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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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남성합창단, 내달 11일 제42회 정기연주회 개최
기독일보,1980년 창단한 (사)한국기독남성합창단(단장 여익환)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남성합창단은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기독 남성들이 모여 성가합창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을 음악으로 전하기 위해 창단됐다. 지난 45년 동안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교회 초청연주, 국내외 선교공연, TV·라디오 선교 등 500여 회 이상의 무대를 통해 꾸준히 복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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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관점으로 도시사역을 보다
기독일보,오늘의 도시는 거대한 경쟁과 고립의 상징이 되었다. 빌딩 숲과 네온사인, 분주한 네트워크의 이면에는 단절과 피로, 불신의 벽이 도사린다. 그러나 <무너진 곳을 다시 잇는 사람들>은 이 도시의 무너진 틈 사이에서 하나님이 여전히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가신다는 소망을 말한다. 이 책은 도시 사역에 대한 단순한 매뉴얼이 아니다. 저자는 기존 교회를 평가하거나 도시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도시 속에서 여전히 행하시는 ‘복음의 연결 작업’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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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M의 역사’ 최인혁 목사 찬양사역 40주년 콘서트 열려
기독일보,한국 CCM의 1세대인 최인혁 목사가 찬양사역 4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콘서트를 지난 10월 18~19일 이틀간 서울중앙교회에서 가졌다. 많은 팬들과 선·후배 동료 목회자 및 찬양 사역자들도 객석에서 함께 찬양하며 대규모 싱얼롱 콘서트로 연출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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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마음속 꽃 피우는 가을 여행’
기독일보,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지난 10월 15일, 어르신과 봉사자 등 총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속 꽃 피우는 가을 여행' 택시 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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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동반자를 만나다”…‘행복한 동행’ 앱, 11월 정식 출시
기독일보,급격한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로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교회의 재정 자립과 선교적 사명을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사회적 돌봄 서비스 '행복한 동행'이 오는 11월, 전 국민 대상 스마트폰 앱 서비스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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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고백을 올려드리는 회개 기도문
기독일보,“당신은 회개하며 살고 있나요?” 이 단순한 질문이 던지는 울림은 크다. 바쁜 일상과 무뎌진 신앙 속에서 ‘회개’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 기껏해야 주일 예배 중 1분 남짓 드리는 사죄의 기도가 전부인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품으시는 회개기도 100>은 바로 이 현실 속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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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23일부터 상해서 제112차 흥사단대회 개최
기독일보,이번 제112차 흥사단대회는 ‘글로벌 흥사단’으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행사로, 임시정부의 역사적 현장에서 국제교류와 세계시민운동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개회식, 토론회, 역사 탐방, 국제교류 세션, 결의문 채택 등이 예정돼 있다. 토론회에서는 ‘민주공화국의 이상과 오늘’, ‘도산 안창호의 정신과 글로벌 시민사회’ 등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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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로부터 온 편지》 시리즈 완간 기념 북토크 열려
기독일보,두란노서원은 최근 서울 서빙고 소재 본사에서《바울로부터 온 편지》시리즈 완간을 기념하는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한《바울로부터》의 저자 최종상 선교사의 4권 시리즈 완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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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
기독일보,“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말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외침 중 하나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알고 있는 ‘초대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들은 어떤 도시에서 살았고, 어떤 음식을 먹었으며, 어떤 사회적 위치에서 신앙을 지켜냈을까?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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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선교사들 한자리… 제30회 문서선교의 날
기독일보,한국기독교서점협회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기독교 복음의 첫만남 문서선교’라는 주제로 ‘제30회 문서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독교 출판사와 기독교 서점에서 일하는 문서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서선교의 본질적 소명을 되새기고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