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일터에서 경험하는 영성, ‘노동주일 묵상집’ 출간

    일터에서 경험하는 영성, ‘노동주일 묵상집’ 출간

    아이굿뉴스,

    노동의 영성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역설하는 영등포산업선교회(총무:손은정 목사)가 오는 28일 노동주일을 맞아 ‘노동주일 주간 묵상집’을 출간했다.영등포산선이 이번에 출간한 묵상집은 ‘일터에서 꿈꾸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예장 통합에서 제정한 노동주일 65주년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 가치관에 따른 건강한 노동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예배문, 묵상 등을 담았다.집필진으로는 신학자와 목회자를 비롯해 평신도 청년, 산재 유가족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에서 신앙적으로 성찰한 노동과 일터에 대한 이해를 담았다.김진명 교수(장신

  • “본국서 신앙 잃으면 ‘도루묵’, ‘역파송’ 초점 맞춰야”

    “본국서 신앙 잃으면 ‘도루묵’, ‘역파송’ 초점 맞춰야”

    아이굿뉴스,

    새로운 선교 환경이 열렸다. 무대와 주연, 모두가 달라졌다. 무대는 해외 선교지에서 우리나라로 옮겨졌고 주인공은 이주민들로 바뀌었다. ‘코리안 드림’을 품고 우리나라에 온 다문화 이주민들의 수는 250만명에 이른다. 노동자부터 난민, 유학생, 결혼 이주민까지 양상도 다양하다.이주민 대부분은 이슬람 국가, 힌두권 국가, 공산권 등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온 이들. 만약 이런 국가들에 복음을 전하려 각각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면 얼마나 많은 선교사가 필요할지 가늠하기 힘들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 이후 국경의 문이 높아져 일반적인 종교 비

  • ‘제8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 4월 10-13일 개최

    ‘제8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 4월 10-13일 개최

    ‘이천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가 오는 4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장호원수양관에서 국내외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제8차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로는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 한국교회연합 공동회장 및 LA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 서사라 목사, 전주 바울교회 원로 및 기성 증경총…

  • 소강석 목사 “출구조사 결과…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 역할 중요”

    소강석 목사 “출구조사 결과…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 역할 중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지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10일 오후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단상을 SNS에 남겼다. 출구조사는 10일 오후 8시 현재 야권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전혀 예상 못 한 바는 아니었지만, 한국교회와 나라의 미래가 염려된다. 특별히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반기독교 악법제정이나 한국 교회의 생태계가 염려된다”…

  • “제50차 CBMC ‘희년’ 한국대회, 기독 실업인들 모여 주님 찬양”

    “제50차 CBMC ‘희년’ 한국대회, 기독 실업인들 모여 주님 찬양”

    기독일보,

    기독교실업인회(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복음단체이다.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다. 한국 CBMC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 300여 개 지회, 해외 130여 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92.9% 찬성으로 연임 확정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92.9% 찬성으로 연임 확정

    기독일보,

    동양선교교회는 지난 4월 7일(주일, 현지 시간)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연임투표에서 김지훈 담임목사는 92.9% 찬성표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인 70% “신앙 교육 원해”… 가장 받고 싶은 교육은 ‘성경’

    교인 70% “신앙 교육 원해”… 가장 받고 싶은 교육은 ‘성경’

    기독일보,

    교인 10명 중 7명이 신앙 교육·훈련을 받고 싶어하는 가운데, 받고 싶은 신앙 교육·훈련으로는 ‘체계적 성경 교육’이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목회적 욕구에 대한 조사’의 주요 결과를 9일 발표했다.

  • 지난 주일, 전국 교회 투표참여 캠페인

    지난 주일, 전국 교회 투표참여 캠페인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3일 앞둔 주일이었던 지난 7일, 전국 교회들은 기독교 유권자들이 반드시 투표하고 공명선거를 실천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 슬로건 ‘투표하는 …

  • 한일연합선교회·일본복음선교회, 일본 복음화 위한 프로그램 개최

    한일연합선교회·일본복음선교회, 일본 복음화 위한 프로그램 개최

    기독일보,

    한일연합선교회(WGN·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WGN 나가사키 순교지 탐방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탐방은 일본 오무라·나가사키·히라도시를 순회하며 오무라 순교지, 스즈타 감옥, 호코바루 처형장, 26인 순교기념비, 야이자 화형장 등 일본 초기 기독교인들의 순교 흔적을 탐방하는 자리다.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과 김동주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장의 특강과 ‘노면전차 기도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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