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약물 수입허가에 대한 법제처 법령해석의 왜곡을 규탄했다. 법제처가 ‘임신중지약물에 대한 수입품목허가가 모자보건법에 위반되는지’를 묻는 식약처의 질의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 인공임신중절의 허용범위와 절차까지 합법화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우려해 조기 차단에 나선 거다.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을 성평등가족부(성평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계는 ‘생활동반자법’을 대표 발의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공동 발의하는 등 이념적으로 치우친 사람이 장관으로 발탁된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님!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대홍수와 지진 등으로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히말라야 빙하 붕괴와 함께 네팔, 티베트 대홍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과 함께 재산상 피해를 입은 지구촌의 여러 나라들과 국민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네팔과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7백여 명이 숨지고 8천여 명 이상이 실종되는 대재앙이 발생했다. 현지 교회와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들이 도로와 통신이 끊긴 산간 지역에 들어가 구조와 구호 활동을 시작했으나 추가 피해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8월 26일 네팔 북부와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사태는 빙하 붕괴로 인한 돌발 홍수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온난화로 약해진 히말라야 빙하가 붕괴하며 강물이 급격히 불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교회학교 교사는 단순히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복음에 관심을 갖게 하고, 예수님을 만나도록 돕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사에게 필요한 새로운 역할은 무엇일까? ‘크리에이터’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크리에이터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교회학교 교사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언어와 문화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예전에는 교사가 칠판 앞에서 성경을 설명하면 아이들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영상, 숏폼, 이미지, 음악,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살아간다.
요즘 월요일이 행복하다.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날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생들을 만나는 것은 가슴 뛰는 행복이다. 학기를 시작하며 나 자신과 세 가지를 약속했다. 이 세 개의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며 신학교 강의를 위해 출발할 때마다 기도하며 이 세 가지를 언급한다. 그 세 가지 약속은 목사로 살아온 40여 년 세월의 결산이다.
위라클 채널의 박위가 KTX 사회복무요원 저격 논란으로 여러 비판을 받고 있다. 필자 역시 그의 방송과 강연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던 청중으로서 그에게 실망한 부분이 있다. 그가 어떤 마음에서 해당 영상을 올렸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미숙한 생각이 있었던 건 분명해 보인다. 필자는 그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정하며 말했듯 “콘텐츠의 노예” 같은 행동을 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도 크리에이터의 늪을 피하지 못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다 무리한 영상을 올렸다고 보인다.
1910년 8월 22일 오후 2시, 창덕궁 흥복전에서 조선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렸다. 총리대신 이완용은 일본과 합병을 해야 한다고 한 시간 넘게 설명했고 대신 누구 하나 반대도 항의도 없었다. 이완용은 한일합병을 가결시키고, 데라우치 통감의 관사로 찾아가서 합병조약을 체결했다. 이완용은 합병의 공으로 훈1등 백작, 수당 60원, 퇴직금 1,458원, 총독부 공채 15만 원을 받았다. 1910년 8월 29일, 제27대 조선왕조는 519년간의 국권을 완전히 상실했다. 그리고 36년간의 국권 상실로 자유 박탈, 인권 유린, 국혼 상실, 말·글·이름을 빼앗겼다. 105인 사건은 다음과 같다. 안명근 선생은 안중근 의사와 동갑내기 사촌 동생으로, 항일청년들을 서간도로 보내서 독립군을 양성하려고 황해도 지역의 부자들에게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1910년 11월 신민회의 민병찬 등이 이 일을 일제 헌병에게 밀고했고, 그해 12월 안 선생이 일경에게 붙잡혔다.
엊그제 로마를 방문한 C 집사님을 만났다. 재능이 특출하신 분으로 놀라운 사역을 하시는 분이었다. 대교회 청년 사역을 담당하시는 분으로 코로나 이후 다음 세대인 청년들이 계속 교회를 빠져나가기에 그들을 교회 붙박이로 만들려는 거룩한 고민을 하는 분이었다. 노인 대학은 몇천 명이 모이는 데 정작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가야 할 청년들은 복음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