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JMS의 실체를 재차 폭로한 가운데, 태어날 때부터 JMS를 믿어야 했던 ‘JMS 2세들’이 정명석(78)의 실체를 폭로한다. 30일 MBC <실화탐사대> 210회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는 JMS 2세들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 익명을 요구한 이들은 “JMS 2세는 (정명석이) 좋아하는 부류였다. 이들은 …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한국사회를 위로하고 희망의 빛을 전하며 무너진 것을 회복하기 위한 연합예배를 드린다.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영락교회 예배당에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예배 설교는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사진)가 전한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점점 희미해지고 더 나아가 교묘하게 변질되고 있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믿는 이들의 삶 가운데 ‘부활 신앙’이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메시지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강기총)가 28일 오전 횡성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회장단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섬기겠다”며 “강기총 뿐 아니라 강원도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남북평화를 위해서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강원도와 남북한 평화 위해 섬김 세계합창대회와 세계산림엑스포,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준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강기총)가 3월 28일 오전 횡성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양명환 목사(횡성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이 외에 상임회장에는 최헌영·이상진·김한호 목사, 사무총장에 유화종 목사, 서기 조성복 목사, 회계 천정식 목사 등이 임명…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COI와 북한인권, 국제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COI 보고서 권고사항과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으며, 토론의 패널로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요안나 호사냑 부국장과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이 참여했다.
NCCK 동성애 지지 의혹 제기하며 선긋기 나서감리교 최소 ‘행정보류’ 결의 땐 상당한 타격 예상최대 에큐메니칼 진영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회협’(이하 NCCK) 탈퇴문제를 심도깊게 논의하는 중이다. 지난해 열린 감리회 제35회 총회에서는 NCCK 탈퇴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총대들의 찬반 논의 끝에 탈퇴 논의는 일단 부결됐지만, NCCK를 탈퇴해야 한다는 총대들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컸다.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NCCK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을 지지한다는 주장이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해온 그간 NCCK의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가 지난 23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50주년을 맞는 내년 행사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제5대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한국외항선교회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시대의 폭풍을 뚫고 믿음과 선교 공동체로 더욱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9년을 근속한 직전 상임회장 이광선 목사에게 공로패를, 노영상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제3대 이사장 박조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분명 뼈를 묻을 각오로 선교지로 향했다. 그러나 선교지에서 마주한 현실은 굳은 각오만으로 웃으며 버텨내긴 버거웠다. 살인, 납치, 무장 강도, 성추행… 한국에선 뉴스로나마 접했던 먼 나라 이야기들이 갑자기 눈앞의 일상이 됐다. 희생정신은 귀하나 불필요한 위기는 막아야 한다. 아무리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파송받은 선교사라 해도 불구덩이에 던져두고 방치해서는 안 된다. 선교지에서 겪는 위험은 선교사라면 모두 감내해야만 한다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지난 23일 ‘선교지의 위기와 멤버케어’를 주제로 위기관리 세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크리스천 정체성을 가진 전문 아티스트들이 평면회화와 뉴미디어아트가 공존하는 융복합 시각예술전시를 통해 복음의 능력과 생명의 태동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젠 아트테인먼트(이하 젠 아트)와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인사동 라메르빌딩 제4전시실에서 ‘어라이즈 앤드 샤인: 아트테이너 아트쇼’를 열었다.이번 전시회에는 유나킴(YUNA KIM), 장성은, 쟈넷 현(Janet Hyun), 아이작 오(Isaa
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가 27~28일 이틀간 경북 경주시 소재 코모도호텔에서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선교포럼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선 토드 래퍼티(Todd Lafferty) 박사가 주강사로 나섰고, 고석진 목사(미션포인트교회 담임)가 통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