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우양재단과 함께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영양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군포시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소화 기능이 저하되거나 치아가 약해 일반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70여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이재명 대통령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향해 낙태약물 품목허가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태여연은 3일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국회의 입법권을 무시한 낙태약물 품목허가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회가 관련 법을 개정하기 전이라도 의사의 양심과 재량에 따라 낙태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끝없는 고난을 겪어야 하는가?”라는 뼈아픈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신간 『특강 히브리서』는 저자도 수신자도 명확하지 않아 흔히 수수께끼의 서신으로 불리는 히브리서를 통해 이 오래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학문적 탁월성과 목회적 통찰력을 정교하게 엮어낸 이 책은, 삶의 광야를 걷는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종말의 소망과 순종의 길을 가리켜 보인다.
흰 장갑을 낀 집례자, 애처로운 오르간 반주, 죄책감에 고개 숙인 성도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성찬식은 지나치게 엄숙함을 넘어 구슬픈 추도식이나 장례식을 닮아 있다. 신간 『성찬, 배부름과 기쁨의 식사』(리커버 에디션)는 이러한 엄숙주의적 성찬 문화를 꼬집으며, 본래 성찬이 부활하신 주님이 베푸시는 가장 풍성하고 기쁜 ‘천국 잔치’임을 성경적, 신학적으로 명쾌하게 입증한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이 지난 2024년 싱글 앨범 ‘주기도’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새벽 이슬 같은’을 발표했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은 국제 예수전도단(YWAM) 산하의 한국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에 소속된 찬양사역 공동체로 1980년대부터 국내 각 캠퍼스에서 기독교 동아리의 형태로 대학생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성경을 오래 읽다 보면 수많은 인물과 사건, 율법과 예언에 시선을 빼앗겨 정작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을 놓치기 쉽다. 신간 『예수 이야기, 예수 정체성』은 그 복잡한 텍스트의 한가운데에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운다. 구약은 장차 오실 메시아를, 신약은 약속대로 오신 예수를 증언한다는 확고한 믿음 아래, 네 권의 복음서가 묘사하는 예수의 삶과 그분의 진짜 정체성을 예리하게 추적하는 책이다.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 그러나 오늘날 교회와 신학교에서 삼위일체는 성경 읽기와 동떨어진 채 ‘1이면서 동시에 3’이라는 딱딱한 수학 공식이나 추상적인 교리로 여겨지곤 한다. 역사학자이자 신학자인 매튜 베이츠의 신간 『삼위일체론의 탄생』은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이 책은 삼위일체가 그리스 철학의 산물이나 후대에 억지로 끼워 맞춘 교리가 아니라,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생동감 넘치는 ‘성경 읽기’에서 비롯되었음을 흥미롭게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