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최창남 신임 회장 이취임식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최창남 신임 회장 이취임식 개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대예배실에서 기아대책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유원식 전 회장과 최창남 신임 회장 간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다. 2015년부터 9년간 기아대책을 이끈 유원식 전 회장이 기아대책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나서 마지막 지휘를 선보였으며 연주 종료 후 지휘봉을 최창남 신임 회장에 인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 리더십의 시작을 알렸다.

  • “로잔, ‘성별은 남녀만’ 등 성경적 생명윤리 천명하길”

    “로잔, ‘성별은 남녀만’ 등 성경적 생명윤리 천명하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세미나실에서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환영,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백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상원 교수가 ‘예루살렘 회의가 주는 교훈’(사도행전 15:28-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로잔대회 ‘서울선언’에 성경적 생명윤리질서 담겨야”

    “로잔대회 ‘서울선언’에 성경적 생명윤리질서 담겨야”

    아이굿뉴스,

    세계 복음주의운동의 대표적 모임인 로잔대회가 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다가오는 로잔대회에서 배아 상태의 태아도 하나의 생명체이자 인간 존엄성을 가진 존재라는 선언이 나오길 바란다는 기독교 윤리학자들의 목소리가 나왔다.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운영위원장:이명진)가 18일 한신인터밸리24빌딩에서 생명윤리세미나를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이날 환영사를 전한 이명진 상임운영위원장은 “로잔대회는 복음주의에 기초해 선교를 실천하기 위해 모인 운동”이라며, “올해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는 무너진 열방교회를

  • 기아대책, 제7대 회장에 최창남 신임회장 선임

    기아대책, 제7대 회장에 최창남 신임회장 선임

    아이굿뉴스,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대예배실에서 앞으로 3년간 기아대책을 이끌어갈 제7대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7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창남 신임 회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수십 년간 활동한 데이터 전문가로 한국 오라클 CMU 사업 본부장과 전사 전략기획 본부장, 시스트란(Systran) 글로벌 대표이사, 오라클 아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솔루션 사업개발 총괄, ㈜웝스 디지털사업 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최창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기아대책에 NGO 맞춤

  • “성령 충만함 통해 늘 감사하는 삶 되어야”

    “성령 충만함 통해 늘 감사하는 삶 되어야”

    기독일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7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성령은 누구신가?’(요한복음 14: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성령 충만의 신앙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 원한다. 우리가 예수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반드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것도 성령 충만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연결되어 있는데 누가복음 24장 49절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이생에 머물라 하시니라’고 되어있다. 그래서 제자들이 열흘 동안 간절히 성령 밖에서 기도하다가 드디어 오순절 성령이 임했다. 성령이 임하니까 권능이 임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제자들이 쓰임 받게 되어서 나가서 말씀을 전할 때 하루 3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었다”고 했다.

  • “김정은이 두려워 하는 건 체제 붕괴… 北 위해 끝까지 기도해야”

    “김정은이 두려워 하는 건 체제 붕괴… 北 위해 끝까지 기도해야”

    기독일보,

    강동완 교수(동아대학교)가 15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를 위한 월요철야’에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창세기 39:20-23)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강 교수는 “4월 15일은 북한에서는 태양절이다. 싱그러운 봄날의 햇살을 우리는 만끽하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놀라운 천지를 바라보는 그런 4월의 봄날이다. 그러나 북한은 4월 15일을 그렇게 보내지 않는다. 태양절이 되면 북한의 모든 주민들은 김일성의 동상 앞에가서 절을 했을 것이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그게 바로 북한의 오늘이다. 태양절은 죽은 사람이 영원히 살고 있다라고 얘기하는 그런 날이다. 그런 날에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서 기도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 “세계 복음화 사명으로 뜨겁게 전진하기를”

    “세계 복음화 사명으로 뜨겁게 전진하기를”

    아이굿뉴스,

    세계 각지에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감리교회 여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태동화 목사)과 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회장:진인문 목사) 주최로 ‘세계여선교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기적의교회(담임:김성빈 목사)에서 열렸다.현재 감리회 소속 여선교사 652명이 세계 속에 파송돼 땅끝에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여선교사대회는 선교사들이 서로 공감대를 나누며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9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으며, 감리회 국내

  • “세대로 교육목회 노하우 전수한다”

    “세대로 교육목회 노하우 전수한다”

    아이굿뉴스,

    23년간 세대 통합 교육 목회 비전과 철학을 실천하며 걸어온 세대로교회(담임:양승헌 목사)가 제9회 ‘세대로 교육 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세대로교회가 그간의 교육 목회의 비전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대통합 목회로!’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9일 오전 9시 30분에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세대로 교육목회 훈련원 원장이며 컨퍼런스 강사인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 파이디온선교회 설립자 및 전 대표)가 세대통합 목회로 사역의 패러다임을 수정할 것을 강력하게 제안한다. 그는 강연을 통해 왜 세대 통합

  • “CCM으로 침체된 문화사역의 부흥 기대”

    “CCM으로 침체된 문화사역의 부흥 기대”

    아이굿뉴스,

    CCM계의 레전드 남성 듀오 소리엘의 멤버 지명현 목사가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한국의 대표적 듀엣 소리엘은 1990년 제1회 복음성가제 수상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20여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출반 외에도 30년 동안 6,500여회의 찬양집회와 콘서트를 이끌며 기독문화 전파에 앞장서 왔다.소리엘로 지난 1991년 1집 앨범[주는 나의]을 발표한 지 목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사역을 3기로 분류했다. 첫 데뷔 이후 2007년까지 한국에서 16년(1기) 사역했으며, 미국 LA에서 학업과 함께 찬양사역 및 이민교회의

  • “화려한 ‘바이블 파티’에 초청합니다”

    “화려한 ‘바이블 파티’에 초청합니다”

    아이굿뉴스,

    여름성경학교 스타터팩, 3D 애니메이션 공개나이트 챌린지로 화려한 ‘바이블 파티’ 초대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히즈쇼(His Show)가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 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히즈쇼 ‘바이블파티’에서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페르시아 수산궁으로 초대한다.성경에서 남유다의 멸망으로 포로로 끌려온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페르시아에 살며, 민족 몰살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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