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오늘 내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약속

    오늘 내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약속

    기독일보,

    인생에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답을 알 수 없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약속의 말씀을 붙들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우리가 붙들어야 할 약속의 말씀이 대체 성경의 어느 부분인가? 말씀 내용을 어떻게 삶에 적용해야 된단 말인가? 사람은 당장 눈앞의 현실보다도 자신에게 약속된 미래를 내다보며 살아갈 소망을 얻는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당신에게 확실한 구원과 궁극적인 축복을 보장하셨다.

  • 새언약학회,  출간

    새언약학회, <십자가 마음으로 읽는 새 언약의 성경> 출간

    기독일보,

    한국교회가 십자가 마음인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지도록 성경의 전체를 통찰한 서적이 출간된다. 이 책을 집필한 박용호 대표(새언약학회 사무총장, 대종에이오피 대표)와 신영광 목사(새언약학회 학회장)는 본서가 한국교회를 다시 십자가로 세우는 일익이 되길 바라며 새언약학회를 창립했다.

  • 미·중 관세전쟁 일으킨 ‘펜타닐’은 어떤 약?

    미·중 관세전쟁 일으킨 ‘펜타닐’은 어떤 약?

    기독일보,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이 즉각 반격에 나서면서 2차 무역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관세 갈등의 배경에는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이 자리하고 있으며, 미국 내 펜타닐 중독 문제가 미중 무역 분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마은혁 임명 문제 압박한 헌재, 낙태법안은 6년째 방치”

    “마은혁 임명 문제 압박한 헌재, 낙태법안은 6년째 방치”

    기독일보,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모임(자교모), 바른교육교수연합 외 59개 단체는 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중적이며 불공정한 헌법재판소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두고 6년째 방치한 헌재는 각성하라”고 했다.

  • [신간] 신을 기다리며

    [신간] 신을 기다리며

    기독일보,

    철학자이자 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던 시몬 베유(1909~1943)의 대표작 『신을 기다리며』는 2차 세계대전 한복판에서 그녀가 소명이라 믿었던 바를 완수하고자 쉴 새 없이 행동하는 가운데 쓴 편지와 에세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 하나님 앞에서의 위대한 경건

    하나님 앞에서의 위대한 경건

    기독일보,

    인간에게 참된 경건은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다. 야고보는 이 서신에서 경건의 더 실질적인 측면, 즉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앞에서의 참 경건에 이르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논한다.

  • CTS, 창사 30주년 맞아 신년 프로그램 개편

    CTS, 창사 30주년 맞아 신년 프로그램 개편

    기독일보,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 장로)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CTS는 ‘30년의 CTS, 서른 살의 예수처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TS는 예수의 생애를 그린 글로벌 히트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 부름 받은 자"를 한국 최초로 TV 방영한다. 50개 이상의 언어로 더빙되었으며, 전 세계 2억 5천만 명 이상이 시청한 이 드라마는 성경 속 인물들의 시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조명한다.

  • 기독교상담과 인지치료의 통합적 접근

    기독교상담과 인지치료의 통합적 접근

    기독일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으로의 인격 회복과 성숙에 목적을 두고 기독교인의 온전한 인격회복을 위해 기독교 상담과 인지행동치료를 통합한 인격치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인격치료에 관련된 여러 연구를 살펴보면 주로 인격 장애 치료에 관한 연구가 주류를 이루며 또 그 접근 방법도 인격 장애 각각에 대한 요인별 접근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별 접근도 도움이 되지만 인간은 전인적인 존재이기에 이러한 제 요소의 통전성을 고려하여 접근하지 않으면 진정한 인격의 변화를 도모하기 어렵다.

  • “‘낙태법 미개정’ 국회엔 침묵, 마은혁 문제는 압박… 이중적 헌재”

    “‘낙태법 미개정’ 국회엔 침묵, 마은혁 문제는 압박… 이중적 헌재”

    기독일보,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모임(자교모), 바른교육교수연합 외 59개 단체들이 “뻔뻔하고 이중적이며 불공정하다”고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를 규탄했다. 이들은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국회가 2019년 4월 11일 헌재 판결을 무시하고 6년이 넘도록 낙태개정법을 입법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국회에는 아무 말을 하지 않는 헌재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관해서는 압박성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 반대”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 반대”

    기독일보,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 등 시민단체들이 3일 “성혁명 교육에 국가 재정을 이용하는 유네스코법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진평연 등은 이 성명에서 “최근 김용태 의원(국민의힘)과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등 국회의원 21명은 ‘유네스코 활동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유네스코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유네스코법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두 가지로서, 하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및 산하기관인 아태교육원의 운영과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새로운 재정 지원의 법적 근거를 두려는 것이고(안 제7조 제3항, 제4항, 제26조 제2항, 제28조), 그리고 아태교육원의 사업 내용에 세계시민교육을 추가(안 제25조 제4항)하는 내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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