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교회 고령화, 사회보다 더 높고 빠르다

    한국교회 고령화, 사회보다 더 높고 빠르다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고령화 수준이 우리 사회보다 더 높고, 그 속도 또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문제’라는 주제로 여러 통계 자료들을 9일 소개하면서 한국교회와 사회의 고령화 정도를 비교했다.

  • 실로암효명의집,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실로암효명의집,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중증시각장애 어르신을 위한 국내 최초의 소규모 거주시설인 실로암효명의집이 최근 벧엘관 4층 강당에서 제4대 김무경 원장의 이임과 제5대 박은애 원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무경 원장은 2020년부터 6년간 실로암효명의집을 이끌며 헌신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관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 아이엠병원교회, Mentor Crew 초청 ‘아버지의 사랑’ 문화공연 연다

    아이엠병원교회, Mentor Crew 초청 ‘아버지의 사랑’ 문화공연 연다

    기독일보,

    아이엠병원교회(담임목사 전귀현)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아이엠재활병원 7층 아브라함홀에서 문화 선교단 Mentor Crew(멘토크루)를 초청해 열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버지의 사랑’을 주제로 댄스와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힙합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위로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 미주 치노힐스 선한목자교회 창립 50주년

    미주 치노힐스 선한목자교회 창립 50주년

    기독일보,

    1975년 7월 27일 미국 LA 인근 Monterey Park 지역의 한 성도의 가정에서 시작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는 현지 시간 오는 7월 20일 주일 오후 4시, 현 치노힐스(Chino Hills) 본당에서, “은혜의 50년, 오늘의 감사, 내일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창립 50주년 감사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에 20만 달러 긴급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에 20만 달러 긴급 지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7천만 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3년 10월 분쟁 이후 세 번 째 긴급 지원으로,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총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를 지원한 바 있다.

  • [르포] 아직 탄 냄새가… ‘대형 화재’ 새음교회 현장

    [르포] 아직 탄 냄새가… ‘대형 화재’ 새음교회 현장

    기독일보,

    7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의 새음교회(담임 이문장 목사, 구 두레교회). 대형 화재가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났지만 교회 주변엔 탄 냄새가 여전했다. 현장 수습을 위해 사람들과 차량이 분주하게 교회를 드나들고 있었다. 다만 교회가 있는 마을은 비교적 평온했다.

  • “K-컬처의 융성, 한국이 세계 중심으로 나아감 의미”

    “K-컬처의 융성, 한국이 세계 중심으로 나아감 의미”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K-컬처 위상(位相)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K-팝의 논의가 있기 전까지 우리에게 한국적 음악이란 고전적 장르 몇 가지 뿐이었으며, 그 외에는 외국에서 수입하거나 흉내 내는 것이었을 뿐”이라며 “그러나 이제 한국 음악계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산업의 현장이 K-팝이라는 새로운 흐름으로 도배되고 지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 “장로교 정체성 회복해 ‘오직 성경’으로 다시 서자”

    “장로교 정체성 회복해 ‘오직 성경’으로 다시 서자”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6일 오후 주다산교회(담임 목사)에서 ‘제17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샬롬 부흥!’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성찬식, 기념식, 뮤지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선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 “예수 부정하는 사상에 ‘아니오’ 외치지 못하면 교회 아냐”

    “예수 부정하는 사상에 ‘아니오’ 외치지 못하면 교회 아냐”

    기독일보,

    ‘리바이벌코리아 아카데미’가 ‘그리스도인으로 대한민국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본점 앞에서 시작됐다. 앞으로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리바이벌코리아(대표 이태희 목사)는 그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이 장소에서 ‘여의도광장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이는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로 지난 5월 시작됐다. 7월부터는 ‘리바이벌코리아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기도로 깨어 있는 성도들의 성경적 지식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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