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그들을 자유케 하라’… 북한인권세계대회 열린다

    ‘그들을 자유케 하라’… 북한인권세계대회 열린다

    기독일보,

    북한인권세계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그들을 자유케 하라’(Let Them Be Free)를 주제로 하며, 한국의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9개국 76개 단체)와 국제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이 공동 주최한다.

  • 참된 신앙으로 이끌어 주는 8가지 지침서

    참된 신앙으로 이끌어 주는 8가지 지침서

    기독일보,

    <참된 신앙생활>은 신앙의 본질을 다시 붙들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집필된 책으로, 믿음에서 시작해 회개와 예배, 기도, 성장, 교회, 가정, 그리고 일꾼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이 8가지 주제를 통해 신앙의 뿌리를 굳건히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참된 평화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초대한다.

  • [신간] 기독교인들에게 꿈은 어떤 것인가?

    [신간] 기독교인들에게 꿈은 어떤 것인가?

    기독일보,

    성경 속에서 꿈과 환상은 단순한 수면 현상을 넘어, 하나님의 뜻과 구속사의 흐름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해 왔다. <기독교인들에게 꿈은 어떤 것인가?>는 이러한 주제를 본격적으로 탐구하며, 오늘날 신앙인들에게 꿈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 열려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 열려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 장로)가 주최한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가 최근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는 '초가을에 울려 퍼지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교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남가주 지역 여러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 ‘성경의 이야기가 펼쳐진 그곳’ 〈성지가 좋다〉 500회 맞아

    ‘성경의 이야기가 펼쳐진 그곳’ 〈성지가 좋다〉 500회 맞아

    기독일보,

    예수님과 사도 바울 등 성경 속 인물들이 실제로 활동했던 지역을 찾아 그 속에 얽힌 이야기와 의미를 조명하는 C채널 대표 프로그램 〈성지가 좋다〉가 500회를 맞아 ‘애굽을 말하다’ 특집을 방영한다. 〈성지가 좋다〉는 지난 2015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독교 성지 탐방 프로그램이다. 예루살렘유대학연구소 소장인 이강근 박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과 인근 지역의 성지들을 상세히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신간] 시골의사 복음

    [신간] 시골의사 복음

    기독일보,

    “안녕하세요, 시골의삽니다! 잘 지내셨지예?” 구수한 인사말로 독자를 맞이하는 책, <시골의사 복음>이 출간됐다. 유튜브 채널 시골의사TV를 통해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온 황 원장이 이번에는 글을 통해 자신의 신앙 여정을 나눈다. 경상도의 작은 마을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두 딸을 키우며, 교회에서 찬양대를 섬기는 저자는 일상 깊숙한 자리에서 건져 올린 믿음의 통찰을 독자들에게 따뜻하게 건네준다.

  •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

    기독일보,

    오늘날 한국 교회의 목회자상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교회 성장, 행정,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강조되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는 종종 ‘종교 서비스 제공자’나 ‘조직 관리자’로 치환되곤 한다. 그러나 신간 <불필요한 목회자>는 바로 이 세속적 성공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목회자의 본질적 정체성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CTS, 추석 맞아 온 가족 위한 특집 프로그램 편성

    CTS, 추석 맞아 온 가족 위한 특집 프로그램 편성

    기독일보,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은 토크 콘서트,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회 등으로 구성돼 신앙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CTS는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함께 한국교회 140주년을 기념하는 청년 비전토크 콘서트 「고잉 업(Going Up)」을 방송한다. 청년 선교사 아펜젤러의 정신을 계승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지애 아나운서, 김정석 감독회장, 서영석 교수(협성대), 배우 남보라, 방송인 이정규 등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60여 명의 청년이 방청객으로 함께했다. 특히 AI기술로 구현된 아펜젤러 선교사가 등장해 청년들과 대화하는 이색적인 시간이 마련됐다. 방송은 10월 4일(토) 저녁 6시에 진행된다.

  • 보건복지부·산하기관 해킹 시도, 올해만 55만 건 돌파

    보건복지부·산하기관 해킹 시도, 올해만 55만 건 돌파

    기독일보,

    올해 들어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55만 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 건강과 직결된 정보를 다루는 기관들이 해마다 사이버 공격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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