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CCM으로 침체된 문화사역의 부흥 기대”

    “CCM으로 침체된 문화사역의 부흥 기대”

    아이굿뉴스,

    CCM계의 레전드 남성 듀오 소리엘의 멤버 지명현 목사가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한국의 대표적 듀엣 소리엘은 1990년 제1회 복음성가제 수상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출반 외에도 30년 동안 6,500여회의 찬양집회와 콘서트를 이끌며 기독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소리엘로 지난 1991년 1집 앨범[주는 나의]을 발표한 지 목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사역을 3기로 분류했다. 첫 데뷔 이후 2007년까지 한국에서 16년(1기) 사역했으며, 미국 LA에서 학업과 함께 찬양사역 및 이민교회의

  • “화려한 ‘바이블 파티’에 초청합니다”

    “화려한 ‘바이블 파티’에 초청합니다”

    아이굿뉴스,

    여름성경학교 스타터팩, 3D 애니메이션 공개나이트 챌린지로 화려한 ‘바이블 파티’ 초대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히즈쇼(His Show)가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 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히즈쇼 ‘바이블파티’에서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페르시아 수산궁으로 초대한다.성경에서 남유다의 멸망으로 포로로 끌려온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페르시아에 살며, 민족 몰살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

  • 기감 연회들 ‘기독교학교 수호’ 결의문 발표

    기감 연회들 ‘기독교학교 수호’ 결의문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산하 연회들이 최근 공동으로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고 기독교 학교의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자주성과 선택권 보장을 윤석열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이들은 “기독교 학교는 존속되어야 한다”며 “기독교의 한국 선교 역사에 무엇보다 기독교 학교를 세움으로써 민족적 인재를 양성함으로 항일 구국 운동과 근대화에 앞장서 옴…

  • 세이브더칠드런, 2024 기후위기 인식조사 결과 발표

    세이브더칠드런, 2024 기후위기 인식조사 결과 발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전국 만 10세~18세 아동 및 청소년 900명과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기후위기 대중 인식조사(이하 기후위기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수) 밝혔다.

  • 김한요 목사 “코로나 이후 우리가 온전히 회복된 게 아니다”

    김한요 목사 “코로나 이후 우리가 온전히 회복된 게 아니다”

    기독일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전세계를 휩쓸자, 대면 예배 및 교회 내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고, 전세계 교회들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례적 상황에 목회를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던 때가 불과 몇년 전이다. 교회는 그 위기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답을 찾았고, 야외 예배, 온라인 예배, 주차장 예배 등 목회와 예배를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3년 5월 세계보건기구는 엔데믹을 선언하고 교회의 예배와 모임은 정상화되는 듯했다. 3년 4개월의 팬데믹이 교회가 남긴 것은 무엇일까? 교회는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공간적 시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선교의 지평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팬데믹이 남기고 간 상흔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진단도 있다.

  • [다음세대]“등록금은 교회가 도와줄게요! 청년들은 학업에 전념하세요”

    [다음세대]“등록금은 교회가 도와줄게요! 청년들은 학업에 전념하세요”

    아이굿뉴스,

    따스한 봄날 벚꽃이 화사하게 핀 낭만 가득한 캠퍼스, 그러나 대학생들의 마음은 여전히 높은 등록금과 비싼 교재비, 생활비 걱정에 춥기만 하다. 등록금은 대학생들에게 있어 특히나 부담스러운 존재다.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2023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은 678만원,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595만원으로 조사됐다.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국가장학금 제도나 학자금대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대학생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국가장학금의 경우 소득분위 계산이 비합리적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학자금대출은 결국 대출금을 상환

  • 민찬기 목사, 합동 부총회장 세 번째 출마 도전… 난항 예상

    민찬기 목사, 합동 부총회장 세 번째 출마 도전… 난항 예상

    예장 합동 서울북노회(노회장 홍성운 목사)가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를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앞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가 “부총회장 선거에는 2회만 입후보할 수 있다”며 이미 2회 입후보했던 민 목사에게 자격이 없다고 판단한 상황이어서, 앞으로 난항이 예상된다. 오는 9월 제109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합동측 부총회장 선거의 …

  • 기침, 교단 최초로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 드려

    기침, 교단 최초로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 드려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직무대행 홍석훈 목사, 이하 기침)가 16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교단 최초로 ‘2024 침례교 장애인 주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침은 지난해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교회가 장애인을 선교의 대상으로 여기며, 장애로 인한 사회적인 소외와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단 기념일을 지정하기로 결의했다. 기침 교회들은 지난 14일 ‘2024 침례교 장애인 주일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전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돕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5명 중 1명은 경제적인 이유로 원하는 때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쉽게 놓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신체, 언어, 인지 등이 빠르게 발달하는 성장기의 장애아동들의 경우 장애 진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

  • “태아도 수정된 순간부터 사람”… ‘생명주일예배’ 성료

    “태아도 수정된 순간부터 사람”… ‘생명주일예배’ 성료

    기독일보,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문대원)가 주관하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12일 금요일은 저녁 8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진행됐다. 이어서 14일 주일엔 ‘생명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