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가톨릭과 협력, 신사도 혐의”… WEA 반대 세미나 열려

    “가톨릭과 협력, 신사도 혐의”… WEA 반대 세미나 열려

    기독일보,

    한국WEA반대(목회자·성도)연합이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예수사랑교회에서 ‘한국WEA반대연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윤민현 목사(한국WEA반대연합 서기)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남궁윤 목사(넙도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했고, 서영국 목사(예장 고신 이단대책연구소 소장)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 5: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아내의 생명 나눔으로 새 삶 얻은 박원규 선교사”

    “아내의 생명 나눔으로 새 삶 얻은 박원규 선교사”

    기독일보,

    박 선교사의 투병은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1985년 사구체신염 진단을 받은 뒤 몸무게가 60kg에서 95kg까지 늘고, 전신 부종과 극심한 두통으로 수차례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약물 치료로 버텼지만 결국 지난해 6월부터는 혈액투석에 의지해야 했다. 이틀에 한 번씩 생명을 걸고 기계에 의존하던 그에게, 아내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신장을 내어주었다.

  • “광복 80주년, 소망교도소에 울려 퍼진 희망의 하모니”

    “광복 80주년, 소망교도소에 울려 퍼진 희망의 하모니”

    기독일보,

    소망교도소는 최근 ‘그 날의 빛으로 나의 자유를 만나다’를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포시립청소년 실내관현악단과 군포시립 여성합창단’ 이 앙상블 공연으로 함께해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기침 선관위, 총회장 후보 공개토론회 진행

    기침 선관위, 총회장 후보 공개토론회 진행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제115차 총회 의장(총회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교회)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 WEA 서울총회 종합설명회 열려… 사무총장 내정자도 참석

    WEA 서울총회 종합설명회 열려… 사무총장 내정자도 참석

    기독일보,

    2025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가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총회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근 WEA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도 참석해 인사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2025년 10월 30일 취임 이후 직무를 시작한다”며 “6년에 한 번 열리는 특별한 (WEA) 총회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경험며 WEA의 내적 운영을 깊이 배울 것”이라고 했다.

  • 리빌더 에듀케이션, 2025년 가을학기 ‘원데이 스쿨’ 개강

    리빌더 에듀케이션, 2025년 가을학기 ‘원데이 스쿨’ 개강

    기독일보,

    리빌더 에듀케이션(대표 신지아)이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간 ‘2025 가을학기 리빌더 원데이 스쿨’을 개강한다. 이번 학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로 소재 리빌더센터에서 진행되며, 성인과 주니어(초등 1~4학년), 유스(초등 5학년~중학교 3학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리빌더 에듀케이션은 성경과 개혁 신학, 고전 인문, 올바른 역사와 예술을 통합적으로 교육해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세우고, 통일한국 재건의 사명을 감당할 리더로 양성하는 기관이다. 이번 가을 학기의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예레미야 9:24)로, 학생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깊이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개막… “출애굽의 구원, 광야의 은총, 가나안의 사명” 강조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개막… “출애굽의 구원, 광야의 은총, 가나안의 사명” 강조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2025년 9월 특별새벽집회를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집회는 ‘출애굽의 구원, 광야의 은총, 가나안의 사명’을 주제로 2일부터 매일 새벽 1부 5시 50분, 2부 7시, 3부 8시 30분에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9월 6일에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로 확대된다.

  • 김장환 목사, ‘2025 한미동맹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김장환 목사, ‘2025 한미동맹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독일보,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올해 ‘2025 한미동맹대상’ 수상자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9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미동맹대상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해 제1회 대상은 한화가 받았다. 재단은 김장환 목사가 수십 년간 한미 양국 간 신뢰를 쌓고 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데 헌신해 왔다며, 이번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6·25 전쟁 참전용사와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들을 기리고 지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굳건한 한미동맹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이비 종교 피해, 더 이상 방치 안 돼… 규제법 제정을”

    “사이비 종교 피해, 더 이상 방치 안 돼… 규제법 제정을”

    기독일보,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 외 5개의 단체가 주관하고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외 4개의 단체가 주최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피해 사례 발표 및 규제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3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내빈소개, 모두발언, 격려사, 피해사례 발표, 해외 피해사례 발표, 자유발언, 규제법 제정 촉구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용식 이사장(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 모두발언을 했다.

  • GAWPC 남가주노회, 제72회 정기노회 개최

    GAWPC 남가주노회, 제72회 정기노회 개최

    기독일보,

    세계예수교장로회(GAWPC)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간) 남가주중앙교회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노회장 박기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서기 오세원 목사 대표기도, 박종대목사 가족 특별찬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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