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모든 예배 대표기도문

    [신간] 모든 예배 대표기도문

    기독일보,

    설교와 찬양은 연습하고 훈련면서 대표기도는 훈련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대표기도는 성도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예배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설교와 찬양 이상으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대표기도자는 별다른 준비 없이 대표기도의 자리에 서거나, 자기 방식대로 두서없이 대표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진실되고 경건한 대표기도는 예배의 흐름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이끈다.

  • 국제미래학회, AI 인재 양성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출범

    국제미래학회, AI 인재 양성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출범

    선교신문,

    인공지능(AI)을 윤리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도하는 AI 지도사와 AI 인재를 양성하는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출범했다. 11월 14일 지능정보사회진흥원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교수진 50명이 함께하는 교육 기관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 맞춰 AI의 올바른 사용과 윤리적 활용을 기반으로 한 AI 전문 인재 양성

  • 자수성가 전한길의 인생스토리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감사해야”

    자수성가 전한길의 인생스토리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감사해야”

    기독일보,

    EBS,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10년 전 25억 빚더미에 앉게 된 일화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서 극복해 갔는지 '승리'의 과정을 공개했다. 전한길 강사는 자신이 당한 고난이 '유익'이었음을 고백했다. 사업 실패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어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의 시기를 지날 때, 성경에 나오는 욥, 다윗, 다니엘의 삶을 통해 그 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 충남기총, 21일 충남도청서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충남기총, 21일 충남도청서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

    충청남도 도청 앞 광장이 2024년 성탄절을 맞아 밝은 성탄 트리로 빛날 예정이다.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10분 도청 앞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고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KCFF 이성혜 위원장 “예수님 예표하는 다양한 콘텐츠 많아져야"

    KCFF 이성혜 위원장 “예수님 예표하는 다양한 콘텐츠 많아져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이자 (주)리빔 대표 이성혜(36)를 만났다. 지난 10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는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 페스티벌을 표방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위원장은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앞으로 영화, 음악 등 문화를 통해 누구든지 복음에 대해 나눌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역의 장으로 커 가고, 또 쓰임받길 소망한다.

  • 기쁜소식선교회로 경영권 넘어간 김천대, 내년 학부 신학과 정시모집 돌입

    기쁜소식선교회로 경영권 넘어간 김천대, 내년 학부 신학과 정시모집 돌입

    기독일보,

    예장통합·합동 등 한국 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기쁜소식선교회 측이 인수한 김천대(총장 윤옥현)에서 학부 신학과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 돌입한다. 학부 신학과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알려졌다.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한 대표 박옥수 씨는 지난 6월 17일 김천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런 만큼 이 대학 신학과에서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위장해 사실상 이단적 내용을 가르칠 우려도 제기된다. 김천대는 지난 8월 유튜브에 올린 ‘신학과 2025학년도 신설 홍보영상’에서 “성경의 깊은 진리를 탐구하며 마르틴 루터가 외친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라는 복음의 기치로 이곳에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고 전했다. 내년도 김천대 학부 신학과 모집 정원은 20명이다.

  • 천재화가 ‘카라바조’의 성화를 한국에서 만나다

    천재화가 ‘카라바조’의 성화를 한국에서 만나다

    기독일보,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카라바조'의 작품이 국내 최초, 아시아 최다 규모로 전시되고 있다.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란 제목으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카라바조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본디오 빌라도의 로마 병사들에게 체포되는 순간을 묘사한 「그리스도의 체포」

  • 용서할 수 없는 자가 있다면? 창작뮤지컬 ‘바울과 나’

    용서할 수 없는 자가 있다면? 창작뮤지컬 ‘바울과 나’

    기독일보,

    연극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창작한 야긴과 보아스 컴퍼니(대표 추상미)가 용서와 화해가 담긴 대서사 창작뮤지컬 「바울과 나」를 공연하고 있다.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바울과 나」는 오늘날 분노와 복수가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작품에는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

  •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 다시 뭉친다··… 30일 홍대 콘서트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 다시 뭉친다··… 30일 홍대 콘서트

    기독일보,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정적으로 중단이 되었던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들의 연합 콘서트 '4CHRIST SHOW' (포크쇼)가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홍대 클럽 빅팀에서 6년 만에 재개 된다. 참여 라인업으로는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파운드(POUND) 및 지푸(GFU)가 참여하며 스페셜 게스트로 싱어게인3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R&B 소울 보컬리스트 호림(Horim)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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