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미래 전략과 인재양성 위한 ‘미래교회전략연구소’ 설립
건강한 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미래 생태계의 변화되는 다양한 판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 이하 미교연)가 설립된다. ‘미교연’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동신교회 담임 목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을 이끌었다.
건강한 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미래 생태계의 변화되는 다양한 판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 이하 미교연)가 설립된다. ‘미교연’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동신교회 담임 목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을 이끌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5월 전국 11개 교회가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생명의 희망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중앙교회(담임목사 김영도)는 설립 76주년을 기념하며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은혜의 사칙연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한 김영도 목사는 “세상은 나누는 사람들에 의해서 더욱 따뜻해진다. 주님의 귀한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사역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선교회)가 최근 SNS를 통해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의 ‘밥퍼’ 사역의 철거 문제와 관련해 지지를 호소했다. 최근 청량리에서 노숙자들과 노인들을 식사로 섬기는 사역인 ‘밥퍼’의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서울 동대문구청과 다일공동체의 건축과 관련해 법적·행정적 대치 상황에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오는 6월 15일(목) 낮 3시와 저녁 7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20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목) 밝혔다.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통합 콘서트다.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관람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이 공연 중 소리를 내는 등 돌발행동을 하더라도 제지하지 않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인준기관이자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서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부천 시각장애인연합회 쉼터(부천해밀도서관 내)에서 기념예배 및 생명나눔 유공자 표창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함영석 목사(웨사본 사무국장) 사회로 성상모 목사(사랑과마음상담센터 대표)의 기도, 중…
회관 건립 위해 3백만 달러 모금 정관 영문 번역, 미국에 알릴 것 나라와 민족 향한 소통의 메신저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11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가 한국을 찾아 포부를 전했다. 세기총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초청 만찬을 진행했다.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세기총 글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8일 “잘못된 여론조사가 국민들의 눈을 가린다 -지나치게 많은 여론조사, 무얼 노리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잘못된 여론조사로 인하여 정치의 지형이 바뀌고 결과적으로 여론조사가 만들어낸 그물에 걸려 국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 여론조사 결과도 조작할 수 있다는 것 등의 문제를 지적한 뒤,…
미래교회전략연구소 설립 및 이사장 신정호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8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내일을 분별하는 지혜’(마태복음 16: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요나 입장에서 니느웨는 매우 포악한 민족이고 하나님 말씀을 전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니느웨 대신 다시스로 갔다”고 했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이채익 의원)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예배를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김기현 당대표(국민의힘)와 박광온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한 많은 기독 국회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한반도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CBS재단이사장)가 ‘갈등을 해결하는 법(빌2:13~14)’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김 목사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마음의 거리
이스라엘관광청은, 이스라엘 관광부 일란 마르시아노(Ilan Marciano) 차관보가 최근 국내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와 한국을 핵심시장으로 공략할 예정이라 밝혔다.이스라엘 관광부 차관보는 지난 6일 방한해 오는 9일까지 4박 5일간 △한-이스라엘 합동 경제 세미나, △일간지 및 전문지 기자 간담회 △국내 대표 여행사 및 성지순례 여행사 업무협의 △기독교 방송국 및 한국교회 방문 △ 여행 인플루언서 미팅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7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마르시아노 차관보는 이스라엘의 관광 인프라 현황 및 개발계획과 한국 시장에 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7일 오전 본당에서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집필한 <골짜기의 샘> 번역본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중앙성결교회는 한국에 성결교회가 세워지기까지 헌신한 찰스-레티 카우만 선교사 부부를 기념하고 교회 창립 116주년을 맞아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1939년 집필한 <골짜기의 샘>을 번역·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