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인천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

    인천성시화운동본부, 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

    기독일보,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 ‘GOD’S CONNECTION’(너와 나, 하나님이 잇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0월 18일, 10월 25일, 11월 1일 등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해양박물관, 하버파크호텔,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다.

  • [신간] 잔혹함의 성경 번역사

    [신간] 잔혹함의 성경 번역사

    기독일보,

    성경은 오늘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지만, 그 오랜 번역의 역사 뒤에는 수많은 갈등과 피, 그리고 희생이 있었다. 해리 프리드먼의 저서 <잔혹함의 성경 번역사>는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칠십인역(셉투아진트)부터 현대 개정 표준역 성경에 이르기까지, 성경 번역을 둘러싼 극적인 사건과 치열한 논쟁을 2,300년에 걸친 긴 호흡으로 풀어낸다.

  • 전시, 사랑의교회서 한국 첫 공개

    <아키아나: 예술을 통한 믿음의 여정> 전시, 사랑의교회서 한국 첫 공개

    기독일보,

    세계적인 화가 아키아나 크래매릭의 삶과 작품을 총망라한 몰입형 전시 <아키아나: 예술을 통한 믿음의 여정>이 비러브드 갤러리 기획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랑의교회 내부 전시 공간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는 아키아나가 어린 시절 경험한 하나님의 환상에서 시작된 기적 같은 성장 이야기와, 그녀가 화폭에 담아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예수 초상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 [신간]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신간]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기독일보,

    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으로 출간된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교사 존 스토트(John Stott)의 대표 저작 중 하나다. 1993년 출간된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전면 개정판으로, 20쇄를 맞아 제목을 새롭게 달고 독자들에게 다시 다가온 이번 책은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시대와 함께 걸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여전히 교회와 성도가 마주하는 본질적인 과제다.

  • ‘전국 마약예방 연합동아리 활동’ 공식 출범

    ‘전국 마약예방 연합동아리 활동’ 공식 출범

    기독일보,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2025년 2학기 개강과 함께 전국 17개 대학교, 3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전국 마약예방 연합동아리 활동’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학기에는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권 대학생 연합팀, 한림성심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등 주요 거점 대학에서 활동이 진행되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답콕팀’이 새롭게 신설돼 영어 등 다국어로 운영되는 캠퍼스 맞춤형 예방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마약예방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 죽음을 준비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인가

    죽음을 준비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인가

    기독일보,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서울기독의사회, 라이프워커가 공동 주관한 ‘2025 생명윤리 콜로키움-죽음윤리(Death Ethics)’가 최근 서울 용산구 ‘더 마조리카 카페’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홍순철 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이 첫 세션을 맡아 ‘태아의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인간 삶의 시작점은 수정 순간부터임을 의학적 시각에서 설명했다.

  • 가수 자두, 활동 중단 이유와 극복 과정 고백

    가수 자두, 활동 중단 이유와 극복 과정 고백

    기독일보,

    가수 자두가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경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연예 활동 시절 각종 사기와 우울증을 겪었고, 이후 신앙을 통해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자두는 "어디선가 무언가를 하고 지냈다. 목회자 남편과 결혼한 뒤로 방송을 제외한 다른 일들을 하며 살아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 원더걸스 출신 선예, 찰리 커크 추모 논란에 강력 반박

    원더걸스 출신 선예, 찰리 커크 추모 논란에 강력 반박

    기독일보,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36)가 미국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사망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에 직면하자 정면으로 반박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비극적인 총격으로 남편을 잃은 아내의 호소 영상을 보고, 같은 엄마로서 먹먹한 마음으로 추모 글을 올렸다"며 "그러자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제 공간에 와서 욕을 한다. 왜 그렇게까지 하시나?"라고 호소했다.

  • 국립중앙도서관, 강순애 명예교수 기증 고문헌으로 ‘강순애 문고’ 설치

    국립중앙도서관, 강순애 명예교수 기증 고문헌으로 ‘강순애 문고’ 설치

    기독일보,

    국립중앙도서관은 18일 강순애 한성대 명예교수로부터 고문헌 324책을 기증받아 ‘강순애 문고’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오는 22일 본관 고문헌실에서 기증식을 열고 문고를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강순애 문고’에는 한국 기독교사 연구의 핵심 자료로 평가되는 최초의 한글 성서 번역본을 비롯해 희귀 기독교 문헌, 조선 후기 문서, 수업용 고문서, 목활자와 인쇄 도구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됐다. 기증자인 강순애 명예교수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은 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강의하며 고문헌 발굴과 연구를 이어왔다. 그는 수십 년간 수집한 귀중한 자료들을 연구자와 후대에 전하기 위해 이번 기증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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