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성결대, 일본 인턴십·국제교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성결대, 일본 인턴십·국제교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 5월 30일 오후 3시, 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해외 진로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공항 해외인턴십 & 취업설명회 및 면접’과 ‘2025년도 컬처마이닝 온&오프 국제학생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로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현장실습과 문화 교류형 프로젝트 수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항공·호텔 분야의 실무역량과 글로벌 문화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 “진정한 회개, 사람들의 무시·조롱까지도 통과하게 돼”

    “진정한 회개, 사람들의 무시·조롱까지도 통과하게 돼”

    기독일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무시 받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뉴스만 보더라도 나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많은 범죄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며 “주변 사람이 나를 무시한다고 화내고 있는가. 나는 무시당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는가”라고 했다. 이어 “성경을 보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물들 못지않게 무시당하는 인물들도 참 많이 등장한다”며 “그 중에서도 나오미는 모압에서 남편과 아들 둘을 잃고, 며느리 룻과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을 때, 고향 사람들이 나오미를 반겨주기보다는 ‘네가 나오미냐’하며 온 성읍이 떠들었다고 한다. 즉 가십거리가 된 것”이라고 했다.

  • 한동대 창업팀, ‘2025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선정

    한동대 창업팀, ‘2025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선정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소속 SW중심대학 창업팀 ‘제로(Zero)’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SW중심대학 지정 이후 한동대가 추진해온 창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선정된 ‘제로’ 팀은 윤은서, 강희, 박민준, 최영은, 박정민 등 한동대 학부생들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AI 기반 첨삭 기술과 맞춤형 읽기 콘텐츠를 결합한 문해력 향상 앱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들은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교육, 경영 자문,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 유치 연계 등 전 주기적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 한신대, 2025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 2025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김애영)은 지난달 31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국제회의실과 전산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1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실습을 통해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교육혁신과 미래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 “한국교회, 위기 극복하려면 교회 본질로 돌아가야”

    “한국교회, 위기 극복하려면 교회 본질로 돌아가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채승희)가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위기 시대: 교회의 각성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16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양호 교수(연세대 명예교수)가 주제강연을 했다. 이양호 교수는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 위기, 고령화, 범죄 증가, 국가 재정 악화, 도덕성 저하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 제도 개편과 사회적 가치 회복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가장 근본적 위기로 저출생 문제를 지목했다. 그는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심에는 소득 불평등이 있다”며 “소득이 적은 계층에 대한 국가의 직접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 한신대 사회봉사단 16기 해단식 개최

    한신대 사회봉사단 16기 해단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새봄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사회봉사단 HAHA(Hanshin_univ Accompany Hearty Association) 16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해단식에는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및 사회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봉사단 16기 활동 보고, 우수 기관 및 봉사자 시상,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 “주님을 위한 모든 수고, 절대로 헛되지 않아”

    “주님을 위한 모든 수고, 절대로 헛되지 않아”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복음 전파의 진전을 위하여’(빌 1:12~18)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겪게 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대부분 낙망하거나 무너지게 된다”며 “바울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지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로마 감옥에 갇히는 고난을 겪어야 했다”고 했다.

  • 한동대, 포스코1%나눔재단 ‘포어스’ 프로그램 진행

    한동대, 포스코1%나눔재단 ‘포어스’ 프로그램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 ‘포어스’를 통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7일과 24일 양일간 한동대 캠퍼스에서 전공체험과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첫날 한동대에서는 멘토와 멘티,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여해 대학 캠퍼스 투어와 전공별 맞춤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가졌다.

  • “복음 전하는 것, 사명 넘어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존재 방식”

    “복음 전하는 것, 사명 넘어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존재 방식”

    기독일보,

    “모든 그리스도인은 단지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 세상 속에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월간목회」 6월호 특집의 주제는 ‘나는 증인입니다’이다. “예배당 안에서만 신자가 되고, 세상 앞에서는 말문이 막힌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며 각 분야 사역자들의 진지한 조언을 소개했다.

  • “경외, 공명적 삶을 형성하게 하는 힘”

    “경외, 공명적 삶을 형성하게 하는 힘”

    기독일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예배와 창조 세계: 경외의 표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경외 또는 경외심은 우리 삶에서 성스럽고 숭고하며 초자연적이고 신성한 경험과 기쁨으로 이해되기도 하고, 거대한 신비와 맺은 관계에 대한 정서로 이해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경외의 성향은 공명과 일치의 성향이다. 경외의 성향은 다른 형성적 성향들과 공명할 뿐 아니라 다른 성향들의 의미들을 더 깊게 뿌리내리도록 하는 성향”이라며 “따라서 경의의 성향이 결핍되거나 배제되면, 삶의 의미를 순간 너머를 바라보거나 사태를 더 큰 의미와 가치의 구조에 자리매김하는 능력이 부족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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