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030년부터 목회자 감소 가시화…대책 필요해

    2030년부터 목회자 감소 가시화…대책 필요해

    아이굿뉴스,

    2040년이 되면 전체 교회의 절반은 담임목사 청빙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예장 합동총회가 4일 총회회관에서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해 총회 소속 목회자 현황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목회자 수급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목회자 수급의 현황과 해결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이종민 교수는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2030년부터 담임목사를 청빙하지 못하는 교회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며 “산술적으로 2040년에는 총회 교회의 50.2%의 교회만이 담임목사 청빙이 가

  • “거룩과 은혜 입은 성결인들 교회와 나라의 소망 되길”

    “거룩과 은혜 입은 성결인들 교회와 나라의 소망 되길”

    아이굿뉴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임석웅 목사)가 4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교회에서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 안수식’을 열고 충성스런 주님의 종인 신임목사 94명을 배출했다. 성결교회 목사로서 목회의 첫 발을 내딛은 신임목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성도를 섬기는 일에 순교의 각오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에서는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거룩’(레위기 19:1)을 주제로 설교했다. 임 총회장은 이날 안수를 받는 후배 목사들을 향해 “‘성결’과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레위기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 기성, 목사 94명 배출… “성결의 힘으로 나아가자”

    기성, 목사 94명 배출… “성결의 힘으로 나아가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기성)가 4일 오전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됐다. 이날 총 9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안수식은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 기원, 김주헌 목사(고시위원장)의 기도, 안수대상자호명, 서약, 안수례, 공포, 성찬, 안수증 및 메달 수여, 신임목사의 동반 가족 안수기도, 한기채 목사(前 총회장)의 권면사 순서로 진행됐다. 94명의 안수대상자들은 서약을 하고, 96명의 안수위원들(총회 안수위원 37명, 지방회 파송 안수위원 50명, 특별 안수위원 9명)로부터 안수를 받았다. 이어 안수 받은 신임목사들이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수기도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 “지역사회 환우 위한 ‘돌봄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한다”

    “지역사회 환우 위한 ‘돌봄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한다”

    아이굿뉴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도움의 손길 필요한 환우와 가족에게 실제적 ‘돌봄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동조합이 창립됐다. 기독교적 생명사랑의 가치를 바탕으로 결성된 협동조합은 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 의왕시를 중심으로 우선 서비스를 시행한다.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펀케어넷’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3일 새중앙교회 비전센터 3층 조이홀에서 열렸다. 이사장에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선임됐다.펀케어넷은 지역사회의 돌봄 인력을 구축하고, 돌봄인력과 환우를 연결해 삶을 케어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

  • 100주년기념재단 이사장 강병훈 목사 별세

    100주년기념재단 이사장 강병훈 목사 별세

    지난 2009년부터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재단 이사장을 맡았던 강병훈 목사(남산교회 원로)가 향년 91세로 지난 3월 30일 별세했다. 강병훈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재단 초창기 때부터 사무총장을 맡았으며, 이후 상임이사와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장, 감리회 선교국 총무, 국민일보 및 극동방송 이사,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

  • ‘생명존중’ 주제로 열렸던 제2기 예수학교 성료

    ‘생명존중’ 주제로 열렸던 제2기 예수학교 성료

    기독일보,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지난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에서 진행했던 제2기 예수학교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수학교에서는 ‘태아 생명과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프랑스가 헌법에 낙태의 자유를 명시한 것에 대해 성경적인 대답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의 초저출산 위기 속에서 교회가 대안을 제시하는 성격의 강연들이 있었다.

  • 거룩한방파제, 6월 1일 국민대회 앞두고 1차 철야기도회

    거룩한방파제, 6월 1일 국민대회 앞두고 1차 철야기도회

    6월 1일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위한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 기도회가 오는 5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밤새 파주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도회 1부에서는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의 말씀 이후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다음 세대를 위한 거룩한 방파제’ 특강과 기도 인도를, 2부에서는 …

  • 퀴어축제 반대 위한 ‘거룩한방파제 철야기도회’ 열린다

    퀴어축제 반대 위한 ‘거룩한방파제 철야기도회’ 열린다

    기독일보,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그간 이 행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해 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4월 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갖는다.

  • 한기총, 4·10 총선 앞두고 국가·교회·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

    한기총, 4·10 총선 앞두고 국가·교회·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기총은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 1,200만 성도들이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 “정부-의료계 한 발씩 양보해 속히 의료현장 정상화 되길”

    “정부-의료계 한 발씩 양보해 속히 의료현장 정상화 되길”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의료 사태에 대한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전공의 이탈이 7주째 접어드는 상황에서 4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의료개혁의 필요성과 매년 2천명 증원이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규모’이나 ‘의료계가 더 좋은 안을 내면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며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 논의 여지 정책 방향을 시사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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