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알제리 기독교인, 정부 탄압 피해 '지하 교회' 전전

    알제리 기독교인, 정부 탄압 피해 ‘지하 교회’ 전전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알제리 정부의 대대적인 종교 탄압으로 현지 기독교인들이 이른바 '내부 망명' 상태에 놓이며 지하 교회로 내몰리고 있다고 8월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2017년부터 현지 복음주의 교회들에 대한 무더기 강제 폐쇄 조치가 단행되면서,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정부의 억압을 피해 사적인 공간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 국제앰네스티 英지부, 기독교 단체 ‘반(反)권리’ 규정 보고서 사과

    국제앰네스티 英지부, 기독교 단체 ‘반(反)권리’ 규정 보고서 사과

    기독일보,

    국제앰네스티 영국지부(Amnesty International UK)가 수십 개의 기독교 단체와 생명운동 단체, 성별 기반 권리 옹호 단체를 ‘반(反)권리(anti-rights)’ 단체로 규정한 보고서를 발간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영국에서 커져가는 반권리 운동(A growing threat: the anti-rights movement in the UK)'이라는 제목의 브리핑 보고서가 “애초에 발간되지 말았어야 했으며”, 연구와 증거 검토, 편집 관리 등 내부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 美 인앤아웃 대표 “하나님께 위로 구하길”… 총격으로 직원 등 3명 사망

    美 인앤아웃 대표 “하나님께 위로 구하길”… 총격으로 직원 등 3명 사망

    기독일보,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의 린시 스나이더(Lynsi Snyder) 대표가 아이다호주 매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직원을 포함한 3명이 숨진 데 대해 애도를 표하며 “분노보다 하나님께 위로와 힘을 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아이다호주 트윈폴스의 인앤아웃 버거 매장에서 24세 남성이 AR 계열 소총을 난사해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경찰은 단독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로버트 킹 전 미국 북한인권특사 “인도적 지원 목적 북한 여행 허용해야”

    로버트 킹 전 미국 북한인권특사 “인도적 지원 목적 북한 여행 허용해야”

    기독일보,

    로버트 킹 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킹 전 특사는 3일 현지 시간 미국 한국경제연구소(KEI) 홈페이지에 공개한 기고문에서 미국 정부가 모든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는 북한 여행 금지 조치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친절한 교회’만으로는 부족하다… 새 신자가 찾는 것은 ‘소속감’”

    “‘친절한 교회’만으로는 부족하다… 새 신자가 찾는 것은 ‘소속감’”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교회 연구가이자 컨설턴트, 교회 리더들을 지원하는 사역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의 설립자이자 CEO인 톰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을 ‘‘친절함’만으로는 교회 성장에 충분하지 않은 이유’(Why ‘friendly’ isn‘t enough to grow your church)라는 제목으로 최근 게재했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레이너 목사는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개교회와 교회 리더십의 영적 성장과 건강을 위해 실제적인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 이집트 고교 수석 명단서 콥트 기독교인 전원 제외

    이집트 고교 수석 명단서 콥트 기독교인 전원 제외

    기독일보,

    이집트 교육부가 발표한 2025~2026학년도 일반 중등교육 수료시험(General Secondary Certificate) 전국 수석 명단에 콥트 기독교인 학생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집트 기독교 소수자에 대한 차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 인권단체인 ‘콥트 연대(Coptic Solidarity)’에 따르면, 교육부가 발표한 인문계·이공계 등 3개 계열별 전국 상위 10명 명단에는 모두 무슬림 학생만 이름을 올렸다. 전국 최우수 졸업생 30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 이라크 최고법원, 기독교 여성 종교 정정 인정

    이라크 최고법원, 기독교 여성 종교 정정 인정

    기독일보,

    이라크 최고 항소법원이 법률상 무슬림으로 등록됐던 한 기독교 여성의 종교를 국가 기록에서 기독교로 정정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개인의 종교 선택의 자유를 인정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 종교자유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당사자는 신변 보호를 위해 ‘마리암(Maryam)’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이라크 법률에 따라 자동으로 무슬림으로 등록됐지만, 법원은 국가 기록상의 종교를 기독교로 변경하도록 관계 당국에 명령했다.

  • 나이지리아 무장 괴한 공격으로 기독교인 30명 사망, 카두나주서 장례식 엄수

    나이지리아 무장 괴한 공격으로 기독교인 30명 사망, 카두나주서 장례식 엄수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카두나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 단체의 기습 공격으로 기독교인 3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8월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종교계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장례식을 개최하고 정부 당국의 강력한 치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독일 베를린 프라이드 퍼레이드 테러 기독교 단체 이슬람 극단주의 급진화 실태 경고

    독일 베를린 프라이드 퍼레이드 테러 기독교 단체 이슬람 극단주의 급진화 실태 경고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독일 베를린에서 발생한 프라이드 퍼레이드 테러 사건을 계기로 독일 내 이슬람 극단주의 급진화 문제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8월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을 넘어 지역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진 이민자 청년층의 급진화 현상을 보여준다는 전문가 및 관련 단체의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