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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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혁명」, ‘올해의 저술, 문체부 장관상’ 수상
기독일보,기독교적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문명 방향을 제시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저서 「AI 인류혁명」(박영사)이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저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AI 시대의 문명대변혁의 방향을 제시한 이 책은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AI 시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도서”라며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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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미술인 연말 나눔 전시 ‘12월은, 동·동친구전’ 개최
기독일보,기독미술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모았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이화기독미술인협회, 로고스문화예술선교회의 협찬으로 마련된 제3회 '12월은, 동·동친구전'이 2일 서울 송파구 엠아트센터(송파롯데마트 2층) 1·2관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동동친구전'은 매년 12월, 기독 작가들이 착한 가격의 아트상품과 소품을 선보이며 어려운 창작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동료 작가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연말 아트페어다. 올해는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쿠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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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웅 목사, 1인 시위… “낙태 합법화, 국가적 저주 초래할 것”
기독일보,‘약물 낙태 허용’과 ‘무제한 낙태’를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한국교회가 강력히 반대의 뜻을 밝히며 거리로 나섰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은 남인순·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교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로 인해 이번 국회 회기에서는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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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영혼을 위한 시편 산책
기독일보,“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속으로 삼켜 온 말일지 모른다. 괜찮은 척 웃어야 했던 날, 혼자서만 삼킨 눈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무기력과 고단함이 밀려오는 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조용히 다가와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솔직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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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수 없는데 기도한 한 사람 이야기
기독일보,삶이 끝없이 흔들릴 때, 기도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을 살리는가. 신간 <나를 살리는 기도>는 긴 광야 같은 인생 속에서 ‘기도’가 어떻게 한 사람을 다시 일으키고 버티게 했는지를, 성경 속 안나 선지자의 삶을 통해 깊고도 실제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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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한국선교 140년 특별 다큐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방송
기독일보,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한국 선교 140년의 유산과 오늘날 사명을 조명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를 오는 6일(토)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드리미재단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 및 의료선교 사역을 담았다.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에서 JIU(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를 설립해 다음세대 교육 사역을 이어온 이용규 선교사, 파키스탄에서 PGI(Pakistan Gospel Institute)를 설립한 과정과 한국 선교의 연대와 확장을 언급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국제 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서정인 대표, 그리고 교육·의료 사역을 실천하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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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본, 다음세대 중독예방 위해 다양한 사역
기독일보,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이사장 홍호수 목사, 이하 청예본)가 다음세대 중독예방을 위해 내년 다양한 사역을 펼친다. 먼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 드리미스쿨에서 ‘리바이브(RE:VIVE) 청소년 중독예방 캠프’를 진행한다. 청예본 이사장인 홍호수 목사를 비롯해 이태희 목사, 염보연 목사, 김요환 목사, 김윤기 목사, 주찬영 전도사, 서호영 교수, 김엘리야 선교사, 권민경 대표, 김혜경 강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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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표 33인 중 16인’ 기독교 독립운동 역사와 의미 조명
기독일보,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연간 기획전시 ‘한국 독립운동과 종교’의 마지막 전시인 ‘한국 독립운동과 기독교’를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겨레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독교인들이 민족 독립에 헌신한 역사와 그 의미를 조명하고, 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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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해도 다시 살아나는 뇌, 최신 신경과학이 밝힌 회복의 가능성
기독일보,수십 년 동안 병이 서서히 진행되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버린 뒤, 뒤늦게 치료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세계적인 연구들은 뇌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도 회복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실제로 놀라운 변화를 겪은 사례들도 보고되고 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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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힘’, 학원 액션과 신앙 메시지 결합한 기독교 영화로 주목
기독일보,기독교 영화 제작사 액츠픽처스가 신작 영화 ‘힘(HIM: Who Gives Me Strength)’을 지난 11월 27일 정식 개봉하며 교계와 영화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영화 ‘매트’로 독창적인 시도를 보여줬던 액츠픽처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학원 액션 장르와 기독교 세계관을 결합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