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하나님의 기적이 상식이 되는 회사를 일구어 갑니다”

    아이굿뉴스,

    굴지의 기업이나 천재적 디자이너만 수상하는 것으로 알았던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국내의 한 작은 디자인 회사가 수상해 디자인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주로 병원 간판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사옥도 부천 외곽지역에 위치해 있는 주식회사 드림디자인(대표:이승진)이다.크리스천 기업가 이승진 대표는 28년 동안 관련 업계에 종사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겠다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디자인 분야에서도 하대 받던 간판 관련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꿈

  • 2024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 열린다

    2024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 열린다

    기독일보,

    2024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 박물관 3층 기획전시장에서 ‘선교의 여명(黎明): 들려오는 복음의 발소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물관 측은 “한국선교의 원년을 미북장로교회 선교사 알렌이 입국한 1884년으로 잡는다면 올해는 개신교 선교가 140주년이 된다”며 “그동안 박물관 전시를 통해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나타난 한국의 상황과 그 가운데 이루어진 선교의 역사를 이해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했다.

  • 신학자에게 듣는 알기 쉬운 신앙 문답

    신학자에게 듣는 알기 쉬운 신앙 문답

    기독일보,

    믿음의 뼈대는 교리에 있다. 교리는 내가 믿는 신앙의 근거요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같은 인생의 질문이 바로 교리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떠한 렌즈로 사물을 보는가에 따라 색이나 형태, 성질이 달라지듯, 어떤 교리를 갖고 있는지에 따라 삶과 신앙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태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국가인권위원장 내정 강력 지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국가인권위원장 내정 강력 지지”

    기독일보,

    태아생명운동본부가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내정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우리는 생명과 인권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단체로서, 차별금지법의 특정 조항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고 했다.

  • [신간]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신간]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

    기독일보,

    20세기 가장 뛰어난 복음주의 지도자이며 수많은 목회자의 멘토라 불린 존 스토트(1921~2011)는 평생 하나님 나라를 위해 위대한 지적 자산을 쌓았다. 2005년에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매료되어 7년간 산상수훈을 묵상하며 25개의 주석을 연구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의 정수를 정리했다.

  • 브솔복지재단 브솔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갖는다

    브솔복지재단 브솔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갖는다

    기독일보,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주체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부모들과 원천교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설립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 복지기관, 사회복지법인 브솔복지재단이 오는 9월 4일 저녁 7시 30분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브솔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손현보 목사 “10.27 집회에 교계 인사들 참여 약속”

    손현보 목사 “10.27 집회에 교계 인사들 참여 약속”

    기독일보,

    악법을 막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자는 기치로 오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0만 성도들이 운집하는 연합예배 개최를 예고한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는 지난 25일 주일예배에서 이 집회와 관련 한국교계 지도자들과 만나 상의해 진전된 내용을 추가 설명했다. 손 목사는 “지난 주에 예고한 것처럼 예장 백석 교단 설립자이자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장종현 목사를 만났다. 그러곤 ‘목사님 도와주십시오 이번에 못 막으면 우리는 통탄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러더니 장 목사는 ‘손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 당시 예배 사수를 위해 싸웠던 사람이 아니냐. 원하는 거 다말하라’고 했다”고 했다.

  • “성경, 이주민 노동자 등 이방인 환대 명시”

    “성경, 이주민 노동자 등 이방인 환대 명시”

    기독일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포스트아모르연구단은 26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기독교 정치윤리학의 비판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혜령 교수(이화여대)는 “성경에는 이방인의 차별을 금지하고 환대할 것을 가르치는 관련 구절들이 많다”며 “성경은 ‘게르’ ‘토샤브’ ‘자르’ ‘네카르’ ‘노크리’로 이방인을 표현하며 환대와 배제의 기준을 제시한다”고 했다.

  • 700명의 어린이들이 노래한 평화통일의 소망

    700명의 어린이들이 노래한 평화통일의 소망

    기독일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미국 현지 시간 8월 23일 워싱턴 D.C.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센터 콘서트홀에서 극동방송 13개지사 700여 명의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 ‘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했다.

  • [신간]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

    [신간] 존 맥아더의 설교와 목양

    기독일보,

    교회 출석률이 심각하게 줄어든 이 시대에, 어떻게 주일 아침 교회를 가득 채울 수 있는가? 여기 훈훈한 성격, 잘생긴 외모, 매력 그 무엇도 없는 설교자가 있다. 그는 존 맥아더 목사(로스앤젤레스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이다. 그가 가진 것은 진정한 권위에 대한 증언이다. 그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가 설교할 때 사람들이 듣는 것은 성경이다. 존 맥아더의 말이 그렇게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뛰어나게 흥미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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