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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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 검거, 신상공개 요구 높아
기독일보,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5년간 운영된 '목사방'을 중심으로 한 범죄 집단 '자경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라미드형 범죄 조직을 구성해 234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가학적 성착취를 저질렀다. 이는 조주빈의 N번방 '박사방'(73명)과 '서울대 N번방'(48명)의 피해 규모를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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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황교안·김승규 등 중심 ‘자유민주시민연대’ 출범
기독일보,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황교안 장로(전 국무총리),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법무부 장관) 등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청년세대 정치교육의 플랫폼이 되기 위한 자유민주시민연대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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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
기독일보,'공부의신'이란 키워드로 잘 알려진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영상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옥이 올지도 모릅니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현재까지 약 40만 회 가까이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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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을 사람들
기독일보,오늘날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위기와 혼돈이 가득한 시대다. 살면서 다양한 풍랑을 만나 두려움과 불안함에 빠지기도 한다. 변화와 위기와 고난이 거듭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가 되어야 한다.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저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이 '진짜'가 되는 길은 오직 하나, 즉 우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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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큐지컬·성지순례 등 설 특집 방영
기독일보,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정을 나누는 긴 설 연휴기간 동안 GOODTV는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GOODTV스페셜 「큐지컬 유다」. 성경묵상을 의미하는 QT와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큐지컬'이 GOODTV를 통해 소개된다. '큐지컬 유다'는 야곱의 영적 장자로 메시아의 조상이 되는 유다지파의 조상 유다와 며느리 다말을 통해 다윗과 메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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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자경단’ 운영 성착취 조직 총책 검거
기독일보,텔레그램을 이용해 '피라미드형 범죄집단'을 조직하고 피해자 234명을 상대로 가학적 성착취를 자행한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일, 성착취물 제작 및 배포,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총책 A씨(33)를 포함한 조직원 1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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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 주로 친구와 엄마와 나눠… 아빠와는 3%에 그쳐
기독일보,우리나라 청소년들은 고민 상담을 주로 친구나 엄마와 나누는 반면, 아빠와 대화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이 23일 발표한 '틴즈 다이어리(Teens Diary)'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37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민 상담 상대는 친구(31.7%)와 엄마(19.5%)가 주를 이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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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뭐 보지?” CTS 설 특집 프로그램 풍성
기독일보,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 장로)가 설을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설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온 가족과 함께 나누며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소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창사 3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주목한 장편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 부름 받은 자」를 오는 2월 10일 한국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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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뮤지컬로… 부산 수영로교회서 한달간 공연
기독일보,광야아트센터의 대표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오늘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약 한달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공연 된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요한계시록 2, 3장을 모티브로 창작된 2015년 초연작으로, 난해한 예언서로 알려진 요한계시록을 쉽게, 그리고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전달한다. 신학자이자 요한계시록 연구의 권위자인 이필찬 교수의 꼼꼼한 감수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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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준 목사의 믿고 듣는 기도 강의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가 어렵다.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마치 기도가 벽 앞에서 드리는 독백 같아 기도를 지속해야 할 의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저자 노진준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 능력도 믿지만, 여전히 기도가 어려운 이에게 모범 답안을 전하지도, 틀에 박히게 조언하지도 않는다. 단지 잠시 멈춰 자신의 기도 생활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