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그리고 기독교(2)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그리고 기독교(2)

    기독일보,

    서양의 기독교가 한반도에 들어왔다면 그 기독교는 어떤 성격의 것이었을까? 세계 기독교는 크게 동방 정교회, 카톨릭, 그리고 개신교로 나눈다. 우리와 가까이 있던 러시아는 동방정교회 국가였다. 하지만 러시아 정교회는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국의 근현대사와 직접적으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은 서방 카톨릭이며, 임진왜란 이후부터 청을 통하여 한국에 소개되었으나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1784년 이승훈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들어온 다음 부터이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온 카톨릭은 아직 유럽의 봉건 질서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근현대사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국에 근대문명을 전하였던 것은 영미의 개신교문명이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바로 1866년 제너럴 셔먼호 사건이다.

  • [구원론]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3)

    [구원론]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3)

    기독일보,

    무엇보다 그리스도 고난의 백미는 마지막 일주일 동안 벌어졌던 고난인데 이것을 특별히 신학적 용어로 ‘수난’이라 부릅니다. 특히 십자가상에 못 박히심과 죽으심을 전후해서 당하신 고난을 지칭합니다. 이것을 신학에서는 ‘파데인’ 즉 ‘해 받으심’(passion)이라 말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것은 이러한 수난을 예수님은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제자들에게 예고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마가와 누가보다는 마태가 더 리얼하게 묘사합니다.

  • [사설] “낙태, 헌법적 권리 없다” 미 대법원 판결의 ‘경종’

    [사설] “낙태, 헌법적 권리 없다” 미 대법원 판결의 ‘경종’

    기독일보,

    미국 연방대법원이 24일(현지 시간)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여성의 헌법상 낙태 권리를 인정한 지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반세기 만에 뒤엎은 것으로 일부 여성의 무분별한 낙태에 제동을 건 생명존중 판결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 [배본철 칼럼] 통전적 성령론

    [배본철 칼럼] 통전적 성령론

    크리스천투데이,

     성경 말씀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2-24) 1. 통전적 성령론의 의…

  • 오늘날 이 나라 국회의원들의 참상

    오늘날 이 나라 국회의원들의 참상

    크리스천투데이,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26-28)”. 유대인들은 회식을 할 때, 전식을 끝내고 주식으…

  • [최종천 칼럼] 구원받아 꿈꾸는 성도는, 시간을 아껴 달려가야 합니다

    [최종천 칼럼] 구원받아 꿈꾸는 성도는, 시간을 아껴 달려가야 합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예수 믿어 구원 받았으면, 우리는 그 구원받음이 우리 삶의 전 분야에 실제화 되어 실현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음은 다만 머리나 가슴 속의 관념이 아니라, 그 생각과 말과 행동과 습관과 마음 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 음성에 머무는 것에서, 또 한 걸음 나아가 실행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실행이라는 말은 대부분이 아주 좋아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115]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115]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

    크리스천투데이,

    여러분은 일기예보를 들으시다가 0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시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물론 지금처럼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에 0도라는 뉴스를 보시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나?’ 이렇게 느끼시겠지만,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한겨울에 0도가 되었다는 뉴스를 보시게 되면, ‘이제 날씨가 풀려서 봄이 오는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실까요? 이렇듯 동일한 온도인 섭…

  • 당신은 영적인 사람인가, 육적인 사람인가?

    당신은 영적인 사람인가, 육적인 사람인가?

    크리스천투데이,

    육신의 일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디에 속한 자라고 생각합니까? 영의 사람입니까? 육의 사람입니까?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거니와 원수가 된다고 하였는데도, 주의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이 육에 속했다면 당신은 삯꾼 목자요 거짓 목자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받지도 못하고 알…

  • [설동욱 목사 칼럼] 뜨겁게 새겨야 하는 말

    [설동욱 목사 칼럼] 뜨겁게 새겨야 하는 말

    크리스천투데이,

    우리가 살다 보면 아무리 기도해도 앞이 캄캄하고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마치 하나님께 버림받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성경에 보면 시편 기자도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니까”(시편 10편 1절)라고 답답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도해도 앞이 깜깜할 때가 있는 것이다. 박완서 선생의 “한 말씀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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