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세상 사람들은 성경이 아닌 ‘기독교인의 삶’ 읽기를 좋아한다

    세상 사람들은 성경이 아닌 ‘기독교인의 삶’ 읽기를 좋아한다

    기독일보,

    내 맘에 쏙 드는 문장이 하나 있다. 바로 이 내용이다. “Believers read the Bible, but the world reads believers.” “신자들은 성경을 읽지만, 세상은 신자들(의 삶)을 읽는다”라는 뜻이다. 이 문장의 출처를 찾아봤으나 정확한 근거는 알 수 없었다. 대신 이 내용과 흡사한 말을 한 흔적은 발견할 수 있다.

  • 예비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2장)

    예비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2장)

    기독일보,

    창세기 22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호와 이레”로 나타내시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백 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갔다. 그는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아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다.

  • ‘가시나무’를 통한 웨슬리언의 신앙고백

    ‘가시나무’를 통한 웨슬리언의 신앙고백

    기독일보,

    한국 기독교 문화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노래 가운데 하나가 있다. 바로 “가시나무”이다. 이 노래는 가수이자 목회자인 하덕규가 만든 작품으로, 단순한 대중가요가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하는 신앙적 노래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된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상처와 아픔, 그리고 죄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노래는 단순한 감성적인 노래가 아니라 신앙의 고백처럼 들린다. 특히 이 노래는 웨슬리언 신앙의 핵심 정신과 깊이 맞닿아 있다.

  • 소박한 행복

    소박한 행복

    기독일보,

    지난 주간은 목이 잠기더니 조금 아팠습니다. 하루는 꼼짝할 수 없을 만큼 아파 누워 있었습니다. 아마도 나이 한 살을 더 먹느라 몸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연약하게 태어난 제가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래서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사실이 제게는 감격입니다. 아픈 중에도 무슨 글을 쓸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글감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저에게 책은 언제나 마중물입니다. 어릴 적 우물에서 물을 길을 때 사용하던 펌프가 기억나실 것입니다. 물을 길으러 가면 펌프 앞에 마중물이 있습니다. 그 마중물을 붓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면 우물에서 물이 올라옵니다. 마중물을 사용한 사람은 반드시 그 다음 사람을 위해 마중물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마중물이 없으면 물을 길어 올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에큐메니칼 구원 개념의 특징(2)

    에큐메니칼 구원 개념의 특징(2)

    기독일보,

    전통적인 신학이해에서 죄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해된다. 죄는 창조주와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세우며 모든 것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되며, 하나님과의 관계 곧 “계약의 파트너”로서의 관계 역시 파괴되었다.

  • [사설] “최악의 종교 탄압” 낙인찍힌 북한, 한국은

    [사설] “최악의 종교 탄압” 낙인찍힌 북한, 한국은

    기독일보,

    미국 의회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2024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의 종교자유 상황을 “세계 최악”으로 평가하고,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재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 USCIRF가 북한의 종교 자유를 최악으로 평가한 건 주체사상 기반의 통치 체제 하에서 종교적 신념과 활동을 감시·통제하고, 종교의 자유를 부정해 왔기 때문이다. 북한이 종교인을 적대적 계급으로 분류해 차별·처벌·고립시키고 강제노동과 처형 등에 처하고 있는 걸 근거로 들었다.

  • [자녀교육 시리즈 20] 기도로 자녀를 하나님께 드린 어머니, 한나

    [자녀교육 시리즈 20] 기도로 자녀를 하나님께 드린 어머니, 한나

    기독일보,

    성경은 자녀교육의 주체를 언제나 부모의 신앙 태도에서 찾는다. 그중에서도 한나는 ‘어머니의 기도가 한 사람의 인생과 한 시대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인물이다. 한나는 자녀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보상받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녀를 하나님께 돌려드림으로써 이스라엘의 영적 전환점을 열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

    기독일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나를 위한 것'임을 믿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은 인간의 지성이나 설득만으로 불가능한 신비로운 영역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인의 삶 속에 개입하시어 십자가의 효력을 확증하시는지 보여주는 추가 성구들입니다. 우리가 믿기 전,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하셨다는 사실이 믿음의 근본 토대입니다. 나의 '인정'은 내가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반응입니다.

  • ‘사랑의 빚’진 자들의 ‘영적인 빚’

    ‘사랑의 빚’진 자들의 ‘영적인 빚’

    기독일보,

    미국과 이스라엘이 연합해서 이란의 핵개발 저지와 정권교체를 위해 전쟁중인 목하 상황에서, 이사야서 65장의 말씀은, 특별히 이란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큰 울림이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묻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가 나를 나타내고, 나를 찾지 않던 사람들에게 내가 발견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않은 나라에 '내가 여기 있다. 내가 여기 있다.' 하였다.(사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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