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미래 전략과 인재양성 위한 ‘미래교회전략연구소’ 설립
건강한 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미래 생태계의 변화되는 다양한 판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 이하 미교연)가 설립된다. ‘미교연’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동신교회 담임 목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을 이끌었다.
건강한 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미래 생태계의 변화되는 다양한 판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교회전략연구소’(대표 문재진 소장, 이하 미교연)가 설립된다. ‘미교연’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목사가 취임했다. 신정호 목사는 전주동신교회 담임 목사로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을 지내며 교단을 이끌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빈곤 악화에 몰린 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최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제정된 날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제5회 꿈꾸는아이들 HO!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5일(월) 밝혔다. ‘꿈꾸는아이들 HO! 국토대장정’은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려 전국 중학교 2학년 학생 400명이 동참하는 역대급 행사 규모를 자랑한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 미국 텍사스 게이트웨이(Gateway) 교회의 어린이 교육관은 디즈니랜드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를 유치부 예배실 단상에 설치했고, 귀엽고 깜찍한 빨간 의자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한 게이트교회는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뤘다.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이같이 미래 교회의 리더가 될 어린이 사역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시대, 교회의
“눈은 있으되 보지 못했습니다. 귀가 있으되 듣지 못했습니다. 그날 새벽 첫 닭이 울기 전 가야바 법정에 서셨던 이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 바로 당신이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정경혜 시인의 ‘오, 라보니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절절히 담아낸 한편의 시가 성용애 권사의 멋진 낭송과 함께 살아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담은 시 12편이 ‘시극’으로 탄생한 것이다. 지난 1일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열린 시화전&시극 축제 - 시로 꽃을 담다‘는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창립 65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무대다.
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6.25 73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라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집회를 갖는다. 1부 순서는 국제오페라단 ‘소리로’와 가스펠 보컬 그룹 ‘CRUX’의 문화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리바이벌 코리아’ 집회는 이태희 담임목사의 복음 선포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합심 기도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현충일(顯忠日)의 정신을 살리자!’라는 제목의 2023년 현충일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현충일에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과 영혼을 희생하신 고귀한 분들의 정신과 헌신을 기려야 한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자들을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동역의 원리 3가지 소개 1. 성숙한 인격 사랑 제일주의 2. 탁월한 섬김으로 승부 걸라 3. 동역자 진심으로 알아 주라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이하 대세충)는 지난 5월 30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4개 시도에 속한 33개 시군구 연합 회장단들은 축복된 동역과 시대 변화에 따른 부흥 방안을 모색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에서 ‘철저한 안보만이 우리 삶 영위 가능케 해’라는 제목의 현충일 성명을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충절(忠節)을 추모하는 현충일이 제68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의 안녕과 평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피로써 조국을 수호한 순국선열들의 숭…
한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가 번개탄tv가 주최한 공개강좌에서 강의했다. 이는 ‘미래교회를 위한 ChatGPT’에 관한 강좌로 홍대 근처에 위치한 번개탄 공개홀에서 지난 1일 개최했다. 최윤식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챗gpt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며, 목회자들과 교역자들은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배워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가 지난 2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집회 50주년 기념대회 청소년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윌 그래함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무엇을 하셨는가’(what Jesus did on Cros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역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징은 십자가이다. 적도 이남지역의 국가에서는 남십자 별이 오스트레일리아,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 등 많은 국기에 나타난다. 인도와 중국에서는 사람을 공격하는 무기이기도 했다. 스칸디나반도의 국기에서도 나타난다. 이것은 로마제국으로부터 나타났다. 십자가는 고통을 의미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