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아프리카 20개국이 낙태와 결혼, 가족정책 등 사회·윤리적 문제에 대한 국가의 결정권을 강조하는 새로운 헌장을 채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프리카 가족·주권·가치 헌장(The African Charter on Family, Sovereignty and Values)’은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열린 회의에서 공식 채택됐다. 헌장은 가족제도와 국가 자원, 농업, 무역, 국제협정 참여 등에 관한 일련의 원칙을 담고 있다.
일요일 예배 참석을 위해 근무 면제를 요청했다가 거부당했던 미국 산림청 직원이 법률 지원을 받은 끝에 종교적 배려를 인정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글렌우드스프링스에서 근무하는 산림청 법집행관 애덤 디머트(Adam Diemert)는 최근 일요일 근무를 면제받는 종교적 배려 조치를 승인받았다. 독실한 장로교 신자인 디머트는 매주 일요일 두 차례 교회 예배에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이 자신의 영적 삶을 학점으로 평가했을 때 평균 ‘C+’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도와 헌금, 십일조를 자신의 가장 취약한 신앙 영역으로 꼽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북미 정상외교가 한반도 정세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화 재개가 한반도 안보에 미칠 영향을 둘러싼 우려도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대면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르면 올가을 회동이 성사될 수 있으며,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계기가 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기독교 디지털 성경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기독교 선교 단체인 포켓테스타먼트리그(The Pocket Testament League)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9개월 동안 온라인 검색을 통해 9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요한복음을 다운로드했다고 8월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대법원이 지난 2014년 기독교인 부부를 산 채로 화형에 처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피의자 3명에게 증거 불충분과 수사 부실을 이유로 무죄를 확정했다고 8월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베트남 중부 고원 닥락성 법원이 몽타냐르 개신교 목회자에게 ‘국가 통합 정책 훼손’ 혐의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종교자유 단체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목회자 이 누엔 아윤(Y Nuen Ayun·59)에게 징역 7년 6개월과 함께 출소 후 4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CNN은 17일 이번 결정이 미국의 군사적 역량을 둘러싼 우려도 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군 병력과 자원이 서방 동맹국을 지원하고 이들을 위협하는 독재국가를 억제하기에 부족하다는 위험 신호로 읽힐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탈레반 정권 아래에서 ‘집단학살(genocide)’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종교 자유와 이슬람 극단주의 전문가이자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구호활동을 했던 마틴 파슨스는 영국 시사매체 더 크리틱(The Critic)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