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9개월간 억류됐다 최근 석방된 미국인 선교사 조종사 케빈 라이드아웃과 그의 아내 크리스타가 귀국 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드아웃 부부와의 백악관 면담 계획을 밝혔다. 이는 선교단체 SIM(Serving In Mission)이 지난 15일 라이드아웃의 석방 소식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중부 지역에 맹독성 뱀 출몰이 급증하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지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개신교 목사가 뱀물림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8월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르헨티나 전역의 기독교 신자들이 지난 8월 15일(이하 현지시각)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부에서 대규모 연합 집회인 '예수 행진(March for Jesus)'을 개최하고 국가와 정부를 위한 공개 기도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2년간 미국 내 기독교 교회 출석 인원이 약 800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출석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Z세대와 젊은 남성층의 예배 이탈 현상이 두드러져 미국 기독교계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고 8월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수단의 누바 산맥 지역에서 무장 단체에 의해 기독교 목사를 포함한 7명이 재판 없이 즉결 처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오랜 기간 이어진 수단 내전으로 치안이 붕괴된 가운데 특정 종교와 민족을 겨냥한 폭력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법원이 이슬람교를 모독하고 혐오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 목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8월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 인권 단체들은 체포부터 재판까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이뤄진 이번 판결을 두고 인도네시아 내 소수종교에 대한 법 집행 차별을 지적하고 나섰다.
한미 군 당국이 17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을지자유의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훈련 시작을 앞두고 규모를 대폭 줄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지만, 연습은 일단 당초 계획대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령 세우타(Ceuta)에 지난 7월 말 이틀 동안 수만명의 불법 이주민이 몰려든 가운데, 현지 복음주의 교회들이 지역 주민과 이주민을 동시에 섬기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세우타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와 국경을 맞댄 스페인 영토로, 지난 7월 말 수만명의 이주민이 국경 철조망 주변을 헤엄쳐 넘어오는 등 불법 입국을 시도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출범한 콜롬비아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정부가 마약 테러 조직을 상대로 한 공동 군사작전에 미군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 대테러연맹(ACC·Americas Counter-Cartel Coalition)’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콜롬비아가 미국 주도의 마약 카르텔 대응 체계에 공식 참여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5일 패전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한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올가을 예정된 주요 외교 일정을 앞두고 중국과의 관계까지 고려한 판단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