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9개월 억류됐던 미국인 선교사 석방… 트럼프와 백악관 면담

    9개월 억류됐던 미국인 선교사 석방… 트럼프와 백악관 면담

    기독일보,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9개월간 억류됐다 최근 석방된 미국인 선교사 조종사 케빈 라이드아웃과 그의 아내 크리스타가 귀국 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드아웃 부부와의 백악관 면담 계획을 밝혔다. 이는 선교단체 SIM(Serving In Mission)이 지난 15일 라이드아웃의 석방 소식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이다.

  • 수단 무장단체, 기독교 목사 등 7명 즉결 처형

    수단 무장단체, 기독교 목사 등 7명 즉결 처형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수단의 누바 산맥 지역에서 무장 단체에 의해 기독교 목사를 포함한 7명이 재판 없이 즉결 처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오랜 기간 이어진 수단 내전으로 치안이 붕괴된 가운데 특정 종교와 민족을 겨냥한 폭력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인도네시아 법원, 기독교 목사에 신성모독 혐의 징역 2년 선고

    인도네시아 법원, 기독교 목사에 신성모독 혐의 징역 2년 선고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법원이 이슬람교를 모독하고 혐오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 목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8월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 인권 단체들은 체포부터 재판까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이뤄진 이번 판결을 두고 인도네시아 내 소수종교에 대한 법 집행 차별을 지적하고 나섰다.

  • 스페인 세우타에 불법 이주민 수만명 유입…복음주의 교회, 지원 나서

    스페인 세우타에 불법 이주민 수만명 유입…복음주의 교회, 지원 나서

    기독일보,

    스페인령 세우타(Ceuta)에 지난 7월 말 이틀 동안 수만명의 불법 이주민이 몰려든 가운데, 현지 복음주의 교회들이 지역 주민과 이주민을 동시에 섬기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세우타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맞댄 스페인 영토로, 지난 7월 말 수만명의 이주민이 국경 철조망 주변을 헤엄쳐 넘어오는 등 불법 입국을 시도했다.

  • 헤그세스 국방장관 “콜롬비아 신임 정부, 미군과 마약테러 공동작전 요청”

    헤그세스 국방장관 “콜롬비아 신임 정부, 미군과 마약테러 공동작전 요청”

    기독일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출범한 콜롬비아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정부가 마약 테러 조직을 상대로 한 공동 군사작전에 미군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 대테러연맹(ACC·Americas Counter-Cartel Coalition)’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콜롬비아가 미국 주도의 마약 카르텔 대응 체계에 공식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