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맷 레드먼 “찬양 인도자, 예수님 바라볼 수 있게 해야”

    맷 레드먼 “찬양 인도자, 예수님 바라볼 수 있게 해야”

    기독일보,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KCP)이 20일부터 22일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축제-Matt Redman in Seoul’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CCM 가수이자 국내에도 잘 알려진 맷 레드먼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찬양 인도자들을 위한 워십 마스터 클래스’에서 강연했다.

  • “한국교회, 새벽예배·마룻바닥 영성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어”

    “한국교회, 새벽예배·마룻바닥 영성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어”

    기독일보,

    광주 청사교회는 ‘같은 신앙을 후대에 전수하여 천대의 영광을 누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통합예배’, ‘가정예배’, ‘샬롬교육’의 3가지 실천사항, ‘한 사람 세우는 교회’, ‘가정 세우는 교회’, ‘학교 세우는 교회’, ‘교회 세우는 교회’, ‘지역 세우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청사교회 담임 목사인 백윤영 목사는 21세기 문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복음이라고 확신한다. 백 목사는 상처받고 아파하는 현대인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영혼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고자 하며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상처받은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아낌없이 품어 주는 목회를 기쁨으로 하고 있다.

  • “그리스도인의 모습, 소금과 빛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의 모습, 소금과 빛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기독일보,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화숙 목사)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 빅토빌 한인감사교회에서 제7회 세계여성지도자 L.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 김미숙 목사(세션협 대표회장), 장영희 목사(낮은교회, 응답선교회회 총무), 박상훈 목사(L.A빅토빌 한인 감사교회), 이순옥 목사(녹양제일감리교회), 최성배 집사, 김화숙 목사(기독여성신문 대표)및 L.A 성도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기독일보,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눈 태국 선교 33년, 책으로 출간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눈 태국 선교 33년, 책으로 출간

    아이굿뉴스,

    아들을 바랐던 한나의 간절한 기도와 같은 어머니의 서원이 그를 신학의 길로 이끌었다. 이후 아내의 서원은 선교지로 향하게 만들었다. 기도로 세워진 불굴의 선교사는 한국 선교를 최전선에서 이끄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수장이 됐다. 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는 이 모든 이야기를 신간 『더불어 사명대로 산다』에 담았다.세 딸을 낳았지만 아들을 낳지 못해 구박받던 어머니는 매일 새벽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이 한나도 이보다 간절하지는 않았을 거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어머니는 한나의 기도를 보고 “아들을 주시면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헬렌켈러홈’ 개소식 가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헬렌켈러홈’ 개소식 가져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을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금) 밝혔다.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은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시청각장애인이 자립에 필요한 생활 습관과 사회적 기능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입소한 시청각장애인들은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체험하며 자립생활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굿네이버스,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 전개

    굿네이버스,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모든 아동의 건강한 시작을 보장하기 위한 '대한민국 아동 건강불평등 보고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금)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통계로 본 건강불평등(2020)'에 따르면 가구소득에 따라 아동의 주관적 건강 상태 평가와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BMI)에 차이가 나타났다.

  • “제22대 기독의원들, 신앙 양심 따라 기독교 가치 지켜주길”

    “제22대 기독의원들, 신앙 양심 따라 기독교 가치 지켜주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들 중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이들이 국회에서 기독교 가치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제22대 총선이 끝나고 당선된 의원들의 종교가 드러나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의원은 총 87명(전체의 29%)이라고 한다. 제20대에서 102명, 제21대에서 125명이 기독 의원이었는데, 이에 비하면 이번에는 많이 줄어든 셈”이라고 했다.

  • 기후환경운동 위한 ‘탄소중립 국제선언 백령선언’

    기후환경운동 위한 ‘탄소중립 국제선언 백령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연대(상임대표 오치용 목사, 총괄본부장 김명일 목사)가 16일부터 19일까지 백령도 사곶교회를 비롯한 백령도 일대에서 탄소중립 국제선포행사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국제선언 백령선언’을 공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연대가 주최하고 예장총회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정영교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연대총괄본부(회장 오치용목사)와 연…

  • 초대교회 교부들의 ‘헬라시 찬양’…한국교회 음악계 전격 조명

    초대교회 교부들의 ‘헬라시 찬양’…한국교회 음악계 전격 조명

    아이굿뉴스,

    초대교회 교부들의 신앙고백이 담긴 ‘헬라어’ 찬송가를 한국교회 음악계가 전격 조명한다. 7개 교회 성가대의 연합으로 ‘헬라시 찬양제’가 오는 6월 9일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충신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7개 교회 성가대가 초대교회 교부들의 헬라시를 영어와 한국어 찬양으로 번안한 창작곡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이다. 초대교회 시대 교부들은 많은 아름다운 헬라어 찬송시를 남겼지만, 5세기 이후 라틴어 문화권이 흥왕하면서 헬라어권의 유산 대부분이 자취를 감췄다.이후 19세기 영국의 존 메이슨 닐 목사(John M Neale, 1818~18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