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이영훈 목사, 22대 국회에 “저출생 문제 지혜 모아 달라”

    이영훈 목사, 22대 국회에 “저출생 문제 지혜 모아 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가 제22대 선거에서 정책경쟁이 실종된 점을 아쉬워하며,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저출생(저출산) 문제 해결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 목사는 12일 ‘제22대 국회에 바랍니다’라는 논평에서 “이번에 국민들이 민의를 표출하여 (야당이)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하게 된 것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외면…

  • “北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 촉구”

    “北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 촉구”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벌써 10년이 지났다. 현재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세 분이 억류되어 있다”며 “이들보다 늦게 억류된 미국 및 캐나다 국적의 한국인 선교사들은 이미 모두 석방되었다. 그런데 동일한 한국인인데도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선교사만 아직도 억류되어 있어 생사확인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 “한국 선교의 미래, ‘동반자 선교 신학’에서 찾아야”

    “한국 선교의 미래, ‘동반자 선교 신학’에서 찾아야”

    아이굿뉴스,

    세계 기독교 시대의 문이 활짝 열렸다. 기독교 세계는 곧 서구 교회와 동일시 되던 시대가 저물고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로 대표되는 비서구 교회가 서구 교회의 숫자를 넘어섰다. 하지만 완전한 의미의 세계 기독교 시대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다. 단지 교회와 성도의 수만 많아졌을 뿐, 여전히 선교와 신학의 흐름은 서구 교회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서구 교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서 한국교회와 각 선교지의 상황에 맞는 신학을 연구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는 12일 광림교회

  • 청년 자립 돕는 ‘낭만청년단’ 1기 모집

    청년 자립 돕는 ‘낭만청년단’ 1기 모집

    아이굿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이 다음 달 17일까지 ‘2024 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프로젝트 낭만청년단’ 1기 모집에 나선다.‘낭만청년단’은 만 30세 미만인 자립준비청년 4~5명이 팀을 이뤄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원 항목으로는 △푸드트럭, 쇼핑몰 등과 같은 취·창업 △자격증, 취업 준비를 위한 직업·진로탐색 △해외탐방과 같은 문화, 예술 등이며 이외에도 자립준비청년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가 포함된다.낭만청년단은 서류 전형 및 면접

  • CGN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신의 배달부’ 대상

    CGN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신의 배달부’ 대상

    아이굿뉴스,

    선교미디어 CGN이 주최한 ‘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다빈, 김선진의 가 대상을 수상했다. ‘신의 배달부’는 은퇴 선교사들의 귀국 후 삶과 사역을 소개하고, 배달 선교사가 되어 선교지와 후배 선교사들에게 위로의 선물을 들고 가는 특별한 여행을 담은 콘텐츠다.이번 공모전은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기획안을 접수받았다. ‘비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복음 콘텐츠’등 다양한 주제로 총 95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팀은 27일 CGN 본관 비전홀에서 열린 결선 P

  • “총선 이후, 교회가 각성하고 악법 저지 동참해야”

    “총선 이후, 교회가 각성하고 악법 저지 동참해야”

    4월 10일 총선 결과가 나왔다. 해외에서 여러 사회적 문제를 낳고 있는 독소조항이 가득한 차별금지법과 이미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의 상위법인 학생인권법 등의 발의를 내건 당의 후보자들이 대거 당선됐다. 국회의원 후보자 설문조사 결과 차별금지법 제정, 성적지향 삭제 여부 및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 정정 여부에 대해 ‘답변 유보’ 비율이 가장 높았…

  • “어둠 속에서 피어난 꽃”…역경 딛고 희망 전한 수용자 자녀들

    “어둠 속에서 피어난 꽃”…역경 딛고 희망 전한 수용자 자녀들

    아이굿뉴스,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을 뜻하는 말이다. 한때는 세상을 등지고 싶었을 만큼 힘들었던 역경을 딛고, 이제 “삶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맞았다”고 외치는 10명의 청년작가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수용자 자녀’로서 외로운 성장기를 보냈다는 것이다.아동복지실천회 ‘세움’(대표:이경림)은 지난 8일부터 2주간 서울 상수동 극동갤러리에서 ‘화양연화 : 어둠 속에서 피아나다’를 주제로, 수용자 자녀 당사자 10인이 작가로 데뷔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평생 수용자 자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면서

  • “총선 결과, 하나님이 보내시는 섬뜩한 경고”

    “총선 결과, 하나님이 보내시는 섬뜩한 경고”

    정치 풍향계 수시로 바뀌는 게 진리 협치와 대화로 국민목소리 귀담아야 한국교회에 보내시는 섬뜩한 경고 자유민주주의 토대 뿌리째 뽑힐 뻔 차별금지법 등 악법 입법 남발 말길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논평에서 여당에겐 “아픈 결과를 쓴 약을 삼킨 것으로 받아들여 겸손한 자…

  • "자살의 원인,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적 불평등에서 찾아야""

    “자살의 원인,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적 불평등에서 찾아야””

    아이굿뉴스,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자살의 원인이 사회구조적인 불평등에 기인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사장:라제건)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기념세미나를 11일 연세대학교 라제건홀에서 ‘한국의 사회구조와 자살’을 주제로 열었다.현재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022년 기준 25.2명(12,906명)이며, 하루 평균 35.4명이 자살을 택한다. OECD 회원국 중 20대 이상의 대부분 연령대의 자살율은 한국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OECD 평균의 2배가 넘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양용희

  •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기독일보,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3대 감독 홍성국 목사는 “영광의 신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 자기 의와 업적을 자랑하고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면서 번영을 추구한다”며 “그러나 십자가 신학은 오직 은총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고난과 약함, 낮아짐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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