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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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등단 30주년 맞아 동화 창작론 출간
기독일보,'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잘 알려진 작가 황선미가 등단 30주년을 맞아 동화 창작론 『어린이와 더불어 사는 이야기집을 짓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창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어린이문학에 접근하는 방법과 실질적인 창작 기법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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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민옥 작가, ’경계의 풍경 바라보다展‘ 성료
기독일보,일상에 만나는 주변의 풍경을 새로운 각도로 이미지를 구성하고, 보여 지는 1차원적인 시각이 아닌 실물의 변화가 다채롭게 보일 수 있는 색상으로 구현된 작품으로 서양화가 김민옥 작가. 그가 지난 지난 19~25일 인천 케이엠제이갤러리에서 '경계의 풍경 바라보다展' 타이틀로 개인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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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김문수 후보·한덕수 대행, 역할적 연대를”
기독일보,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시민단체들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 후보가 서로 연대할 것을 촉구했다. 10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전국종교시민단체연합은 28일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후보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상현·박수영 의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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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PS 4월 월례세미나… 직무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방안 다뤄
선교신문,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HRV 측정을 통한 EAP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헨대학교 상담대학원, 코헨대학교 국제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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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비밀을 품은 이야기, 팡팡 소설 ‘연매장’ 국내 출간
기독일보,기억을 잃은 채 강물에 떠내려온 딩쯔타오는 의사 우자밍의 치료를 받으며 새 삶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고 결혼해 아들 칭린을 낳지만, 우자밍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홀로 남은 딩쯔타오를 보살피기로 결심한 칭린은, 어머니가 남긴 희미한 단서인 '연매장'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과거의 비밀을 추적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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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유튜브 10만 구독 공약 실천… 아프리카에 우물 후원
기독일보,남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쉽진 않았지만 결국 해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우물 파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마침내 물이 솟구치는 장면에서 남보라는 "물이 콸콸콸. 남보라 인생극장 10만 공약 성공.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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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 지역 ‘바탁족 선교’ 발자취를 따라서
선교신문,여행은 집을 떠나는 것이므로 비록 피곤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짜릿한 맛이 있어 좋다. 그래서 삶의 활력을 위해 가끔 필요하다. 특히 선교여행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2025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주로 회교권인 인도네시아에서 메단은 기독교 성지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 선교여행의 목적은 메단 지역 현지인 ‘바탁족(Batak)’을 향한 선교를 누가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발자취를 추적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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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교수, JMS에 승소… “허위사실 유포 손해배상 인정”
기독일보,JMS 피해자 지원 활동을 이어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JMS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2민사부(재판장 임정택 부장판사)는 최근 김 교수가 JMS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가 허위사실을 퍼뜨려 원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며, 피고에게 3천만 원의 배상금 지급과 함께 JMS 공식 홈페이지에 1년 동안 정정공고문을 게시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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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선교 140주년 맞아 ‘내가 매일 기쁘게’ 선교사 후손 특집
기독일보,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이하 CTS)가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삶과 헌신을 조명하는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CTS 간판 프로그램 ‘내가매일기쁘게’는 두 선교사의 후손인 피터 언더우드(언더우드 선교사의 4대손, 한국명 원한석)와 매튜 셰필드(아펜젤러 선교사의 5대손)를 초청해 특별편을 제작, 방영한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조선 땅에 함께 첫발을 내디딘 역사적 인물이다. 두 선교사의 후손을 한자리에 초청한 이번 방송은 이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한국에 복음을 전한 선교 역사를 되새기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특히 초기 선교 활동이 한국 개신교의 성장뿐 아니라, 교육과 의료 발전, 여성 계몽 등 근대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사실을 후손들과 함께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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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말씀 안에서 살아낸 믿음의 기록
기독일보,30년 넘게 ‘매일성경’으로 말씀 묵상을 이어온 한 성도가 기록한 영적 여정이 묵상의 열매로 책으로 출간됐다. <성경으로 매일 묵상하다>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의 개인 성경 묵상과 나눔을 엮은 저자 차기원 작가의 고백이며, 매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낸 치열한 신앙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