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목사)이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제36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는 ‘거룩한 대한민국’과 ‘북한구원 및 복음통일’을 위한 연합 금식기도회다. 성회는 2009년 1월 시작된 이후 매년 1월 둘째 주와 7월 첫째 주, 연 2회 4박 5일 일정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과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에서 대구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도 지역 목회자들에게 구속사적 관점의 큐티와 말씀 묵상을 나누고 말씀 중심의 목회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5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김양재 목사(QTM 이사장·우리들교회 담임)를 비롯해 큐티 목회를 실천하는 목회자들과 우리들교회 평신도 리더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커먼그라운드 인터내셔널(Common Ground Intl. Inc.) 김해숙 회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선교지를 돕기 위해 라면 1만6천여 개를 기증했다. 커먼그라운드는 지난 7월 1차 나눔에 이어 8월 25일 ‘수해 선교지 긴급구호 라면 2차 나눔’ 행사를 열고, 필리핀한인선교협의회(필한선협)가 추천한 선교사 등 27개 선교 사역지에 라면을 전달했다.
이기도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 본부장, 어명세계선교회 대표)가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일대에서 현지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집회와 중보기도 사역을 펼쳤다. 이번 일정은 현지교회 집회와 목회자 교류, 한인선교 관계자들과의 만남, 사업장 방문예배, 개인 및 가정을 위한 축복기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집회 현장에서는 현지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신앙을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2026 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2026 Great Commission Mission Conference)’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OAPC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예수, 그 이름을 모든 열방에!’라는 주제와 사도행전 28장 31절(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말씀을 바탕으로 열렸다.
“유학생은 선교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미래의 선교 동역자입니다.” 서울이주민선교협의회가 오는 8월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서울글로벌비전센터에서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선교보고 및 아프리카 선교 네트워크 전략미팅’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글로벌비전센터 센터장 문성주 목사(서울글로벌비전교회 담임)가 최근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3개국을 방문해 교회와 학교, 교도소에서 복음을 전하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 한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유학파들과 함께 교제하고 기도한 사역을 보고할 예정이다.
재일한국기독교연합회(한기연·동일본회장 유그레이스 목사)가 일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여름 수양회를 개최하고 말씀과 기도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동경 외곽 치바현 토가네 가든 리조트에서 여름 수양회를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가운데 신청 접수 이튿날 마감될 정도로 일본 각 지역에서 선교사들이 참여했다.
필리핀한인선교사협의회(회장 김상호, 이하 필한선협) 증경회장단이 부부동반 모임을 갖고 필한선협의 52년 역사를 돌아보며 역사자료 보존과 협의회의 연합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7월 첫 모임에 이어 직전회장인 이영석 고문회장의 제안과 섬김으로 마련됐다. 여상일·이교성·황량곤·배흥규·임종웅·최영태·김낙근·이영석 선교사를 비롯해 김상호 회장, 김태현·김용기 부회장, 이용수 사무총장 등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계획위원회(Riverside County Planning Commission)가 지난 5일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가 제출한 부지 계획(Plot Plan)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올리벳대학교는 현재의 안자(Anza) 캠퍼스를 별도의 만료 기한 없이 교육 목적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올리벳대학교는 그동안 50년의 유효기간이 설정된 공공 용도 허가(Public Use Permit)에 따라 해당 캠퍼스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이번 부지 계획 승인으로 새로운 토지 이용 인허가를 확보했고, 향후 별도의 용도 허가 갱신이나 기간 연장 절차 없이 교육기관으로서 캠퍼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이번 심의에 앞서 공식적인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사업 대상지와 인접한 안자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난 8월 13일 콜롬비아 서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콜롬비아 내에서 가장 심한 박해를 받는 기독교 공동체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오픈도어는 최근 콜롬비아 지진으로 고통받은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전하며 콜롬비아 성도와 교회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번 콜롬비아 지진의 진앙지는 커피 재배 지역이자 콜롬비아 내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알려진 초코주 바호 산 후안이었다. 이 지진으로 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실종·이재민이 됐으며, 최대 18만 6천여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다. 영국오픈도어는 “지진은 칼리, 마니살레스, 파레이라와 같은 주요 도시들에 큰 피해를 입혔지만, 불법 무장 단체의 적대감 속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거주하는 외딴 지역까지 피해가 미쳤다”며 “이미 압박, 박해 속에서 신앙을 지켜온 이들에게 지진은 또 다른 취약성을 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