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24가지 덕목으로 완성하는 그리스된의 삶

    24가지 덕목으로 완성하는 그리스된의 삶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한 윤리적 생활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여정이다. 새로운 신간 도서 <행복하고 성숙한 삶을 위한 성품사전>은 이 여정에 꼭 필요한 24가지 덕목을 소개하며, 그것이 단지 추상적인 이상이 아니라 신앙과 일상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될 수 있는 삶의 방식임을 강조한다.

  • 고령자 계속고용, 의무화로 전환 제언…“60세 이후에도 일할 권리 보장돼야”

    고령자 계속고용, 의무화로 전환 제언…“60세 이후에도 일할 권리 보장돼야”

    기독일보,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60세 정년 이후에도 고령 근로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를 '의무화'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1년여에 걸쳐 진행된 노사정 논의 끝에 도출된 이번 제언은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그에 따른 소득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노동시장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주목된다.

  • 전국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 28일 동시 총파업 예고

    전국 22개 지역 시내버스 노조, 28일 동시 총파업 예고

    기독일보,

    전국 주요 도시 시내버스 노조가 이달 말 동시 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전국자동차노조연맹)은 8일 전국 대표자회의를 열고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전국 22개 지역 소속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 폴 오스터의 마지막 장편소설 『바움가트너』 출간

    폴 오스터의 마지막 장편소설 『바움가트너』 출간

    기독일보,

    2023년 4월 세상을 떠난 미국의 대표적인 작가 폴 오스터의 마지막 장편소설 『바움가트너』가 출간됐다. 이 작품은 작가가 투병 중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며 집필한 유작으로, 은퇴를 앞둔 노교수 시드니 바움가트너의 시선을 통해 상실과 애도, 기억과 시간, 삶의 본질을 섬세하게 탐구한다.

  • 의대생 단체, 교육부 고발 예고…“국가권력에 의한 학습권 침해”

    의대생 단체, 교육부 고발 예고…“국가권력에 의한 학습권 침해”

    기독일보,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생회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가 교육부의 학사 행정 개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의대협은 교육부 고위 관계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고발을 예고하며, 이로 인해 침해받은 학생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 사춘기 자녀와의 전쟁에 지친 부모들에게 보내는 위로

    사춘기 자녀와의 전쟁에 지친 부모들에게 보내는 위로

    기독일보,

    사춘기를 통과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전쟁’이라는 단어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실감할 것이다. 대화는 통하지 않고, 아이는 스마트폰과 게임에만 빠져 있고, 성적은 점점 내려가고 이런 상황 속에서 부모들은 매일 ‘화’와 ‘후회’ 사이를 오간다. 아이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어느새 집은 대화보다 침묵이 무겁게 내려앉는 전장이 되어버린다.

  •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전하는 열두 편의 위로 메시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전하는 열두 편의 위로 메시지

    기독일보,

    현대인의 삶은 외롭고, 고단하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마음 안에는 누구도 알지 못할 결핍과 좌절, 포기하고 싶은 무게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바로 그 지점에서, 조태성 목사(익산 청복교회 담임)의 신간 <위로, 성도가 살아가는 힘>은 말없이 무너진 이들의 어깨에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을 얹는다.

  •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세계 최저… “10명 중 1명도 안 되는 시대 다가온다”

    한국, 어린이 인구 비율 세계 최저… “10명 중 1명도 안 되는 시대 다가온다”

    기독일보,

    한국의 유소년(0~14세) 인구 비율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가까운 미래에는 어린이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 예고되고 있다. 5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유엔의 ‘세계 인구 추계’(연앙인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유소년 인구 비율은 10.6%로 집계됐다.

  • 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재개…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재개…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기독일보,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어린이날 연휴가 끝난 7일 다시 준법투쟁에 돌입했지만, 시민들이 예상했던 ‘출근길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날 첫차부터 준법투쟁이 재개됐지만, 버스 운행은 비교적 원활하게 이뤄졌고, 시민 대다수는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은 채 일상적인 출근길을 소화했다.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