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우리법연구회 출신 불의한 헌법재판관들 사퇴하라”

    “우리법연구회 출신 불의한 헌법재판관들 사퇴하라”

    기독일보,

    그는 “언론보도를 통해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의 가필 메모가 국정원 베테랑 감정사의 감정으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필체로 드러났다”며 “박선원은 홍장원 메모의 가필해 탄핵의 유일한 증거라고 주장하고,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회유해 없는 증거를 조작해 우리 자유를 강탈해 가려는 주범”이라고 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직후 지령을 받고 움직이려던 이적단체와 종북세력들은 언론과 검찰 정치계와 한 몸이 되어 사기 탄핵을 위해 일사 분란으로 움직였다”고 했다. 그런데도 “판사 문형배는 한통속이 되어 쓰레기를 가지고 증거라고 쓰레기 재판을 진행하는 헌법과 법조계를 세계적인 조롱거리로 만들었다”며 “헌재는 불법 공수처의 딱풀 대통령 체포 영장과 중앙지검의 영장 기각을 숨기고 서부지검의 영장 쇼핑에 대통령 불법 구속까지 쓰레기 증거와 증언으로 시작된 민주당 이재명의 탄핵 놀이에 더 이상 협력해선 안 된다”고 했다.

  • 의정 갈등 장기화… 의료공백 해결에 3조5000억 원 투입

    의정 갈등 장기화… 의료공백 해결에 3조5000억 원 투입

    기독일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 이상 이어지면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3조5000억 원 이상의 재정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갈등이 지속될 경우, 건강보험 적자가 1조7000억 원 추가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 디트리히 본회퍼 삶 조명하는 영화  국내 개봉

    디트리히 본회퍼 삶 조명하는 영화 <본회퍼> 국내 개봉

    기독일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루터교 목사이자 신학자였던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가 오는 4월 9일 국내 개봉한다. 세상의 모든 것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순간, 디트리히 본회퍼는 히틀러 암살이라는 치명적인 음모의 한가운데로 휘말리게 된다. 신앙과 운명이 걸린 이 중대한 상황에서, 본회퍼는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에서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 고린도전서 15장으로 복음 되짚기

    고린도전서 15장으로 복음 되짚기

    기독일보,

    죄와 십자가, 하나님 나라와 부활의 복음 메시지(케리그마)보다 이 땅에서의 교훈적 메시지(디다케)가 강단을 채운 지 오래다. 이에 저자 이승장 목사는 마지막 소명을 다해 외치는 간절한 소리를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먼저 복음 초기화 버튼을 누르고 바른 복음을 정의하여 믿음의 혼란스러움을 바로잡고 다시 십자가 앞에 서서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하신 일을 묵상하며 부활을 믿기 힘든 이들에게 증거를 보이며고 부활이 있기에 궁극의 소망이 있는 신자의 삶을 전한다.

  • [신간] 영성, 오늘에게 묻는다

    [신간] 영성, 오늘에게 묻는다

    기독일보,

    불행과 비교가 만연한 이 시대에서, 아직도 영성을 말하냐며 조롱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예수를 가리킨다. 사람의 삶은 때로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삶은 끊임없이 각자에게 말을 걸고 있고, 이에 귀를 기울이면 따뜻한 울림과 공감이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종교의 중심에는 사랑이, 교육의 중심에는 희망이 있는데, 이를 핑크색 고무장갑을 끼고 다른 집사님들과 식당 봉사를 하는 저자 조은하 교수(목원대학교)의 메시지는 이 책의 내용에도 온기가 전해진다.

  • 독립기념관, ‘이달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선정

    독립기념관, ‘이달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선정

    기독일보,

    3월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로는 서울 탑골공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대표적인 3·1운동 사적지 9곳 등 총 10곳이 선정됐다.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 통치에 맞서 전국적으로 전개된 독립운동으로, 장날을 활용한 시위, 횃불을 이용한 만세운동, 상인들의 철시운동, 학생들의 동맹휴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립기념관 조사에 따르면, 국내 독립운동사적지 1491개 중 3·1운동과 관련된 곳이 588개(40%)를 차지하며, 이번에 선정된 10곳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의미 있는 장소들이다.

  • 공전협,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지연 등에 대책 마련 촉구

    공전협,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지연 등에 대책 마련 촉구

    기독일보,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의장 임채관, 이하 공전협)가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규탄집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토지보상 지연 대책도 없이 무분별한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발표했다”며 정부를 비판하고, 3기 신도시 개발사업 지연 및 토지보상 지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 초중고 사교육비 4년 연속 역대 최대… 총 29조 2000억 원

    초중고 사교육비 4년 연속 역대 최대… 총 29조 2000억 원

    기독일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29조 2000억 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의대 증원 논란 등으로 사교육 시장이 과열되면서 초등학생의 1인당 사교육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 탈북 여성 2명, 베트남서 납치돼… “한국 영사관 늑장 대응” 논란

    탈북 여성 2명, 베트남서 납치돼… “한국 영사관 늑장 대응” 논란

    기독일보,

    북한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는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 여성 2명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으나, 현지 한국 영사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납치됐다고 주장했다. 이들 여성은 40대와 50대의 탈북민으로, 각각 북한 함경북도와 양강도 출신이다.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