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미래 전략과 인재양성 위한 ‘미래교회전략연구소’ 설립
건강한 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미래 생태계의 변화되는 다양한 판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 이하 미교연)가 설립된다. ‘미교연’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동신교회 담임 목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을 이끌었다.
건강한 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미래 생태계의 변화되는 다양한 판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 이하 미교연)가 설립된다. ‘미교연’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동신교회 담임 목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을 이끌었다.
한미연합부흥강사단의 창립 1주년을 맞아 ‘한미동맹 70주년 자유복음통일을 위한 특별성회’가 지난 5월 29일기독교 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니라(수1장9절)”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귀범 목사 인도, …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윤문기 목사, 나성)가 연합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최근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를 추대했다.
공동회장에 예성·나성 총회장 ‘한 영혼 구원과 성결성 회복’ 전도 및 대사회 성결운동 다짐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선출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윤문기 목사) 3개 회원교단이 모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지난 6월 2일 신촌성…
예장 합동총회 소속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성원 목사)가 지난달 30~31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역하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부교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교갱협 소속 교회 부교역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는 특별히 담임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부교역자들에게 선배 목회자들의 입장에서 실제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안양석수교회 김찬곤 목사(교갱협 이사장)는 “담임목사가 되겠다는 것이 목표가 되어선 안 된다. 어떻게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까를 영원한 목표
우리도 한때는 이주민 노동자였다. 1960년대부터 10여 년에 걸쳐 독일의 지하 밑바닥에서 석탄을 캐내던 광부들과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헌신했던 간호사들이 그랬다. 중동에서 건설 붐을 이끌었던 이들 역시 우리의 아버지이자 형제였고 이웃이었다. 낯선 곳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 있던 그들은 이주 노동자를 바라보는 차별과 하대 역시도 감당해야 했다.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물론 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의 수는 훨씬 많아졌지만 소위 3D 업종이라 불리는 힘든 일을 하는 이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이제는 한국의 3D 업종을 대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가 한국 선교의 미래를 논의할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를 앞두고 지난 2일 정책위원회의와 동반자 선교 트랙 프리 컨설테이션을 잇달아 진행했다.동반자 선교 트랙에서는 동반자 선교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김광성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는 “동반자 선교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다. 복음주의 진영에서는 현지인과 협력하고 존중하는 차원으로 인식하는 반면, 에큐메니칼 진영에서는 현지 교단과 적극 교류하고 현지 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을 펼치는 것으로 인식한다”며 “동반자 선교
침례교회 연합기도회인 ‘2023 라이즈업 뱁티스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12일에 걸쳐 진행됐다.첫째 날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를 시작으로 대구중앙교회(윤재철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 진해교회(강대열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각각 차례로 열렸다.강사로는 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시작으로 김종성, 강신정,
초고령으로 한국 초청은 마지막 내년부터 해외 찾아가 보은행사 올해 94세 참전용사회 회장 방한 팬데믹에도 보은행사 계속 개최 17년째 매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이면 참전용사들을 섬기고 있는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4년 만에 한·미 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여 명을 초청해 6월 17-22일 대면 보은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참전용사들이 90대 초고령들임…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교회와 신앙 소그룹 활동의 연관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와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소그룹 참여 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그룹 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구세군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은 지난 2일 제과제빵사 박준서 명장과 함께 긴급구호 도넛을 만들어 구세군서울후생원 아이들과 함께 나눴다. 구세군은 매년 6월 첫 주 금요일을 ‘도넛데이’를 기념하고 있다. 도넛데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이 전쟁터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던 참전용사들에게 헬멧을 튀김솥 삼아 만들어준 도넛에서 시작됐다. 이는 193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