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중국 경찰이 상하이의 한 미등록 교회를 급습해 교회 지도자를 7일간 행정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명이 넘는 중국 당국 관계자들이 주일예배가 진행 중인 교회에 들이닥친 가운데, 최근 중국 당국의 기독교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단속이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기반을 둔 중국 종교 자유 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중국 경찰과 종교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지난 8월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께 상하이시 훙커우구에 위치한 지엔언교회(Jie’en Church)의 예배 장소를 급습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자유를 위한 군사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한국의 역내 자원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에 기대하는 지원의 형태와 규모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4일(현지시간) 관련 질의에 “한국은 중동산 석유의 주요 수입국 가운데 하나”라며 “우리는 여전히 한국이 역내에 자원을 투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오는 9월 30일 종료되는 미국 정부의 2026 회계연도에 종교적 핍박을 피해 미국으로 피신한 난민이 단 한 명도 수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 인도주의 구호 단체인 월드릴리프와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즈 미국 지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황금의 문의 현주소: 전 세계적 기독교 박해에 비추어 본 미국 난민 정착 및 망명 평가'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유럽 전역의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복잡한 사회적 정치적 영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알바니아 골렘에 모인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오는 10월 5일부터 9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닷새간 대륙 차원의 기독교 컨퍼런스인 'HOPE 2026'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음을 3일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존 월즈의 기고글인 '대만 ‘귀신의 달’ 속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The gospel in the context of Taiwan's ghost month)를 9월 4일(현지시각) 개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리처드 하웰 박사의 기고글인 ‘인도의 새 법, 기독교인의 긍휼과 구호 활동을 범죄로 만들 수 있다'(India's new law could turn Christian compassion into a crime)를 9월 2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유엔 산하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가 인도 정부의 기독교 및 무슬림 등 소수 종교인 차별 실태를 지적하는 보고서를 채택했다고 9월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가 해당 위원회의 인권 평가를 받은 것은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카메룬 북부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기독교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고 9월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국경과 인접한 해당 지역 사회의 치안 불안이 가중되면서 현지 기독교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일의 국가 공인 개신교회와 가톨릭교회가 장기간 교인 감소를 이어가는 가운데, 자유복음주의교회연맹(Bund Freier evangelischer Gemeinden·FeG)에서는 신앙고백에 따른 침례와 신앙 결단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북미정상회담에 관여했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평양 방문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한미연구소(ICAS)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제가 특히 우려하는 점은 만약 그들이 회담을 추진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북한 지도자와 만난 첫 대통령이 됐고, 2019년 비무장지대(DMZ) 회담에서 북한 땅을 밟은 최초의 대통령이 된 이후 남은 단계는 하나뿐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