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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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깊이 경험하게 만드는 특별 새벽기도회
기독일보,<성령 체험 새벽예배 9일 예배서>는 이름 그대로, 성령님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는 예배 안내서다. 저자는 새벽기도 중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9일간의 예배를 통해 신앙인들이 다시금 회개와 눈물, 은혜의 감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한 묵상집이 아니다. 한 사람의 신앙인이 어떻게 새벽의 자리에서 성령을 체험하고 변화되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한 체험의 교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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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 환영”
기독일보,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10일 성명을 내고 “조배숙 의원이 발의한 낙태 관련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법안은 헌법과 법체계를 존중한 입법 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태여연은 “지난 7월 남인순·이수진 의원이 형법 개정 없이 만삭낙태와 약물낙태를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단독 개정안을 발의해 사회적 충격을 일으켰지만, 조 의원의 개정안은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부합하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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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 주제로 청년들 모인다… 2025 오리진콘
기독일보,기독 청년들의 모임인 오리진스콜라가 오는 12월 6일, 서울 합정 DSM 아트홀에서 제2회 오리진콘퍼런스(오리진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Discipleship-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략으로 제자도에 헌신하신 예수님을 따라 각 영역마다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를 실천하고자 모인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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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간을 열린 돌봄통합플랫폼으로 활용하자”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산하 사회복지법인인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 사무국장 김승종)이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목회자와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교회의 역할과 돌봄모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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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
기독일보,믿음이 흔들릴 때, 사람들은 조용히 무너진다. 눈물이 사라지고, 감격이 식고, 신앙은 어느새 습관으로 변해버린다. 조용히 교회를 드나들지만 마음은 메말라 있다. 박효진 장로의 간증집,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는 바로 그 잃어버린 은혜를 다시 깨우는 책이다. 하나님의 손길이 여전히 사람의 삶 속에서 역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간증들, 이 책은 그 놀라운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에게 다시 ‘살아 있는 믿음’으로 돌아오라고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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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가 8일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 대상은 강서다문화합창단이 수상했다. 한교총은 201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한 ‘이주민-다문화 합창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2025 국제 다문화 합창대회’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4회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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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예방뿐 아니라 중독 치료 지원과 의학적 접근 시급”
기독일보,(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주비인 고려대 답콕이 지난 4일 서울 고려대 신법학관 207호에서 장진우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마약류 중독 예방과 치료에 대한 청년 세대의 전문적 이해를 높이고, 대학 현장에서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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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람이 선물이다(무선판)
기독일보,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는다. 사람이 가장 힘들지만, 동시에 가장 소중하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의 베스트셀러 <사람이 선물이다>가 아담한 무선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짧지만 깊은 140자 메시지 속에 삶과 신앙,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담은 희망 잠언록이다. 인생의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혹은 누군가의 한마디 위로가 간절한 이들에게 이 책은 짧은 문장으로 마음을 일으키는 ‘은혜의 메모’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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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는 부족으로 모인다
기독일보,“사람들은 여전히 예배드리지만, 함께 있다는 감각은 사라지고 있다.” <교회는 부족으로 모인다>는 오늘날 소비주의 시대 속에서 관계를 잃어버린 교회를 향한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저자는 ‘신앙을 나에게 유익한가’로 소비하는 시대에, 교회가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프로그램 중심의 교회 문화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함께’라는 감각을 되살리는 영적 전환의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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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부르는 메시아”… 헨델 탄생 340주년 기념 무대
기독일보,서울모테트합창단(상임지휘자 박치용)이 오는 1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30회 정기연주회 '다 함께 부르는 메시아(Sing along Messiah)'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헨델 탄생 340주년을 기념해, 관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노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3부(총 53곡)에 이르는 대작이다. 1부 '예언과 탄생', 2부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생'으로 구성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한 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