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6월 임원 워크숍 및 감사예배 성황리 마쳐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6월 임원 워크숍 및 감사예배 성황리 마쳐

    선교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지난 24일 엘림교회에서 제27대 임원 워크숍 및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사역’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기원 사무총장 이선규 목사의 인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 “복음으로 북한을 품다”… 일산광림교회, 북한선교전략학교 개강

    “복음으로 북한을 품다”… 일산광림교회, 북한선교전략학교 개강

    기독일보,

    경기도 고양시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가 ‘복음으로 북한을 품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북한선교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최근 일산광림교회 벧엘성전에서는 7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북한선교전략학교’ 개강예배가 열렸다. 청년부터 장년,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했다.

  • 9천여 명 참가 속 ‘2025 CCC 여름수련회’ 개막

    9천여 명 참가 속 ‘2025 CCC 여름수련회’ 개막

    기독일보,

    2025 CCC 여름수련회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3일 개막했다. 수련회는 앞으로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Seize your Season’(전 12:1)라는 주제로, 해외 24개국 참가자 250명을 비롯해 전국 40개 지구 330개 캠퍼스, 9,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VOM, 순교자의 날 맞아 인도 순교자 칸데 무두 기려

    한국VOM, 순교자의 날 맞아 인도 순교자 칸데 무두 기려

    기독일보,

    “살든지 죽든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25년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2020년 인도에서 살해된 기독교인 칸데 무두(Kande Mudu)를 기념한다고 23일 밝혔다. 칸데 무두는 힌두교 마을에 거주하던 유일한 기독교인 부부 중 한 명으로, 지역 지도자들의 개종 요구를 거부하고 복음을 전하다 살해됐다. 2020년 6월 7일 저녁, 가족과 함께 가정예배를 마친 직후 무장한 남성들이 그들의 집을 습격했고, 칸데는 강제로 집 밖으로 끌려나갔다. 다음날 아침, 그는 교회로 향하던 길가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 “이주민은 한국교회 미래 위한 동반자, 이주민 사역은 지역교회의 본질적 사명”

    “이주민은 한국교회 미래 위한 동반자, 이주민 사역은 지역교회의 본질적 사명”

    선교신문,

    다문화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 내 이주민 선교 패러다임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주민 선교의 본질과 방향을 성찰하고, 실제적인 사례와 지혜, 공동의 미래 방향을 나누는 ‘제2차 이주민 선교 컨설테이션’이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KWMA 디아스포라 실행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경기 안양 새중앙교회 비전센터 3층 조이홀에서 150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리더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작년 11월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의 7가지 액션플랜인 ‘①지역교회의 이주민 선교 이해

  • 2025 세계성시화 전북대회 열려… 호남선교 역사 회고

    2025 세계성시화 전북대회 열려… 호남선교 역사 회고

    기독일보,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19~20일 남군산교회(담임목사 이신사)와 라마다호텔에서 세계성시화 전북대회를 개최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라는 주제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 성시화운동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 미국인 81%, “중동 정세가 우리 삶에 중요”… 이란 공습엔 엇갈린 시선

    미국인 81%, “중동 정세가 우리 삶에 중요”… 이란 공습엔 엇갈린 시선

    기독일보,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을 단행할지 여부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중동 정세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미국인은 중동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자국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찬양 사역으로 다음세대 일으킬 수 있어... 교회 내 찬양팀 인큐베이팅 필요”

    “찬양 사역으로 다음세대 일으킬 수 있어… 교회 내 찬양팀 인큐베이팅 필요”

    선교신문,

    코로나를 거치며 한국교회의 예배 환경도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온라인 예배가 보편화되고, 세대 간 예배 문화와 찬양 문화의 격차도 더욱 뚜렷해졌다.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예배 사역과 찬양 사역에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지금, 찬양사역자학교 대표 주향기 목사를 서면으로 만나 한국교회 예배와 찬양 사역의 현황과 주안점, 미래 방향성에 대해 들어보

  • “러시아, 미등록 교회 4곳 폐쇄… 기독교 예배까지 단속”

    “러시아, 미등록 교회 4곳 폐쇄… 기독교 예배까지 단속”

    기독일보,

    지난 5월, 러시아 및 그 통제 하에 있는 지역에서 미등록 개신교 교회 4곳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이들 교회가 정부에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배당을 봉쇄하고 예배 활동을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종교 자유 침해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 기독 교수들, ‘AI’ 등 주제로 연합 선교대회 갖는다

    기독 교수들, ‘AI’ 등 주제로 연합 선교대회 갖는다

    기독일보,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KUPM)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캠퍼스 복음화와 다음세대 사역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KUPM은 CCC교수회와 함께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제40회 연합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지난 40년간의 헌신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사명을 새롭게 확립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KUPM 선교위원장 한재호 교수(부산교대)는 “KUPM이 쌓아온 지성과 영성의 유산에 CCC의 선교 동력이 결합되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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