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하나님의 뜻, 범사에 감사하는 데 있어”

    “하나님의 뜻, 범사에 감사하는 데 있어”

    기독일보,

    제22회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 대표 여삼열 목사) 콘퍼런스가 8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총 9개 강의는 세션 3개로 분산돼 선택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선 감사연구소 예닮 한건수 대표가 ‘감사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대표는 “미국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무엇이 보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보느냐가 문제라고 했다”며 “새싹과 같이 우리 삶에 일어나는 작지만 좋은 일인 밝은 점은 어느 순간에나 존재한다. 감사는 어느 순간에나 존재하는 밝은 점을 찾아내게 해준다”고 했다.

  • ‘선교 140주년’ 기념하는 한국교회… “부흥의 계기로”

    ‘선교 140주년’ 기념하는 한국교회… “부흥의 계기로”

    기독일보,

    올해와 내년에 걸쳐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범 교단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시작 시점을 두고 여러 해석이 있어 정확한 연도가 정해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기점에 대해 일부는 로버트 S. 매클레이 선교사가 1884년 7월 고종에게 선교 허가를 받은 시점이나, 같은 해 9월 호러스 N. 알렌 선교사의 입국을 기준으로 본다. 반면, 호러스 G. 언더우드와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에 조선에 입국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 김종혁·김영걸 총회장, CTS 제28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김종혁·김영걸 총회장, CTS 제28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기독일보,

    CTS기독교TV(이하 CTS)가 7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8대 공동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영걸 총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종혁 총회장이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내년 3월에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이철 전 감독회장이 공동대표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

  • 초록우산, 정책토론회 ‘아동 온라인 세이프티 논의의 시작’ 성료

    초록우산, 정책토론회 ‘아동 온라인 세이프티 논의의 시작’ 성료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아동 온라인 세이프티 논의의 시작’을 진행했다고 8일(금)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제주시을,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노종면 의원(인천 부평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아동에게 유해한 디지털 환경 실태 파악과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연구를 토대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신현국 목사,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신현국 목사,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은 신현국 목사가 7일 여의도 KBS홀 신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다. 41년생인 신현국 목사는 1998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을 설립, 이후 23년 간 중증장애인들을 돌보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에 힘써왔다.

  •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기독일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기독일보는 김 목사와 인터뷰를 갖고, 당시 설교와 10.27 연합예배 대한 생각 등을 들어봤다. 아래는 김 목사와의 일문일답.

  •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등 수상… 2024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열려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등 수상… 2024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열려

    기독일보,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이하 WCPM)가 7일 오후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WCPM은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 한·미 감리교회, 아시아 ‘청년리더십개발프로그램’ 개최

    한·미 감리교회, 아시아 ‘청년리더십개발프로그램’ 개최

    기독일보,

    한국감리교회(KMC)와 미연합감리교회(UMC)는 아시아 선교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청년들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청년리더십개발프로그램(ASCEND)’은 아시아의 4개국에서 온 18~25세 청년들이 참가해 4박 5일간 진행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 1호 윤용혁 후원자,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 수상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 1호 윤용혁 후원자,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 수상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1호 윤용혁 후원자가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목)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상으로, 인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물적나눔 등 4개 부문별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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