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영국 작가 루시 스티즈의 첫 장편소설 『에티의 여름』이 국내에 출간됐다. 1920년 프랑스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은둔 화가와 그의 조카, 영국인 기자가 한집에 머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역사소설이다. 원제는 ‘더 아티스트(The Artist)’다. 2025년 영국 서점 체인 워터스톤스의 데뷔소설상을 받은 데 이어 같은 해 ‘올해의 책’에도 선정됐다.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지휘하는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유성선병원 김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천사들의 합창’을 개최한다.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지선 전도사의 지휘 아래 조은별 반주자, 최설 트레이너, 박현 성악교사, 이지영 안무가 등이 참여한다. 그룹 노을의 강균성도 게스트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평생 성경을 연구하고, 수많은 신학 서적에 밑줄을 그으며, 수천 편의 설교와 예화를 꼼꼼히 기록하는 목회자들. 그러나 정작 설교 단상에 오르기 전이나 성도를 만나야 할 결정적인 순간에 그 방대한 지식이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간 『옵시디언으로 만드는 목회자의 세컨드브레인』은 바로 이 뼈아픈 고민에서 출발한다. 문제는 자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흩어진 지식을 ‘찾고, 연결하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없다는 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며, 목회자 맞춤형 개인 지식 관리(PKM, Personal Knowledge Management)의 구체적인 실전 솔루션을 제시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교회’라니, 언뜻 들으면 기성 교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도발적인 제목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교회』는 오히려 그 반대의 지점에 서 있다. 이 책은 끊임없는 프로그램과 조직, 역할과 성과로 평가받는 오늘날의 시대 흐름을 거슬러, ‘교회의 본질’과 ‘교회다움’이 과연 무엇인지 묵직하게 묻는 한 목회자의 오랜 성찰과 기도의 기록이다.
36년간 기업에 몸담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까지 지낸 이동호 전 부회장이 자전적 에세이에 자신의 삶을 담았다. 이 전 부회장은 그룹의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신사업, 조직문화 혁신 등을 이끌었으며 2017년부터 부회장으로 그룹 전반의 경영을 맡았다. 그러나 책에서는 처세술이나 경영 비법보다 한 개인으로서 지나온 시간을 풀어냈다.
미국 텍사스에서 선교와 문서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G2G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가 네 번째 저서 『믿음으로 세우는 자녀 교육』을 출간한다. CLC(기독교문서선교회)를 통해 오는 8월 31일 출간 예정인 이번 책은 ‘축복된 삶으로 인도하는 길’을 부제로 삼았으며, 예약 판매는 18일부터 시작됐다.
성경 속 ‘밧세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다윗 왕의 치명적인 범죄와 비극이 연상된다. 충직한 장수 우리아의 아내에서 다윗의 아내로, 그리고 훗날 지혜의 왕 솔로몬의 어머니가 된 여인. 하지만 성경의 짧은 기록 너머, 밧세바는 과연 어떤 삶의 무게를 견뎌내며 험난한 궁중 생활을 살아냈을까? 신간 『밧세바, 맹세의 딸』은 오랫동안 다윗의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밧세바를 역사의 전면으로 호출한다. 위대한 영웅 다윗을 중심으로 읽어왔던 익숙한 이스라엘의 역사를 한 여인의 시선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장대한 서사로 되살려낸 성경 역사소설이다.
한국 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이 위기를 말하며 새로운 프로그램과 구조 혁신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애쓰고 있다. 그러나 신간 『제자훈련으로 승부하는 목회』는 교회의 체질을 바꾸는 것은 조직의 개편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으로 거듭난 ‘한 사람의 제자’라고 단호히 선언한다. 이 책은 고(故) 옥한흠 원로목사로부터 사사한 제자훈련의 철학을 대전 새로남교회에 접목하여, 지난 30년간 흔들림 없이 가르치고 훈련해 온 오정호 목사의 치열한 목양 리포트이자 튼튼한 사역 설계도다.
기독교 창작 뮤지컬 ‘BACK TO 1931 : 시무언 이용도’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압구정 윤당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2023년 초연에 이어 시즌2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1931년 조선 평양의 청년 부흥사 이용도 목사와 2026년 대학생 ‘주아’의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스펙과 취업, 경쟁 속에서 진로와 신앙을 고민하는 청년의 현실을 이용도 목사의 삶과 연결한 타임슬립 형식의 창작 뮤지컬이다.
영화 <신의악단>에서 악단장 김성철 역을 맡았던 배우 태항호 씨가 기독교 팟캐스트 MC로 나섰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그가 진행을 맡은 팟캐스트 ‘교회는 안 다니는데 궁금은 하네요’가 13일 첫 회인 ‘변증 1티어 vs. 간증 1티어’편을 공개했다. ‘교회는 안 다니는데 궁금은 하네요’는 교회는 안 다니지만 궁금한 배우 태항호 씨와 교회에 다니지만 의심이 많은 대중음악평론가 김호현 씨가 진행하는 기독교 토크 팟캐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