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을 만나보면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을 만나보면

    기독일보,

    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좋은 만남이 저에게 삶의 변화를 줍니다. 저의 만남이 삶에 활력을 주고, 삶의 나침반이 되게 하옵소서. 행복한 만남이 에너지를 나눠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만나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정직한 사람을 구원하시옵소서.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그러자 나다나엘이 말하였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시오.’ 예수님을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 [사설] 북한억류 세 선교사, 어찌 잊으리오

    [사설] 북한억류 세 선교사, 어찌 잊으리오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북한 동포를 돕는 일을 하다 북한 당국에 억류된 지 11년째 생환 소식이 없는 안타까운 마음과 한국교회가 이들을 잊어선 안 된다는 차원이다.

  • [배본철 칼럼] 성령 안의 삶

    [배본철 칼럼] 성령 안의 삶

    과연 예수를 주님으로 섬기는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분명 내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간순간 살아가는 일이다. 이 명백한 복음의 진리를 망각하거나 간과하게 될 때, 우리는 가장 중요한 신앙의 핵심인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능력 있는 교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온갖 종류의 형식과 의무와 짐에 매여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틀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

  • [최종천 칼럼] 기다림

    [최종천 칼럼] 기다림

    삶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려야할 때가 있습니다. 침묵 속에, 기쁜 일과 마음 찾아 기뻐하며, 현재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기다림이 슬픔이어도, 가슴 아프고 숨 막혀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대와 기쁨이 있으니, 몸이 아프고 통증이 있어도, 상실과 깊지 못한 스스로의 옅음 한계에도, 그래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것입니다. 때론, 표현하지 않고 …

  • 우리나라 대한민국,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을까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졌을까요?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

  • [충성! 군선교 신고합니다] 30년 군생활 마치고 군선교사의 길을 걷다

    [충성! 군선교 신고합니다] 30년 군생활 마치고 군선교사의 길을 걷다

    아이굿뉴스,

    나 자신만 믿으며 무신론자로 살았지만 육군 소위로 임관한 이후의 군 생활은 쉽지 않았다. 어떤 임무도 능히 완수하리라는 포부는 당찼으나 많은 훈련과 계속되는 장거리 행군, 병사와 상관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다 집사님이셨던 인접 중대장님의 섬김과 배려에 감동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됐다. 예하 부대 장교의 소개로 신실한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이후엔 주님의 사랑으로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16개 군교회를 섬기며 살아왔다.2000년 3사관학교의 훈육대상으로 근무하던 시기는 생도와 장교 후보생의 기도 아버지

  • [조성래 칼럼] 조건(條件)

    [조성래 칼럼] 조건(條件)

    ‘조건(條件)’이란 “어떤 일이 이루어지려면 갖추어져야 할 요소”입니다. 경쟁 사회는 수십, 또는 수백 대 일의 갖추어야 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좋은 대학교도, 직장도(공무원), 사업도, 결혼도, 어느 것 하나 조건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시는 모든 복도 사람이 먼저 갖추어야 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없는 축복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

  • 카이퍼와 이승만(6)

    카이퍼와 이승만(6)

    기독일보,

    사람은 누구에게나 멘토가 있다. 때문에 한 개인에게 있어서 위대한 멘토들을 만난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다. 인간은 누구나 관계를 통해 발전하고 익어간다. 그러니 젊은 날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향방이 달라진다. 필자도 젊은 날에 철저한 칼빈주의 성경신학자인 박윤선 박사를 만나서 오늘의 모습이 갖추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학 중에 헤르만 도예베르트, 볼렌호번, 요한네스 베르까일, 프란시스 쉐퍼라는 보석 같은 멘토들을 만나면서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의 터를 닦을 수 있었다. 그러니 내게는 이런 사건이 크나큰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였다.

  • [구원론] 나 대신 피 흘리신 예수님(2)

    [구원론] 나 대신 피 흘리신 예수님(2)

    기독일보,

    본문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초막절이 다가왔습니다. 유대의 3대 절기 중 맨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은 옛날 조상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탈출한 뒤 광야에서 살던 고난의 때를 기억하는 특별한 절기입니다. 거의 추수가 끝난 뒤에 백성들은 일주일 동안 종려나무 가지와 무화과 잎과 시내 버들을 가지고 지은 초막에서 일주일 동안 지냅니다. 이런 초막절은 후손들에게 조상들의 고생담을 전해 줌으로서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복의 근원과 실체를 교훈합니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와 제멋대로 자란 아이가 다르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경륜을 가르치자

    하나님의 경륜을 가르치자

    대부분은 하나님의 경륜이 아닌, 철학과 사람의 유전(전통)과 세상의 초보적인 교훈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은 하나님의 경륜의 목적에서 벗어나게 하는 헛된 것과 악한 것으로(딤전 1:4, 갈 1:4),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창세 전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하여 선택된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 및 모든 것을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엡 1: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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