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라마트간(Ramat Gan)에서 약 1,300년 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교역·산업 단지가 발견됐다. 초기 이슬람시대 이 지역에서 이뤄진 도시계획과 생산, 유통 및 교역 활동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자료가 발굴되면서 당시 지역의 경제·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스라엘관광청에 따르면 이번 발굴은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청(Israel Antiquities Authority, IAA)이 라마트간 윈터 스타디움(Winter Stadium) 인근에서 진행한 고고학 조사 과정에서 이뤄졌다. 해당 조사는 신규 대중교통 터미널 건설을 앞두고 실시됐으며, 조사 과정에서 초기 이슬람시대의 대규모 산업·교역 관련 유적이 확인됐다.
“교회란 무엇이며, 누가 교회의 주체인가?” 이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 현대 교회는 종종 길을 잃는다. 목회자가 주도하고 평신도는 수동적으로 사역을 ‘소비’하는 구조에 익숙해진 지 오래기 때문이다. 신간 『평신도의 재발견』은 이러한 수동적인 교회관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지며, 소수의 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 전체가 함께 세워가는 참된 공동체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가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새로운 진행자로 내세우며 프로그램 개편에 나선다. 오랜 기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내가 매일 기쁘게」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고정적인 간증 프로그램 형식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이야기로 프로그램의 방향을 확장한다. 특히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천뿐 아니라 이른바 ‘가나안 성도’와 일반인들에게도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화와 생화 // 백화점 입구에 / 다양한 종류의 조화들이 / 비단 치마를 입은 안내원들처럼 서 있습니다 // 방문할 때마다 / 그들은 햇살 같은 미소를 짓지만 / 겨울바람처럼 차가워 / 따스한 체온이 닿지 않습니다 // 조화들의 얼굴이 아무리 곱다 해도 / 그들은 생화들처럼 이슬 머금은 꽃잎의 / 싱그러운 빛깔을 흩뿌리지 못하고 / 은은한 향기로 속삭이지 못합니다 // 겉모습은 별처럼 반짝이지 않아도 / 내 안에 뿌려진 빛의 물감으로 / 나를 빚으신 손길의 따스한 빛을 전하는 / 생화로 피어나게 하소서 // 밤낮으로 그의 영을 들이마시며 / 그 온기가 내 가슴을 타고 번지게 하시고 / 심연에서 길어 올린 맑은 수액으로 / 내 영혼 밭에 끊임없이 이슬을 내려 / 그의 사랑이 내 핏줄마다 흐르게 하소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더 높은 곳,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발버둥 친다. 안타깝게도 신앙심 깊은 그리스도인들조차 이러한 거대한 세속적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교회 안팎을 불문하고 이름값 있는 자리를 얻기 위해 안달하는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씁쓸한 현주소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의 신앙 토크 프로그램 ‘내 마음의 문을 열고’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 주치의를 지낸 정남식 교수를 초대해 의사로 살아온 삶의 여정과 그 과정에서 만난 믿음의 이야기를 전한다. 정남식 교수는 오랜 시간 심장 전문의로 환자들을 진료하며 대학병원 교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 주치의로 활동했다. 이후 대학병원을 떠난 뒤에도 동네 의원에서 환자들을 직접 만나며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환자를 돌보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여기며 스스로를 ‘환자쟁이’라고 부르는 정 교수는 방송에서 의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환자 곁을 지켜온 삶을 돌아본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과 생명운동연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먹는 낙태약’ 도입 검토 지시를 규탄하며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두 단체는 20일 오전 청와대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및 규탄 집회를 열고, 정부에 ‘먹는 낙태약(임신중단의약품)’ 도입 검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