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존재’ 믿어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존재’ 믿어

    기독일보,

    무종교인 10명 중 4명(38%)은 ‘신’ 또는 ‘초월적 존재’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이라는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한 목데연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와 함께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 참뜻을 찾아가는 질문하는 성경 읽기

    참뜻을 찾아가는 질문하는 성경 읽기

    기독일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언어로 쓰인 텍스트다.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시려고 인간의 언어에 그분의 뜻을 담아 주셨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더욱 힘써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질문이나 의심, 배경지식 없이 덮어 놓고 읽기만 하면 되는 걸까? 저자 오경준 목사(유튜브 채널 ‘바이블 스콜레’ 운영)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의 숲과 나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랜 세월 분투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 요즘 아이들, 자신감 줄어들고 움츠러드는 이유

    요즘 아이들, 자신감 줄어들고 움츠러드는 이유

    부모의 말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아동이다. 부모는 대개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아동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아동이 부모의 말을 거부할 때, 심리적 고통을 경험한다. 이런 경우라도 원인을 잘 분석하면, 어려운 문제만은 아니다. 부모가 아동에게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말을 거부하는 아동은 차별을 경험하는 아…

  • 하나님 말씀 묵상할 때 기억해야 할 단 ‘두 가지’

    하나님 말씀 묵상할 때 기억해야 할 단 ‘두 가지’

    성경, 하나님과 그 나라의 지식 지식 배우기만 하면 망상 빠져 박학, 심문, 신사, 명변, 독행을 너무 많은 생각, 오히려 독 된다 내가 무엇 생각하는지, 그래서 무엇을 선택할지 묵상에서 중요 나를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 나 돌이키는 생각 복잡한 세상에서 두 가지만 생각 성경은 하나님과 그 나라에 관한 지식이다. 우리는 그 지식을 배워야 한다. …

  • 한동대, 네팔·몽골·필리핀 유니트윈 협력대학과 네트워킹 포럼

    한동대, 네팔·몽골·필리핀 유니트윈 협력대학과 네트워킹 포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네팔, 몽골, 필리핀 지역 유니트윈 협력대학 총장, 교수진 및 국가 고위공무원을 초대해 네트워킹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에는 아시아 지역 사회혁신 기업가 3인, 필리핀 대사, 대한민국 교육부 공무원 및 한국 참석 인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동대 주관, 씨닷 및 임팩트얼라이언스 협…

  • 희망친구 기아대책, 최창남 신임 회장 이·취임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최창남 신임 회장 이·취임식

    유원식 전 회장과 최창남 신임 회장 특별 퍼포먼스, 새 리더십 출항 지지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회장 최창남 신임 회장 이·취임식이 17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유원식 전 회장과 최창남 신임 회장의 특별 순서가 마련됐다. 2015년부터 9년간 기아대책을 이끈 유원식 전 회…

  •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새 친구 초청 ‘바이블 파티’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새 친구 초청 ‘바이블 파티’

    무대 데코, 다이나믹 롤링 챌린지 스타터팩, 3D 애니메이션 등 제공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는 바쁜 일상과 다양한 놀이문화로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여름성경학교는 여전히 복음을 전할 매우 소중한 기회이다. 이에 히즈쇼(His Show)에서는 새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는 파티 형식의 재미있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 2024년 히즈쇼 …

  •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했다간 문제 야기될 것”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했다간 문제 야기될 것”

    기독일보,

    최근 한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를 우려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에 이슬람을 믿는 한 유튜버가 토지 매매계약서를 공개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자신이 인천 지역에다 이슬람 사원을 짓고,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처와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라고 하여,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하며 국민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골프라는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골프라는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신앙을 고백했다. 그는 “저는 하나님께 골프라는 달란트를 선물로 받았고, 이를 오롯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사용하고 싶다”며 “단지 그뿐”이라고 했다. 그는 또 “저를 가장 잘 정의하는 것은 저의…

  • 제22대 국회 입성한 기독의원들, 반성경적 악법에 적극 맞서야

    제22대 국회 입성한 기독의원들, 반성경적 악법에 적극 맞서야

    아이굿뉴스,

    지난 10일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 67%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 나고, 각 정당은 국민에게 성적표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을 가져가며 300개 의석수를 배분했다. 여소야대 정국에 반성경적 악법 제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최전방에서 동성애 옹호법안을 상정했던 녹색정의당은 원외정당으로 밀려났지만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차별금지법과 가족3법 등 기독교계가 반대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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