임회장)의 기도, 최인우 목사(천산교회, 인천교갱협 상임총무)의 광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 교갱협 부서기)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 인사말을 전한 이만용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만 개 이상의 교회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오늘 세미나의 주제는 너무도 중요하다”며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교회마다 3040 세대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고동훈 목사는 ‘3040 목회 전략 참석하고 싶은 3040 공동체, 어떻게 만드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논란, 징계와 충돌 아닌 포용 기회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논란, 징계와 충돌 아닌 포용 기회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논란과 관련,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 교수)가 24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은 한국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박영식 교수는 현재 편집부장을 맡고 있다. 신학회 측은 “건전한 성숙으로 이어져야 할 의견과 토론이 자칫 갈등과 징계로 이어질 수 있는 이번 상황이 회원 간 대화와 수용을 통한 성숙의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

Sorry. No data so 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