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최태원 SK 회장, 해킹 사고 대국민 사과

    최태원 SK 회장, 해킹 사고 대국민 사과

    기독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이번 해킹 사건으로 고객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그룹 최고 책임자인 최 회장이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이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눈물로 써내려간 12년의 감사…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

    눈물로 써내려간 12년의 감사…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

    기독일보,

    삶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드린 기도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은 화려하거나 극적인 변화보다, 깊고 조용하게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를 진실하게 증언하는 신앙 고백집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작은 자’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백이기도 하다.

  • 믿음과 배움, 삶이 연결되는 하나님 나라 교육

    믿음과 배움, 삶이 연결되는 하나님 나라 교육

    기독일보,

    21세기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한 지식만이 아니다. 더 깊은 차원에서,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길러져야 한다. <새이레 이야기>은 바로 그 지점에서 크리스천 교육이 지닌 본래의 사명과 가능성을 진지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 제2회 기독교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월 15~16일 서울 백석대

    제2회 기독교문화콘텐츠 페스티벌, 5월 15~16일 서울 백석대

    기독일보,

    백석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기독교문화콘텐츠학 전공이 오는 15~16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비전센터에서 ‘거룩한 상상력, 문화상품이 되다’라는 주제로 ‘제2회 기독교문화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기독교 신앙 안에 내재된 상상력을 실제 콘텐츠와 상품으로 구현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기독교 세계관의 실현 가능성을 문화산업 안에서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의대생 1916명, 무단결석으로 제적 처분 예정

    의대생 1916명, 무단결석으로 제적 처분 예정

    기독일보,

    지난 한 달 동안 무단결석을 지속한 의대생 1916명이 제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학생들은 학칙에 따라 1개월 이상 무단결석 시 제적이 결정되는 규정에 따라 각 대학에서 제적 처분을 받거나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적 처분은 5개 대학에서 시행되었으며, 일부 대학은 이날까지 제적 예정 통보를 마친 상황이다.

  • ‘부모도 사람’이라는 말에 가려진 진실… 자녀의 상처를 마주하다

    ‘부모도 사람’이라는 말에 가려진 진실… 자녀의 상처를 마주하다

    기독일보,

    최근 출간된 책 『세상에 나쁜 부모는 있다』(북바이북)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이라는 이상화된 개념이 어떻게 자녀의 고통을 침묵하게 만들었는지, 그 구조적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비판한다. 저자는 “모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는 믿음이

  • 핵심만 명쾌하게, 벨직 신앙고백 길라잡이

    핵심만 명쾌하게, 벨직 신앙고백 길라잡이

    기독일보,

    개혁주의 신앙의 뿌리를 새롭게 조명하며 오늘날 교회의 교리 교육에 활기를 불어넣을 신간 도서 《처음 시작하는 벨직 신앙고백》이 출간됐다. 이 책은 1561년, 극심한 박해 속에서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지도자 귀도 드 브레(Guido de Brès)가 성경에 근거한 신앙을 변증하고자 작성한 〈벨직 신앙고백〉을 쉽고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입문서이다. 총 37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고백서는 하나님, 성경, 삼위일체, 구원, 교회, 성례, 최후 심판 등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담고 있다.

  • “‘유사 차별금지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즉각 철회하라”

    “‘유사 차별금지법안’ 인권정책기본법안 즉각 철회하라”

    기독일보,

    시민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발의한 인권정책기본법안의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다수 시민단체들은 4월 30일 국회 소통관과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의 또 다른 이름, 인권정책기본법안 발의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시민단체들은 인권정책기본법안에 대해 “유사 차별금지법”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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