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생명 존중 과학자 모임, 유신진화론 비판 성명서 발표

    생명 존중 과학자 모임, 유신진화론 비판 성명서 발표

    유신론적 진화론, 무신론 기반 무신론적 진화론과 차이 없어 기독교 가장 기본적 교리 부인 전국 14개 대학 27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생명존중 과학자모임’은 22일 “신학대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유신진화론 지지 논란이 불거진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 징계 요구 사건과 관련, 한국창…

  • 14개 대학 과학자 27명 “신학대에서의 유신진화론 강력 규탄”

    14개 대학 과학자 27명 “신학대에서의 유신진화론 강력 규탄”

    기독일보,

    건국대, 경북대, 경일대, 경인여대, 구미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전남대, 전북대, 포스텍, 한동대 등 전국 14개 대학 27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생명존중 과학자모임’이 22일 “신학대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유신론적 진화론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무종교인의 특징 5가지, 신학적 응답

    무종교인의 특징 5가지, 신학적 응답

    1. 주술적인 종교성 2. 무신론 심령주의 3. 젊은 세대 종교성 4. 결정론적 세계관 5. 공동체의 종교성 목회데이터연구소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에서 김선일 교수(웨신대)는 ‘무종교인의 종교성’을 신학적으로 고찰했다. 김선일 교수는 “설문 조사를 토대로 하면, 한국 무종교인의 종교적 양상은 미국 사회학자 크리스천 스미스(Chrstian Smith)가 미국 청소년들에게 내렸던 정…

  • “무종교인들, 전도 대상일 뿐? 자신만의 종교 만들고 있어”

    “무종교인들, 전도 대상일 뿐? 자신만의 종교 만들고 있어”

    종교 없다지만, 영적 활동 하는 중 종교적이진 않지만 영적인, SBNR 신 부정해도 초월적 힘 관심 많아 종교적 경험 지금도 계속 하는 중 한국 무종교인들이 모두 종교성 없거나 무신론자는 아니며 ‘영적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는 종교인들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연구소)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이 ‘무종…

  •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한 인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과정”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한 인간,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과정”

    기독일보,

    최현일 박사(샘병원 의학원장)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인간이 창조 되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창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다 잘 자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세포가 다 잘 자라야지 생명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의 몸이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는 세포들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것을 ‘세포의 자연사’라고 한다. 세포가 죽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다 암에 걸리게 된다”고 했다.

  • “도올, 기독교 하나님 부정하는 무신론자·범신론자”

    “도올, 기독교 하나님 부정하는 무신론자·범신론자”

    스스로 소신 있는 무신론자 소개 도마복음, 말씀 왜곡한 영지주의 동양적 일원론 근거한 범신론자 ‘도올 신관 비판’을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102회 월례학술포럼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도올의 범신론적 신관 비판’을 제목으로 김영한 박사가 개회사를 전했다. 그는 “도올은 기…

  • “도올 김용옥 교수는 무신론자이자 범신론자”

    “도올 김용옥 교수는 무신론자이자 범신론자”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룡 박사(청주서문교회 담임, 미국바이올라대 기독교변증학 Th.m&D.Min)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무종교인들, 종교에 대해 어떤 생각 하고 있나

    무종교인들, 종교에 대해 어떤 생각 하고 있나

    종교 관심 있는 무종교인 16.9% 종교마다 나름 진리 있다 58.6% 사회에 종교 약간은 필요 52.2% 영향력 긍정 52.5%, 부정 34.8% 지난해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인구 중 무종교인 비율이 62.9%에 달하면서 종교인 비율을 추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무종교인의 종교성에 관한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연구소)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이 ‘무…

  • “‘좋은 목사 되세요’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 평생 숙제”

    “‘좋은 목사 되세요’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 평생 숙제”

    “한경직 목사님과 마주 앉아 밥을 먹는데, 목사님께서 생선을 발라 제 그릇에 올리시면서 ‘목사님, 좋은 목사 되세요’라고 하셨다. 좋은 목사란 어떤 것일까. 이 말씀이 평생의 숙제처럼 남아 있다.” 한국교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였던 故 한경직 목사를 회고하며,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말했다. 김 목사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에게 “땅의 것이 …

  •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원어로 된 성경을 새로운 번역 기법으로 번역해 목회자, 평신도 구분 없이 심지어 일반인이나 아이들도 쉽고 선명하게 원어의미대로 읽을 수 있는 직역 성경이 나왔다.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의역 위주의 번역기법이 아닌,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우나 원어의 문법과 표현양상을 고스란히 한글단어로 담아낸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가 최근 출간됐다. …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