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25개국 400여 이주민과 ‘올림픽’ 개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 계획 밝혀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다문화가정,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회는 지난 17일 주일 서울 동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국제 사역부 연합 체육대회 오륜 올림픽’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오륜올림픽’은 하나님 안에서 민족과 국가를 뛰어넘어 하나되자는 취지로 25개국 400여 명이 …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 계획 밝혀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 다문화가정,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회는 지난 17일 주일 서울 동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국제 사역부 연합 체육대회 오륜 올림픽’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오륜올림픽’은 하나님 안에서 민족과 국가를 뛰어넘어 하나되자는 취지로 25개국 400여 명이 …
청년신학아카데미(공동대표 오형국 목사 등)가 ‘21세기 선교와 변혁적 제자도’라는 주제로 9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월요일 저녁 격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성교회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형국 목사는 “변혁적 제자도(transforming discipleship)는 1974 로잔언약의 통전적 선교관을 가능케 한 존 스토트와 남미 복음주의자들 중심의 ‘급진적 제자도’(radical discipleship)에서 기원하는 ‘Mission as Transformation’ (INFEMIT) 운동과 결부된다”고 했다.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제임스 게일과 초기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4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의 사회로, 강덕영 장로(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이은선 교수(안양대 명예교수, 역사신학)가 ‘게일의 한국사 연구’ △이상웅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가 ‘제임스 게일의 선교사역과 종말론 연구’ △정성민 교수(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가 ‘게일의 창세기 1장 번역 탐구’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은 오는 22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과 공동 주최, 한신대 글로벌피스 연구원이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일관계의 평가와 전망: 갈등과 진화의 메커니즘’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개회식, 기조세션, 제1세션(발표1: 한·일 관계의 구조변화, 발표2: 한·일 현안에 대한 상호인식과 의사결정 구조), 제2세션(발표3: 한·일 관계 어젠다 형성 메커니즘, 발표4: 일본 정치엘리트의 특성과 퍼포먼스),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9~20일 이틀간 경삼관 1층에서 ‘전공탐색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대는 올해부터 전공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열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다. 신입생들은 1학년 동안 전공 탐색을 하고 2학년 진입 시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은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며 “예를 들어서, ‘만인구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다. 만인구원론은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천국에 간다는 사상”이라고 했다. 이어 “만인구원론은 지옥을 부정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결코 지옥은 없다고 주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지옥의 존재를 부정한다”며 “그러나 지옥은 존재한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리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서 ‘거기’라는 말은 지옥을 뜻한다”고 했다.
SEED 선교회와 Only In Love 선교회 주최, ANC온누리교회와 미주복음방송 후원으로 목회자 대상 엔데믹 목회 드로잉 세미나가 18일(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주 ANC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NOW Mission 대표 송동호 목사가 초청되어 일삶 선교학교 소개 및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범죄·양극화, 교회가 대안 제시를 구제 넘어 하나님나라로의 초대로 ‘제자’ 기르는 가정 사역 이뤄져야 올바른 신앙 교육, 부모들의 의무 제89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16일 분당 한신교회(담임 윤교희 목사)에서 열렸다. 먼저 ‘공공성 실천의 주체로서의 교회: 교회 상담센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발표한 구본경 박사(이화여…
‘제1회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인공 시니어-역대하 20:22’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가나안교회, 구미교회, 우리들교회, 할렐루야교히, 충현교회, 만나교회, 남서울교회, 사랑의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등 31개 교회 소속 시니어 성도 약 900명이 참석했다.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의 본질인 ‘복음 전파’를 고수하며 오히려 더 성장한 한성교회가 제5차 행축 아카데미를 연다. 15년 전 한성교회에 부임한 도원욱 목사는 “행복한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치를 내걸고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인 ‘행축’을 매년 2차례 개최하며 건전한 성장을 이뤘다. 도원욱 목사와 부교역자팀은 변화…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1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설교의 허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설교에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며 “기록된 성경, 설교하는 목사, 그리고 설교를 듣는 회중”이라고 했다. 전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기록한 책”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이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