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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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우리를 고급스럽게 한다
필자가 어릴 때부터 들어온 구호가 있었다.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자.” 그래서 우리는 소위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기 위해, 경제 발전에 힘썼다. 그 덕분에 한국전쟁 직후 최빈국이던 우리나라는 몇 년 전에 어느덧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이제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선진국일까? 우리는 그렇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은 일이 있었다.작년에 장대비가 쏟아지던 때 찍힌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가을장마로 폭우가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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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능력
최근 제가 섬기는 한국밀알선교단과 협력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윈드챔버’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분당에 위치한 공립특수학교 성은학교에서 진행된 북콘서트는 아인스바움윈드챔버의 연주와 “두 밤 여행”의 저자인 윤정은 작가가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소개된 윤정은 작가는 자폐, 지적, 틱, ADHD 등 중복장애를 겪고 살아가는 자녀를 아들로 둔 어머니셨습니다.장애를 겪고 살아가는 자녀를 둔 가정의 모습이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그래도 살아가면서 가장 절실한 부분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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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가정예배
월요일 / 범사에 감사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찬송: 309장결혼하여 우리 교회를 떠난 청년이 어느 날 여러 어려운 문제를 토로하였습니다. 그의 가장 큰 고민은 교회 내 사람과 관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서로 간에 불평과 시기가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좋지 못한 상황이 있었지만 결론은 그 모든 것을 품고 억지로라도 감사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친정아버지 마음으로 계속하여 기도하겠다며 위로해주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남편은 교회 장로가 되었고 그 청년은 권사가 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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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반성경적인 차별금지법 제정이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때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의 힘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계획서를 단독으로 채택하고 다수의 힘으로 나쁜 차별금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그리스도인들이 성경대로 말하고, 가르치며, 살려면 범법자로 처벌받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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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주민센터보다 더 친절해야 하지 않나?
17년 동안 살던 곳을 떠나 이곳으로 이사온 지 벌써 1년 반이 넘었다. 아파트 숲을 떠나 나무와 풀이 무성한 곳으로 오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이 아파트에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 나만 그런 게 아니다. 같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40세대가 다 그런 것 같다. 아이나 어른이나 서로 인사를 하지 않는다. 전에 살던 곳에서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지냈는데… 처음 이사온 이들도 그 문화에 금방 적응했는데… 주일에 성경책 들고 교회에 가는 이들조차 엘리베이터에서 목례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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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을 초대합니다
기독일보,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초대합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요2:2) 가나 혼인 잔치에 예수님이 초대되었고, 또 마르다는 자기 집으로 예수님을 모셔 들였습니다. 세관장 삭개오는 기뻐하면서 자기를 부르신 예수님을 맞이하였습니다. 혼인 잔치의 주인, 마르다, 그리고 삭개오 같이 예수님을 저도 매일매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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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초대교회 강건한 신앙은 어디 가고 관광지로…
안디옥, 고대부터 지진 피해 많은 도시 중 하나 바위산 중턱 천연동굴엔 성 베드로 동굴교회가 초대교회 성도들 비밀리에 모여 예배드리던 곳 흔적만 남은 교회, 이슬람 정부 수입 창구 전락 튀르키예(터키의 새로운 이름)가 위치한 아나톨리아 고원은 여러 지각판(地殼板)으로 둘러싸여 있으므로, 이들 지각판이 충돌할 때마다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한다. 최근에도 거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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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의 북한포커스] 6.25 전쟁: 참상의 기억을 넘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떠올리는 날로
6.25 전범,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구약 전도서에는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전8:14) 라는 말씀이 있다. 잘 수긍하기 어렵고 쉽게 헤아리기 어려운 내용이다. 전도서 기자는 17절에는 지혜자라도 능히 알지 못한다고 일괄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 일들이 다반사다. 우리 각자의 인생 가운데서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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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삼자
365일 늘 맑고 청명한 날씨만 있는 것 아니다. 예수님이 다니시던 갈릴리 바다에도 가끔 풍랑이 일어났다. 인생을 살다 보면 때아닌 비바람이 불 때가 있고, 재난을 만날 때도 있고, 실패를 경험할 때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유라굴로의 광풍처럼 예상치 못한 인생의 풍랑을 만나, 정신적 고통, 육체적 고통, 물질적 손해를 겪게 되고, 소망을 잃을 때도 있다(행 27장).요즘 사회 곳곳마다 들려오는 소리가 ‘위기’라는 말이다. 물가와 환율, 유가 급등의 경제 위기, 북핵 위협의 안보 위기, 출산율 0.81의 인구감소 위기,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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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칼럼] 윤석열 정부는 주체사상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지금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못지 않게, 공산주의 바이러스, 사회주의 바이러스, 종북 주사파 바이러스가 온 나라에 창궐하고 있다는 것이다. 민노총과 전교조, 한총련, 전대협, 시민연대는 동업자이고, 이 나라는 주체사상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가 드러내 놓고 586운동권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