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2026 한국교회 Z세대 트렌드」 출간… 다음세대 사역 대안 제시

    「2026 한국교회 Z세대 트렌드」 출간… 다음세대 사역 대안 제시

    기독일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도서 「2026 한국교회 Z세대 트렌드: Z세대 목회, 교육, 예배, 전도전략」이 집필됐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로 성장한 Z세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담아냈다. 이번 집필에는 정재영 교수(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 실천신학대학교),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석재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다음시대연구소)가 참여했다. 네 명의 저자는 각각 △트렌드 △목회·교육 △예배·설교 △전도·선교 분야를 맡아 한국교회의 실질적 대안을 담았다.

  • [신간] 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

    [신간] 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

    기독일보,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곳은 바로 직장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가장 희미해지고, 신앙과 삶이 분리되기 쉬운 곳 또한 직장이다. <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는 이 간극을 직시하며, 성경적 토대 위에서 일과 믿음을 다시 연결하는 길을 모색하는 책이다.

  • 새들백에서 배운 성장 원리

    새들백에서 배운 성장 원리

    기독일보,

    팬데믹 시기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를 통해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온라인 사역의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던 케빈 리 목사가 이번에는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직접 경험한 목회의 디테일을 담아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신간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원리 아래, 건강한 교회의 본질과 지속 가능한 목회의 대안을 세밀하게 풀어낸다.

  • 손흥민, MLS 이주의 팀 선정… 1골 2도움으로 존재감 입증

    손흥민, MLS 이주의 팀 선정… 1골 2도움으로 존재감 입증

    기독일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33)이 리그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23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5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 라인에 배치됐으며, 팀 동료 데니스 부앙가와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를 이뤘다.

  • 주형환 부위원장, “대구·경북을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해야”

    주형환 부위원장, “대구·경북을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해야”

    기독일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23일 대구광역시 주최로 열린 ‘2025 파워풀 대구 포럼’에 참석해 저출산·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거점도시 육성을 강조했다. 그는 “저출산 추세가 계속될 경우 2047년에는 전국이 소멸위험 단계에 들어설 수 있다”며 “수도권 집중과 맞물려 지방은

  • 최근 3년간 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 30만명 돌파… 지난해 12% 증가

    최근 3년간 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 30만명 돌파… 지난해 12% 증가

    기독일보,

    최근 3년 동안 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가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2%가량 급증하며 처음으로 11만명을 넘어섰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아동학대 위험·의심 가구는 총 31만945가구로 집계됐다.

  • '케데헌' 글로벌 흥행 신기록… 그 의미와 산업적 함의 분석

    ‘케데헌’ 글로벌 흥행 신기록… 그 의미와 산업적 함의 분석

    기독일보,

    지난 20일 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케데헌' OST와 관련 음원이 두 메인 차트 정상에 동시에 올랐다. 싱글 차트 '핫100'에서는 수록곡 '골든'이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OST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이는 K-콘텐츠가 영상뿐 아니라 음악 산업 전반에서도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한남대 소라피리 협동조합, 그림책 시리즈 영문 번역 출간

    한남대 소라피리 협동조합, 그림책 시리즈 영문 번역 출간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이은하 교수가 창업한 ‘소라피리 협동조합’이 대표 그림책 시리즈 ‘소라뿡’을 영어로 번역해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라피리 협동조합’은 지난 5일 0~7세 대상 ‘소라뿡 창의성 그림책 시리즈’ 20권을 출간한 데 이어, 오는 10월 30일에는 3~9세용 ‘소라뿡 인성동화 시리즈’ 20권, 12월 15일에는 5~9세용 ‘소라뿡 장애인인식개선동화 시리즈’ 20권을 각각 출간할 예정이다.

  •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대안적 지침서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한 대안적 지침서

    기독일보,

    새롭게 출간된 <2026 다음 세대 목회 트렌드>는 차갑게 얼어붙은 한국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 안에서 다시금 부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천적 지침서다.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지금은 말로만 떠드는 ‘데스크 토커(desk talker)’의 시대가 아니라, 현장을 밟고 몸부림치는 ‘필드 워커(field walker)’의 시대”라고 말한다.

  • 통념을 바꾸는 성경 읽기 믿음의 글들 398

    통념을 바꾸는 성경 읽기 믿음의 글들 398

    기독일보,

    구약성경은 기독교 신앙의 토대이지만, 오늘날 많은 신자들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책으로 남아 있다. <구약, 다소 의외의 메시지>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너무나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구약 본문들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며, 때로는 불편할 만큼 솔직하고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독자는 그 과정을 통해 오해와 고정관념을 넘어, 구약의 진면목을 다시금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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