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 매체 개방하자면서 대북방송은 왜?

    [사설] 북한 매체 개방하자면서 대북방송은 왜?

    기독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외교부·통일부 등 부처 업무보고에서 “북한 노동신문을 국민에게 못 보게 막는 이유가 뭐냐. 국민이 선전전에 넘어가서 빨갱이 될까 봐 그런 것이냐?”라고 말하며 북한 정보 개방의 필요성을 언급한 걸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대 변화에 따른 제도적 점검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북한을 상대로 체제전쟁 중이란 현실을 망각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 숭실대학교, 숫자가 아닌 역사로 증명된 대학

    숭실대학교, 숫자가 아닌 역사로 증명된 대학

    기독일보,

    오늘날 대학은 각종 지표와 순위, 취업률과 재정 규모로 평가된다. 그러나 과연 대학의 진정한 가치는 숫자로만 환산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질문 앞에서 숭실대학교의 역사는 분명한 대답을 제시한다. 숭실대학교는 1897년, 한국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출범했다. 그 출발은 단순한 교육기관의 설립이 아니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기독교 정신, 그리고 민족의 미래를 향한 책임 의식이 함께 뿌리내린 기독사학이자 민족사학의 시작이었다.

  • [詩] 메리 크리스마스!

    [詩] 메리 크리스마스!

    기독일보,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의 삶 마구간에서 십자가까지 그 분의 삶 그 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십자가에서 부활까지 – 아니요, 이미 십자가와 부활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영원한 시작에, 마구간의 탄생에, 그분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세상에 오시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칼빈·웨슬리를 본받자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칼빈·웨슬리를 본받자

    기독일보,

    오늘의 개신교가 기독교 역사상 경이적인 부흥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들의 영원한 스승 16세기 독일의 마르틴 루터와 프랑스(스위스)의 존 칼빈 그리고 18세기 영국의 존 웨슬리 이 세 사람이다. 성자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깨우친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있었고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절대주권적인 택정함을 받은 자가 구원받게 됨을 존 칼빈이 깨우쳤으며, 성령충만 받음으로 구원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친 영국의 존 웨슬리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은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종교개혁자 세 사람이 붙들었던 성경말씀과 그들의 깨우침을 본받아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 문화도시 평택으로의 도약

    문화도시 평택으로의 도약

    기독일보,

    2025년 12월 18일. 이 날은 평택이 산업도시의 외피를 넘어 문화도시로 새롭게 도약한 날로 기록될 것이다. 그동안 평택은 삼성 반도체가 자리한 세계 반도체 산업의 요충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미군기지가 있는 군사도시, 국내 대표 수소도시, 그리고 인천항의 1.5배에 달하는 물동량을 자랑하는 평택항을 품은 산업·물류 중심 도시로 인식되어 왔다.

  • 2026년 교회학교 10가지 핵심 키워드

    2026년 교회학교 10가지 핵심 키워드

    기독일보,

    2025년 교회학교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2026년 교회학교는 다음과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혁신과 성장을 도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향한 깊은 고민 속에서 교회학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10가지 핵심 키워드. 1. 교사 리더십 강화 (Teacher Leadership Empowerment) 교사들의 사명감, 열정, 영적 성숙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교사 개개인이 학생들의 신앙 성장을 이끌 진정한 리더로 세워져야 한다.

  •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찾아오셨다(마 1:18-25)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찾아오셨다(마 1:18-25)

    기독일보,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 가장 기쁜 사건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와 시공 속에 뛰어드신 사건이다. 그러면 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찾아오셨을까?

  •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5)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5)

    기독일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행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한 율법교사는 이렇게 묻는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은 강도 만난 자의 곁을 지나간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뒤 되물으신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 비유는 흔히 영적·도덕적 교훈으로 들리지만, 사실상 법과 기독교 윤리의 경계를 어디에 둘 것인가라는 질문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 [사설] 역사의 진실 앞에 다가가는 노력

    [사설] 역사의 진실 앞에 다가가는 노력

    기독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초기에 공비 토벌을 지휘했던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이념 역사 논쟁이 다시 발발할 조짐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이 박 대령의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는 진보 진영과 제주 4·3단체 등의 잇따른 비판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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