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찬양 사역으로 다음세대 일으킬 수 있어... 교회 내 찬양팀 인큐베이팅 필요”

    “찬양 사역으로 다음세대 일으킬 수 있어… 교회 내 찬양팀 인큐베이팅 필요”

    선교신문,

    코로나를 거치며 한국교회의 예배 환경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온라인 예배가 보편화되고, 세대 간 예배 문화와 찬양 문화의 격차도 더욱 뚜렷해졌다.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예배 사역과 찬양 사역에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지금, 찬양사역자학교 대표 주향기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 한국교회 예배와 찬양 사역의 현황과 주안점, 미래 방향성에 대해 들어보

  • “러시아, 미등록 교회 4곳 폐쇄… 기독교 예배까지 단속”

    “러시아, 미등록 교회 4곳 폐쇄… 기독교 예배까지 단속”

    기독일보,

    지난 5월, 러시아 및 그 통제 하에 있는 지역에서 미등록 개신교 교회 4곳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이들 교회가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배당을 봉쇄하고 예배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 기독 교수들, ‘AI’ 등 주제로 연합 선교대회 갖는다

    기독 교수들, ‘AI’ 등 주제로 연합 선교대회 갖는다

    기독일보,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캠퍼스 복음화와 다음세대 사역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KUPM은 CCC교수회와 함께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제40회 연합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지난 40년간의 헌신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사명을 새롭게 확립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KUPM 선교위원장 한재호 교수(부산교대)는 “KUPM이 쌓아온 지성과 영성의 유산에 CCC의 선교 동력이 결합되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수 기독교 단체들 “서울 중심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동성애 죄악 선포하고 회개 촉구

    보수 기독교 단체들 “서울 중심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동성애 죄악 선포하고 회개 촉구

    선교신문,

    지난 14일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2025 제26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진행되자, 인근에서는 이에 맞선 기독교 보수단체들의 맞불집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 동성애 퀴어축제는 서울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에서 진행됐으며, 이에 대항해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과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숭례문까지 주최 측 추산 약 30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같은 시각 매년 퀴어축제 때마다 동성애 반대 목소리를

  • “청소년 연결되는 은혜의 장”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캠프 열린다

    “청소년 연결되는 은혜의 장”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캠프 열린다

    기독일보,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 탈북민 등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캠프’를 개최한다. 재단 측은 ‘우리는 하나’(요한복음 17장)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 대해 “나라, 언어, 출신은 다르지만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과 사명을 함께 발견하고 함께 연합하며 회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기도로 자유민주·시장경제 체제 지켜야”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기도로 자유민주·시장경제 체제 지켜야”

    기독일보,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국가보훈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는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가 10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풍성한 은혜 가운데 열렸다. ㈔한국보훈선교단(이사장 이범희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지방보훈청(국가보훈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들과 월남 자유수호 용사들, 보훈가족과 한국보훈선교단 지부장 및 회원들

  • AELF 13일 폐막… “아시아 교회, 예수 제자 삼는 사명에 재헌신 다짐”

    AELF 13일 폐막… “아시아 교회, 예수 제자 삼는 사명에 재헌신 다짐”

    선교신문,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이 주최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에서 아시아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명에 재헌신을 결단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작년 8월 몽골에서 열린 제11차 총회의 주제 ‘제자가 아니면 죽음을’(Disciple or Die)에 이어 ‘제자가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20여 개국 1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소망교회, 멕시코 마자텍어 성경 제작 지원

    소망교회, 멕시코 마자텍어 성경 제작 지원

    기독일보,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1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에 멕시코 마자텍어 구약 성경 번역과 첫 번역 성경 제작을 위한 후원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오는 202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이를 위한 첫 번째 기념 프로젝트로 아직도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는 멕시코 마자텍 부족의 모국어 성경 번역 및 제작을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1월 19일 교회 성도들이 이를 위해 헌금했다.

  • 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선교 배가 전략 논의

    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선교 배가 전략 논의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연맹(AEA)의 각국 대표 및 리더십이 참여하는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이 11일 저녁 경기 고양 안디옥성결교회 4층에서 ‘제자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f Die 2)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22개국 90여 명의 AEA 리더십이 참여해 서로를 축복하고,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북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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