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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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
기독일보,<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은 다윗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그리고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피어나는 참된 영성의 본질을 탐구한 신앙서이다. 저자는 다윗의 삶을 단순히 영웅담으로 보지 않고, 죄와 회개, 고난과 회복의 반복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했던 한 인간의 영적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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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망하는 일은 없다
기독일보,“교회 문은 닫힐 수 있다. 하지만 망하는 일은 없다.” 이 단호한 한 문장은 오늘날의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 더 깊은 울림을 전한다. <망하는 일은 없다>는 교인 수 감소, 교회 폐쇄, 목회자의 생계 위기 등 냉혹한 현실 앞에서 “그래서 이제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는 ‘이중직 목회자이자 개척교회 담임목사’로서 8년간의 고투와 성찰을 담아냈다. 현실의 벽 앞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 ‘살아 있는 믿음의 목회론’이 중심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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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한복판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시민·정치권 한 목소리로 반대”
기독일보,경기도 과천시 중심부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신청을 둘러싸고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가 과천 별양동 소재 건물의 용도를 ‘종교시설’로 전환하려 하자, 시민들은 생활권 침해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집단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과천의왕당원협의회(위원장 최기식)는 최근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 시민 서명운동’의 서명부를 과천시에 공식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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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새 성경 공부 프로그램 ‘RE바이블’ 가을 개편으로 방송 시작
기독일보,CGN TV가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성경 공부 프로그램인 ‘RE 바이블’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다시 성경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성경의 본질을 탐구하고 삶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도록 돕는 내용을 다룬다. ‘성경 인물과 사건’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성경 강해 콘텐츠들과 차별화되며,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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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노래선교단, 창작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 발매
기독일보,샬롬노래선교단이 레이블 ‘Youth Company’를 통해 창작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빌립보서)–초대’를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샬롬노래선교단 재창단 이후 본격적인 창작 프로젝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묵상하고 노래한다’는 신앙의 고백을 음악으로 앨범에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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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가족’의 시대, 같은 공간 속에서도 멀어진 가족의 초상
기독일보,현대의 많은 가정이 ‘조용한 단절’ 속에 살아가고 있다. 중고생 자녀를 둔 10가정 중 7가정은 한 공간에 함께 있어도 각자 디지털 기기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낸다. 부모는 자녀가 속내를 털어놓지 않는다고 걱정하지만, 정작 부모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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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죽이고, 女 건강 위협하는 낙태약 도입 시도 중단하라”
기독일보,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 등 프로라이프 단체들이 30일 서울 강남구 현대약품 사옥 앞에서 ‘낙태약 수입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태여연 등 단체들은 성명에서 “현대약품이 국민적 합의와 생명 윤리에 반하여 ‘낙태약물’ 도입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명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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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국민동의청원 5만명 돌파
기독일보,자평법정책연구소·동반연·진평연 시민단체는 30일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 제정 반대 국민동의청원이 지난 24일 5만 명을 돌파한 것을 환영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제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용혜인 의원안, 의안번호 12634)」(이하 ‘생활동반자법’)은 대한민국의 혼인제도와 가족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법안”이라며 “이 법안은 남녀 간의 정식 혼인제도를 대체하여, 성인 간의 간이한 동거관계를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시도로서, 사실상 동성결합을 합법화하고 전통적 혼인제도의 의미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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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의사 박상학 장로의 의료선교사역 이야기
기독일보,“나는 환자를 살리려 했지만, 하나님은 내 영혼을 먼저 살리셨다.” 50년차 의사, 40여 년의 의료선교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담겼다. <소명·사명·순명>은 평생을 의료의 현장에서 복음의 도구로 살아온 저자 박상학 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삶을 기록한 감동적 증언록이다. 단순한 봉사 보고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에 응답하고, ‘사명’으로 헌신하며, 끝내 ‘순명’으로 순종한 믿음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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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에게 듣는 목회 멘토링
기독일보,“화석화된 예배에서는 그 어떤 생명의 역사도 일어날 수 없다. 예배를 회복할 때 신앙과 삶, 그리고 목회의 회복이 시작된다.” 한국 교회의 침체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금 <살리시는 하나님>은 다시금 “예배로 돌아가야 교회가 산다”는 원초적 진리를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