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헬렌의 기도 이야기

    헬렌의 기도 이야기

    기독일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저 머리로만 믿음을 이해하고 표현할 뿐, 성령의 실제적인 역사하심과 내면의 변화가 결여된 ‘인본주의적 종교인’에 머물기도 한다. 신간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는 바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저자는 성령님의 임재가 믿음의 핵심이며, 이 임재가 없다면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빛을 잃는다고 단호히 말한다. 성령님의 임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눈에 보이듯 믿게 하며, 인간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삶을 가능케 한다.

  • “중독 치료, 가족 강화·정책 등 총체적 접근 필요”

    “중독 치료, 가족 강화·정책 등 총체적 접근 필요”

    기독일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는 각종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2025 국제 중독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과 한국나닥(KNAADAC) 및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경기도 라까사호텔 광명 16층 컨퍼런스룸에서

  • 홍콩의 시대를 껴안은 소설 『동생』, 국내 출간

    홍콩의 시대를 껴안은 소설 『동생』, 국내 출간

    기독일보,

    찬와이(Chan Wai)가 집필한 소설 『동생』이 한국어로 출간됐다. 영화 『첨밀밀』의 각본 기획자로 잘 알려진 찬와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남매의 깊은 유대와 시대적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동생』은 2022년 대만에서 출간된 이후, 2023년 대만 금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 "아이 낳고 싶지만…" 한국, 경제적 이유로 출산 포기한 비율 세계 최고

    “아이 낳고 싶지만…” 한국, 경제적 이유로 출산 포기한 비율 세계 최고

    기독일보,

    자녀를 갖고 싶다는 열망은 여전히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이 자리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들의 바람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경제적 제약 때문에 출산을 포기했거나 그럴 계획이라는 응답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발표됐다.

  • 정부,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치료제·자가검사키트 수급 철저 관리”

    정부,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치료제·자가검사키트 수급 철저 관리”

    기독일보,

    여름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감염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역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는 아직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 北 해커조직, 목사·전도사 사칭해 대북선교 관계자들 해킹 시도

    北 해커조직, 목사·전도사 사칭해 대북선교 관계자들 해킹 시도

    기독일보,

    북한연계 국가배후 해킹조직인 ‘김수키’ 그룹이 대북 선교를 명목으로 한국의 목사와 전도사들에게 접근해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보안업체인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 블로그에 따르면, 올해 3-4월 ‘김수키’에 의한 한국내 페이스북, 이메일, 텔레그램 이용자를 겨냥한 해킹 시도가 포착됐다.

  • 5월 취업자 24만 명 증가… 복지·금융 일자리 늘고 청년 고용은 여전히 한파

    5월 취업자 24만 명 증가… 복지·금융 일자리 늘고 청년 고용은 여전히 한파

    기독일보,

    2025년 5월 취업자 수가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보건·복지 분야의 인력 수요가 주요한 견인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건설업과 제조업 등 전통산업은 여전히 내수 부진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청년층 고용은 고전하고 있는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 중심의 고용 증가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 MZ세대에 복음으로 건네는 정직한 위로

    MZ세대에 복음으로 건네는 정직한 위로

    기독일보,

    MZ세대라 불리는 오늘날의 청년들. 그들은 비교적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정작 마음 한가운데는 깊은 고독과 공허,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안고 살아간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은 모르는” 현실 속에서, 신앙은 갈수록 관념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대, 이런 세대에게 복음은 어떤 언어로 들려야 할까? 본 도서는 이런 물음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 세상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이야기, 오직 예수

    세상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이야기, 오직 예수

    기독일보,

    CTS 기독교TV <콜링갓>의 진행자이자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예수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브라이언박 목사가 첫 책을 펴냈다. 제목은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말 그대로 예수밖에 없고, 예수로 충분하다는 절박하면서도 확고한 고백이 담긴 책이다.

  •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조명한 영화 ‘승리의 시작’ 6월 19일 개봉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 조명한 영화 ‘승리의 시작’ 6월 19일 개봉

    기독일보,

    6.25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승리의 시작>이 오는 6월 19일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필름포럼 등에서 개봉한다. 이 작품은 영화 <기적의 시작>을 연출한 권순도 감독이 22년에 걸쳐 단독 취재한 희귀 기록과 인터뷰, 재연 장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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