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동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청년 창업·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

    한동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서 청년 창업·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역 청년 창업과 로컬 상생을 위한 혁신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동대는 지난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청년 in 로컬: 청년과 로컬의 동반성장 구조 만들기’ 세션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한동대는 비수도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강연·토의 세션에 참가해 100명이 넘는 관객과 소통했다.

  • 성결대, 한국장학재단과 대학생 주거안정 MOU 체결

    성결대, 한국장학재단과 대학생 주거안정 MOU 체결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 지원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성결대 소속 학생 중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기숙사(고양)에 입주하는 학생들에게는 2025년 2학기부터 최대 197명 규모로 월 5만 원, 학기당 30만 원의 주거장학금이 지원된다.

  • 한신대, 2024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 개최

    한신대, 2024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김민환)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유사홀 다목적실에서 ‘2024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외국인 유학생 46명과 한국어학당 30명 등 총 76명이 졸업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부 외국인 유학생 46명과 한국어학당 30명 등 총 76명이 졸업했다. 졸업생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참석해 축하 자리를 함께했다. 국제교류원은 후기 졸업생의 경우 졸업과 동시에 비자가 만료돼 학위수여식에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 별도의 행사를 마련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신대 교정에서 마지막 졸업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 “말씀과 성령 위에 세워진 교회로 끊임없이 개혁돼야”

    “말씀과 성령 위에 세워진 교회로 끊임없이 개혁돼야”

    기독일보,

    오늘날 개혁주의 전통을 따라 세워진 교회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끊임없이 성찰하고 갱신하며 성경적 교회로 회복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est)는 개혁교회의 고백과 같이, 현대 사상과 인간의 부패한 이성,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변질, 타성 등에 영향을 받은 교회는 매번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지난 25일 경기 용인 기흥구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열린 ‘제5회 두날개교수회 신학포럼’에서는 ‘모든 것이 곧 신’이라는 범신론과 달리, ‘모든 것 안에 신이 있다’는

  • 경기·인천·강원 대학 홍보 실무자, 성결대서 첫 교류 간담회 가져

    경기·인천·강원 대학 홍보 실무자, 성결대서 첫 교류 간담회 가져

    기독일보,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학 홍보 담당자들이 성결대학교에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학홍보협의회(경인강 협의회)가 27일 오후 2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경·인·강 대학홍보협의회 실무자 교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대학 간 홍보 업무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했다.

  •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2025년 정기학술대회 연다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2025년 정기학술대회 연다

    기독일보,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회장 이경숙 한신대 재활상담학 전공주임)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원격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 주제는 ‘가족과 치료자가 함께 만드는 변화: 자폐 아동 지원 실천 가이드’다. 행사는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와 고려대 심리학부가 공동 주최하며, 인싸이트 심리검사연구소와 ㈜학지사가 후원한다. 사회는 김용훈 한신대 휴먼서비스대학 교수가 맡는다.

  • 한동대 최도성 총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한동대 최도성 총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기독일보,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범사회적 릴레이 행사로, 청소년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 “오늘의 교회, 정치·번영신학·여성 이탈 그림자와 직면”

    “오늘의 교회, 정치·번영신학·여성 이탈 그림자와 직면”

    기독일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부흥의 기대 아래 드리워진 그림자’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김 교수는 “부흥, 이 단어는 신실한 하나님 백성의 마음을 흔든다. 이 말 속에는 ‘다시 살아남’에 대한 열망이 담겨 있다”며 “누군가는 옛날 붐비던 예배당과 기도의 눈물을 떠올리고, 또 어떤 이는 새로운 세대가 몰려오는 장면을 상상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 오늘 교회의 현실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고 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