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기독일보,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 어거스틴(3)-오스티아 안티카

    어거스틴(3)-오스티아 안티카

    기독일보,

    오스티아 안티카는 로마에서 남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져 있다. 지중해를 끼고 있고, 로마 시내를 세로로 흐르는 테베레강의 하구이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로마의 4대 왕 안쿠스 마르키우스가 처음 세웠다고 전해진다. 당시로는 매우 귀한 소금을 생산하기 위해서였다, 고고학적으로는 BC 4세기경, 군사 요새 형태로 조성되었다고 본다. 해안 방어와 테베레강의 진입로 통제가 주목적이었다.

  • '기도는 사랑' 설동욱 목사, 2026년 기도 회복 길 제시

    ‘기도는 사랑’ 설동욱 목사, 2026년 기도 회복 길 제시

    기독일보,

    현재, 한국교회 성도들 중 기도를 무거운 짐처럼 여기거나, 잘 못해서 죄책감까지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대화가 때로 고되고 일방적으로 느껴질지라도,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도전적 메시지를 던지며, 성경이 왜 우리에게 끊임없이 '기도하라' 명령하는지를 명확히 밝힌다. 설동욱

  • 경찰선교 60년,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

    경찰선교 60년,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

    기독일보,

    복음은 교회 안에 머물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은 가장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범죄와 갈등, 사고와 절망이 교차하는 곳,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현장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교회는 경찰선교를 다시 주목해야 한다.

  • [서평] 조지 뮬러, 교회와 세상을 잇다(송우석, CLC, 2026)

    [서평] 조지 뮬러, 교회와 세상을 잇다(송우석, CLC, 2026)

    기독일보,

    조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 ‘5만 번의 기도 응답’ ‘고아들의 아버지’, 전설적인 조지 뮬러 그 이름. “그는 평생 어떻게 성경을 읽고 묵상하였을까?” “그의 기도 응답의 비결은 어디에 있었을까?” “나도 조지 뮬러처럼 살 수 있을까요?”

  •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30)] 뇌과학의 ‘신경발생’이 선포하는 거듭남의 복음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30)] 뇌과학의 ‘신경발생’이 선포하는 거듭남의 복음

    선교신문,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절망의 자리에 선 인간과 ‘뇌 고정설’의 장벽 인간의 마음이 극심한 우울과 불안, 혹은 장기간의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영혼은 마치 가뭄이 든 황폐한 사막처럼 변해버린다. 과거의 전통적인 심리학과 초기 의학계는 성인의 뇌세포는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발달이 끝나면 더 이상 재생되지 않으며, 한 번 파괴된 뉴런은 결코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는 이른바 ‘뇌 고정설’을 완고한 정설로 받아들였다.

  • 사무엘서 40. 다윗 가정의 비극(4) 지략 대결

    사무엘서 40. 다윗 가정의 비극(4) 지략 대결

    기독일보,

    헤브론에서 자기가 왕이라고 선포한 압살롬이 쿠데타 세력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한다(16:15). 성경은 이때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이르렀다’고 그의 이름을 특별 거명했다. 아히도벨이 헤브론의 반란을 주도한 인물이고, 다윗이 가장 경계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에 입성해서 압살롬이 취할 행동을 제시하는 사람, 그의 지략이 얼마나 뛰어난지 성경이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16:23절).

  • [사설] 총회가 결의하고 무산시킨 ‘여성 강도권’

    [사설] 총회가 결의하고 무산시킨 ‘여성 강도권’

    기독일보,

    교계에 지대한 관심을 모았던 예장 합동 교단의 ‘여성 강도사’ 제도가 끝내 물거품이 됐다. 지난 14일 개막된 합동 제111회 총회에서 헌법 개정안 노회 수의 결과를 발표했는데 가결에 필요한 수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예장 합동 측이 ‘여성 강도권’ 인허를 결의한 건 지난 2024년 제109회 총회에서다. 곧바로 이듬해 제110회 총회에서 관련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목사후보생’을 ‘목회자후보생’으로 바꾸고, 목사의 자격을 ‘남자’로 한정

  • [사설] 손현보 목사 설교 논란에 ‘참고’ 마침표

    [사설] 손현보 목사 설교 논란에 ‘참고’ 마침표

    기독일보,

    예장 고신총회가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설교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를 참고자료로 남기기로 결의했다. 손 목사의 설교에 대해 교단의 신앙고백과 충돌한다고 한 교수회의 연구보고서를 총회의 공식 입장으로 채택하지 않은 것이다.

  • [전도편지] 평택항에서 시작된 복음, 필리핀 선교사 제자훈련으로 이어지다

    [전도편지] 평택항에서 시작된 복음, 필리핀 선교사 제자훈련으로 이어지다

    선교신문,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태복음 28:19) 평택항에서 외국인 선원과 직장인들에게 복음을 전해 온 세월이 쌓이면서 한 가지 확신이 생겼다. 사람을 만나면 복음의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평택항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배에서 만난 외국인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제하다 보면, 그들은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나는 그때마다 ‘이 사람이 자기 나라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런 마음으로 전도와 제자훈련을 이어오던 중, 무더운 여름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현지 선교사들이었다. 이전에 부산에서 열린 한 세계선교대회에서 만났던 사람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