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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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니엘 21일 금식기도
기독일보,세상이 어지럽고 사회가 혼란에 빠질 때 영혼이 핍절할 때 그리스도인은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금식하며 기도하여 간절하게 끝까지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 금식은 자기 부인의 한 형태로 육체적인 집착과 욕망을 비우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며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금식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믿음을 드러내는 행위이고, 금식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나오는 간절함과 헌신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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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정치인들,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 면치 못할 것”
기독일보,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난 12일 세계로교회 유튜브 채널에 '정치인들이여!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현 상황에 대해 정치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손 목사는 지난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집회 인도로 인해 미국에 있다가 귀국하는 중에 영상을 촬영했다. 손 목사는 "나라가 여러 가지로 어렵고 또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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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서울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송년 워크숍 열어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서울통일교육센터는 12일 서울 동작구 사당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제24기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송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해외전문가의 북한에 대한 특강 진행으로 서울 지역 통일교육위원들의 통일교육 전문성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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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훈산-㈜새아스, 제4회 장학금 전달식 거행
선교신문,희망나눔공동체인 사단법인 훈산(이사장 황원준 장로)이 지난 1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장로교회 주안성전에서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특별히 올해 장학금 전달식은 ㈜새아스(대표이사 최혜주)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여, 법인과 기업이 함께 공동의 선과 희망을 다음세대에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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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전코리아, ‘UN CULTURAL AWARDS 2024’ 시상식 개최
선교신문,문화비전코리아(회장 우영준, 대표 윤대혁)가 주최하고 한기호 의원실, 제주도의회 김황국 의원실이 주관한 UN SDGs17 실천을 위한 ‘UN CULTURAL AWARDS 2024’가 지난 12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비상정국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진 시상식에는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항목을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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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연합 성탄축하 거리찬양 축제 열린다
기독일보,김포 지역의 복음화와 영적 성장을 목표로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김포시 연합 성탄축하 거리찬양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나라와 민족을 품고 기도하며,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행사는 거룩한 네트워크 주최로, 워스킹, 워십퍼스 무브먼트, 스프링 미니스트리가 주관하며, 어시스트미션과 큰사랑기독교 백화점이 협력한다. 축제는 12월 22일 저녁 7시, 김포시 구래역 1번과 4번 출구 앞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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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기니스, 인생을 묻다
기독일보,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 나서라고 촉구하는 목소리이며 동시에 구도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걸어갈 길을 명료하게 보여 주는 안내서다. 저자 오스 기니스 작가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 의미에 관심이 없고 자신의 삶에 대해 더 이상 질문하지 않음을 발견한다. 자신의 삶뿐 아니라 주변의 평범한 것들을 포함한 온 우주의 존재에 대한 경탄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이 호흡과 음식과 물 없이 살 수 없듯 의미 없이도 살 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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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보켓코리아, ‘법조아카데미’ 세미나와 인턴십 개최
기독일보,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법조아카데미’ 세미나가,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에 걸쳐서 서초동 소재 로고스 등 협력 로펌 여러 곳에서 인턴십이 열린다. 법·인권·정치·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이번 세미나 및 인턴십은 크리스천 법조직역 종사자 및 관심자에게 유익한 콘퍼런스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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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의 그늘… 인구 감소가 가져올 변화
기독일보,"공부 안 하면 실업자가 된다"는 말이 "공부 안 하면 공무원이 된다"로 바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는 저출생으로 인해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낮아지고, 공직 진입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질 가능성을 의미한다. 공무원 직무 수요는 크게 줄지 않는 반면, 응시자 수는 인구 감소에 따라 계속 줄어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