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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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금식으로 주께 나아갈 때, 복음통일의 문 열릴 것”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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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자이와어 성경> 4,998부 전해진다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진남제일교회(담임 김대영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김종훈 장로(산곡교회),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의 후원으로 번역된 <자이와어 성경> 4,998부를 미얀마에 보내는 기증예식을 26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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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역전되리라’ 최원호 목사 북콘서트 6월 28일 개최
선교신문,심리학자이자 목회자인 최원호 목사의 신간 ‘기도할 때 역전되리라’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6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은혜제일교회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매.마.토.2’ 시즌 3의 두 번째 시간으로, 말씀과 찬양을 통해 감동과 회복을 나누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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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미니스트리, 2025년 일본 선교 비전트립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선교신문,AM 미니스트리(Apostolos Missions Korea)가 ‘2025년 일본 선교 비전트립’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9)는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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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과 난민 선교 위한 중소형교회들의 ‘영적 덩케르크 연합작전’ 기대”
선교신문,교회의 본질이자 사명인 선교에 집중하는 선교적 교회 운동이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70~80%를 차지하는 작은교회를 위한 선교적 교회 모델과 전략 등도 요청되고 있다. 대형교회에게 있는 풍부한 선교 자원과 조직력, 교육 시스템은 없지만, 중소형교회의 자리에서 중소형교회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선교적 역할이 있다고 보고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인 GHA(Global Heart Alliance)가 이제 막 날개를 펴고 본격적인 사역을 추진 중이다. GHA는 복음을 듣지 못한 열방과 이 땅의 무슬림, 난민들을 주님께 이끌기 위해 중소형교회, 개척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동원하고, 선교지에 있는 작은 복음적 제자 공동체와의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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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6월 임원 워크숍 및 감사예배 성황리 마쳐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지난 24일 엘림교회에서 제27대 임원 워크숍 및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수님의 지상명령과 사역’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기원 사무총장 이선규 목사의 인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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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북한을 품다”… 일산광림교회, 북한선교전략학교 개강
기독일보,경기도 고양시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가 ‘복음으로 북한을 품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북한선교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최근 일산광림교회 벧엘성전에서는 7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북한선교전략학교’ 개강예배가 열렸다. 청년부터 장년,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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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여 명 참가 속 ‘2025 CCC 여름수련회’ 개막
기독일보,2025 CCC 여름수련회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3일 개막했다. 수련회는 앞으로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Seize your Season’(전 12:1)라는 주제로, 해외 24개국 참가자 250명을 비롯해 전국 40개 지구 330개 캠퍼스, 9,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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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순교자의 날 맞아 인도 순교자 칸데 무두 기려
기독일보,“살든지 죽든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2025년 기독교 순교자의 날을 맞아, 2020년 인도에서 살해된 기독교인 칸데 무두(Kande Mudu)를 기념한다고 23일 밝혔다. 칸데 무두는 힌두교 마을에 거주하던 유일한 기독교인 부부 중 한 명으로, 지역 지도자들의 개종 요구를 거부하고 복음을 전하다 살해됐다. 2020년 6월 7일 저녁, 가족과 함께 가정예배를 마친 직후 무장한 남성들이 그들의 집을 습격했고, 칸데는 강제로 집 밖으로 끌려나갔다. 다음날 아침, 그는 교회로 향하던 길가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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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은 한국교회 미래 위한 동반자, 이주민 사역은 지역교회의 본질적 사명”
선교신문,다문화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 내 이주민 선교 패러다임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주민 선교의 본질과 방향을 성찰하고, 실제적인 사례와 지혜, 공동의 미래 방향을 나누는 ‘제2차 이주민 선교 컨설테이션’이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고 KWMA 디아스포라 실행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경기 안양 새중앙교회 비전센터 3층 조이홀에서 150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리더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작년 11월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진행된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의 7가지 액션플랜인 ‘①지역교회의 이주민 선교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