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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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의 역사인식⑦ 끝나야 할 역사전쟁
기독일보,문재인 정부의 역사 전쟁은 '건국 100년'에 국한되지 않았다. 2018년 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생활속의 적폐 청산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고 5월 13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새 정부 국정과제 1호인 적폐청산 1년에 대해서 "적폐청산과 부패 척결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주무 부서인 민정수석실은 법과 원칙에 따라 그 과제를 추진해 왔다.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보고하면서, 방향성을 '권력형 적폐' 청산을 넘어 민생 영역의 '생활 적폐' 청산으로 전환할 방침을 밝혔다. 생활적폐 청산은 교육 현장에서 친일 잔재 청산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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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교회여! 살아나리라!!! (1)> 설교 표절과 구매, 무엇이 문제인가?
기독일보,집회를 가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설교 코칭을 해 주는 곳이 있는데요. 아주 편하게 주일 설교 할 원고를 제공해 준답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1년에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 코칭을 받는 분 중 교회 홈페이지에 설교 동영상을 올리지 않는다는데요. 서로 다른 교회 성도들끼리 주일 설교에 대해 나누다가 내용이 똑같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 뒤로는 설교 메시지는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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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삶이 기도 속에 있습니다
기독일보,진리 안에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기도하고, 진리 안에서 우리 자신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삶이 기도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기도는 집중된 삶입니다. 기도 속에 삶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정리되고 본질적인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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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회·종교의 자유 무시하는 경기관광공사
기독일보,지난 6월 25일 6.25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통일을 염원하는 ‘복음통일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런데 장소의 대관 업무를 맡고 있는 경기관광공사 측 직원이 주최 측에 “설교와 찬양, 기도를 하면 전기를 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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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끝까지 따르기로 결심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본문: 요한복음 6장 66-67절 엄청난 이탈의 현장입니다. 주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갑자기 주님을 떠나갔습니다. 자신들이 바라던 주님의 가르침이 점차 하늘나라로만 이동합니다. 세상에서 왕으로 등극할 것 같은 기대감이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떠나가게 됩니다. 이때 주님은 열두 제자들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십니다. 이 본문을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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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가 왜 욕을 해!
기독일보,최근 수년 전부터, 나는 매 주일 칼럼을 쓰고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국내의 모든 교파의 교역자들과 평신도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해외동포를 합하면 적어도 10만여 명이 필자의 글을 읽고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이 글들이 묶어져서 <목사가 왜 욕을 해>, <목사가 왜 정치를 해>라는 책이 출판되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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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문화의 관계
기독일보,비전은 중요하다. 그리고 비전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지만, 그것은 조직이나 기관을 통해서 이루어져 간다. 그런데 그런 조직이나 기관의 문화가, 즉 어떤 문화냐에 따라서 비전이 쉽게, 또는 어렵게, 아니면 그 비전을 못 이루고 끝나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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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피해자가 ‘신천지’라 해도, 살인 옹호해선 안 돼
최근 전북 정읍에서 한 40대 남성이 전처·처남댁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과 관련, 기독교계 일각에서 마치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가해자가 범행 동기에 대해 “(전) 아내가 종교에 너무 빠져서 화가 났다”고 진술했는데, 여기서 거론된 종교가 신천지였기 때문이다. 즉 피해자가 신천지에 빠진 것이 사실이라면, 가해자가 살인을 저지른 심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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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관점(1)
기독일보,아주대학교 심리학자가 쓴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리더십의 본질은 관점과 생각이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자. “한 인간의 내면에는 수십 가지의 성격이 있습니다. 딱 한 가지 성격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 수많은 성격 중 무엇을 더 민감하게 쓰느냐에 따라 그 성격이 조금 더 드러나는 것일 뿐입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수십 가지의 성격이 있다. 그 수 많은 성격 중에 무엇을 민감하게 선택하고, 사용하느냐가 우리 인생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큐나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보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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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팍 말씀의 능력과 불사조의 영웅들(1)
기독일보,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 하여 광야 40년간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국가의 정체성(십계명)을 부여받고, 민족의 지도자였던 모세의 장인 미디안족속 제사장 이드로로부터 행정조직(천부장제도)을 전수받아 전쟁수행 능력과 국가 조직의 진용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