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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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서 ‘신학기 맞이 마약예방 캠페인’ 진행돼
기독일보,(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강원대 센터인 ‘강원대 답콕’이 ‘신학기 맞이 마약예방 캠페인’을 최근 강원대학교 함록관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강원대 학생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뉴스포츠진흥원이 협력했고 (주)아쿠아픽과 (주)필메디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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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캠퍼스워십 아닌 서울목요모임’ 예수전도단 새출발
기독일보,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예수전도단 서울목요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 한다. 최근 서울 명동에 있는 충무교회에서 서울목요모임으로 첫 모임을 가진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유서라 간사와 서울목요모임 김동현 간사에게 ‘서울목요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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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숙양 작가, 성경 모티브로 한 “빛이 있으라” 기획 초대전
기독일보,서숙양 작가는 성경 속 "빛이 있으라" 구절의 울림이 창작의 모티브가 되어 가장 강력하면서 찬란한 빛으로 형성시켜 영혼의 아름다움과 믿음의 확고한 의지를 나타낸 작품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을 진행 중에 있다. 발산되는 빛은 존엄하여 흐름에 따라 찾아오는 마음의 엄숙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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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아프리카 선교 활동 후 근황 공개
기독일보,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아프리카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며 현지 아이들과 교류하는 모습이다. 그는 한 아이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남보라는 "우물은 결국 못 팠다. 기계 고장 문제로 밤샘 작업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깨끗한 물을 보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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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언약신학이란 무엇인가
기독일보,성경은 하나님이 죄인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묘사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속 언약, 행위 언약, 은혜 언약의 주제를 추적하다 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성경의 장엄한 통일성을 온전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자 라이언 맥그로 교수(그린빌 장로회 신학교 조직신학 모턴 스미스 석좌교수)는 구약과 신약에 걸쳐 나타난 언약신학의 기본 원리를 제시하여 복음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하나님 및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며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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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잠잠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라
기독일보,한국의 교회들도 그렇고 선교지 교회들도 그렇듯이 예배 시간에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이 선포될 때가 많다. 처세술이나 심리학이나 성공하는 법, 자기 계발과 같은 내용들이 강단을 채우고 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열심히 구호는 외치는 데 정작 교회에서 복음이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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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무너지면 기독교인은 ‘딤미’ 될 수도”
기독일보,많은 기독교인들이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가고 있다.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으려는 걸까.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년에게 물었다고 한다. “자네는 어떤 이유로 추운 날씨에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 그러자 청년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위하여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라고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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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생각과 왜 다를까?
기독일보,온누리교회 신문의 ‘맛있는 말씀 해설 코너’에 기고한 글 중, 성도들이 성경을 읽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나, 익숙하지만 실제 의미와 다르게 해석되는 절들을 찾아 쉽게 풀어준 책이다. 크리스천이 신앙의 여정에 서 있을 때,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논리와 경험을 초월하는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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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건축의 조화, 프랑스 여행의 필수 코스는?
기독일보,루이뷔통 재단 미술관은 개관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명품 기업이 파리의 한정된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영혼을 팔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논란은 점차 사라졌고, 현재는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수준 높은 상설 컬렉션과 기획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대 예술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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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십자가 중심 변증학
기독일보,변증학은 기본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위한 호소와 변호를 제공하는 학문이다. 변증학의 목적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기 위해 의심과 회의의 잔재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변증을 실천하라는 이 초대가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자기 신앙을 전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변증에는 관심이 없다. 너무 지적인 활동 같아서 거부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