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부설 마룻바닥영성전수팀이 오는 7월 2일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서 제8차 ‘처치스테이’(Church St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치스테이는 광주청사교회가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로 설명하는 ‘마룻바닥 영성’을 국내외 교회와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주청사교회는 백윤영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마룻바닥영성체험 스테이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마룻바닥영성전수관 은혜채플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는 마룻바닥기도회에 참석하게 된다.
수원고등법원은 교회 고등부 교사라는 직위를 이용해 10대 미성년 제자를 10개월간 무려 수십 회에 걸쳐 성적으로 유린한 30대 A씨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6년 실형을 선고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권위 남용에 다시 한번 준엄한 경종을 울렸다.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신현일)는 이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설교를 분석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를 총회의 공식 판단으로 채택하지 않고 참고하는 것으로 처리했다. 제76회 고신총회는 16일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회무를 진행하며 해당 보고서의 처리 방안을 표결에 부쳤다. 보고서를 ‘참고만 하는 것’으로 하자는 안은 찬성 281표, 반대 69표로 가결됐다.
예장 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 측이 제111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16일 정책총괄본부가 제안한 ‘인공지능(AI) 윤리 및 신앙 활용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채택했다. 이날 정책총괄본부는 자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담임목회자 대다수(88.7%)가 이미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목회·설교 사역에도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장 합동 소속 목회자(항존직) 정년인 현행 만 70세를 폐지하거나 그 이상으로 연장하자는 헌의안들이 또 발의됐으나 이번에도 부결됐다. 제111회 정기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에서 정치부는 해당 헌의안들을 본회에서 다뤄줄 것을 요청했고, 총대들은 이에 대한 토론을 장시간 펼쳤다.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반석학교(교장 이기원, 서울 동작구)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총신대가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신대와 반석학교가 북한배경 청소년·청년들의 교육 지원과 총신대 예비교사 및 미래 기독교 지도자들의 통일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이하 세복)가 설립 33주년을 맞아 신학 출판과 목회자 교육, 해외 세미나를 중심으로 복음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홍성철 박사의 저서 ‘사도행전 탐구’를 중심으로 국내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초대교회의 복음 전파와 전도 사역을 살펴볼 예정이다.
“십계명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도덕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규율하는 엄격한 법입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 처벌받지 않더라도, 우리가 죽거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반드시 그 법에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 십계명의 의미가 선명할수록 인간이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심판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 십자가 복음의 의미도 선명해질 수 있습니다.” 법정에서는 ‘호통판사’로, 법정 밖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위기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회복센터 확산 등에 헌신해 온 천종호 판사(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가 12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에서 열린 9월 북콘서트(매.마.토.2) 강연자로 나섰다. 천 판사는 지난 4월 출간한 저서 ‘천종호 판사가 들려주는 십계명’(홍성사)의 내용을 중심으로 법학적 관점에서 ‘십계명’과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을 해석하고, 성경이 말하는 정의와 공의·사랑, 율법과 복음을 균형 있게 선포해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천 판사는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 법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7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됐다.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며, 2015년 제1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법원장 표창, 2017년 현직 법관 최초로 제12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
예장 합동(총회장 정용교 목사) 선거관리위원 구성에서 ‘당연직’을 폐지하는 선거규정 개정안이 부결됐다. 제111회 총회 셋째날 오전 회무에서 규칙부는 해당 개정안이 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했고, 교단 법의 위계질서도 위배한다며 개정안 폐기를 요청했고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따라서 현행 규정이 그대로 유지됐다.
예장 백석 신임 총회장에 이승수 목사(충남노회), 부총회장에 임석순 목사(서울북노회)와 신맹섭 장로(충북노회), 제2부총회장 이정기 목사(경안노회)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기립박수 속에 추대됐다. 지난 14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회한 백석 측은 총회 첫날 이 같이 결정하고, 이튿날 신구 임원 교체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