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이란 기독교 박해 현실 확인… 국내 난민 인정, 한국교회 사명 일깨우다

    이란 기독교 박해 현실 확인… 국내 난민 인정, 한국교회 사명 일깨우다

    기독일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이란인이 국내 법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으며, 이란 내 박해 현실과 신앙을 위한 용기가 동시에 조명됐다. 법원은 이번 판결의 핵심 근거로 이란 내 기독교인들의 불안정한 지위를 명확히 제시했다. 이슬람 신정 체제 하에서 기독교 개종은 엄격히 금지되며, 개종자들은 고발과 투옥의 위협, 사회적 차별과 배제라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

  • 아태 법치 새 지평, 한국 법조의 공의와 섬김으로

    아태 법치 새 지평, 한국 법조의 공의와 섬김으로

    기독일보,

    2026년 9월, 대한민국 법조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치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심에 선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로아시아) 연차총회를 공동 개최하며, 국제 법률 협력과 정의 구현의 새로운 장을 펼친다. 이번 로아시아 연차총회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

  • 아르헨티나 청년 자살률 22.6% 급증...전문가들 맞춤형 심리 지원 시급 경고

    아르헨티나 청년 자살률 22.6% 급증…전문가들 맞춤형 심리 지원 시급 경고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르헨티나의 청년 자살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9월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범죄정책관측소가 최근 발표한 '아르헨티나에서 자살이 하나의 선택지로 나타날 때'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한 자살 건수는 520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과 비교해 22.6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며 인구 10만 명당 11.8명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 나이지리아 극단주의 납치 범죄 153% 급증… 400만 명 난민 위기

    나이지리아 극단주의 납치 범죄 153% 급증… 400만 명 난민 위기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나이지리아 내 극단주의 폭력과 연관된 납치 범죄가 최근 단기간에 급증하며 국가 안보 상황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월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수년간 이어지던 상대적 안정기가 끝나고 무장 세력의 공격이 다시 격화되고 있어 현지 민간인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 나이지리아 플래토주서 한 달 새 기독교인 30여 명 피살

    나이지리아 플래토주서 한 달 새 기독교인 30여 명 피살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주에서 최근 한 달 동안 30명이 넘는 기독교인이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풀라니족 무장 세력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고 9월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일부를 체포해 조사 중이며, 주 정부는 치안 강화를 약속했다.

  • 파키스탄 무슬림 남성, 구애 거절한 21세 기독교인 여성 사살

    파키스탄 무슬림 남성, 구애 거절한 21세 기독교인 여성 사살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라왈핀디 지역에서 21세 기독교인 여성이 자신의 구애를 거절한 무슬림 이웃 남성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9월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파키스탄 내 소수 종교인에 대한 범죄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