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트렌톤장로교회 50주년 “기억하고 감사하고 앞을 바라보자”

    트렌톤장로교회 50주년 “기억하고 감사하고 앞을 바라보자”

    기독일보,

    미주 트렌톤장로교회(담임 최치호 목사)가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 본당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반세기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교회의 사명과 비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예배에는 교단 관계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 “거룩한방파제 국민대회, 대한민국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

    “거룩한방파제 국민대회, 대한민국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9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일대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와 관련된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이 국민대회에 약 5만 명이 모였다며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하고, 한국교회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살리자는 피 끓는 호소와 함께 온 국민들을 깨우기 위한 국민대회였다”고 했다.

  • 한기총 “손현보 목사, 도주 우려 희박… 불구속 수사해야”

    한기총 “손현보 목사, 도주 우려 희박… 불구속 수사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한기총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부산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현보 목사에 대해 ‘도망의 염려(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결정을 내렸으며, 최근 구속적부심까지 기각했다”며 “물론 기도회와 예배 등을 통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교회 내에서 후보자와 대담을 진행한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 성도나 국민에게 편향된 시각을 직·간접적으로 줄 수 있기에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 “기독교 지도자에 근거 없이 ‘극우’ 낙인, 한국교회 모독”

    “기독교 지도자에 근거 없이 ‘극우’ 낙인, 한국교회 모독”

    기독일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충남기총)가 대세충(대전·세종·충청)기독교총연합회 및 서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9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MBC의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 관련 보도를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4일 MBC ‘뉴스데스크’가 박 목사를 ‘극우 인사’로 보도한 것을 문제 삼으며 “이는 사실을 왜곡하고 기독교 지도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Z세대를 위한 예배 회복, 한국교회에 새로운 길 모색

    Z세대를 위한 예배 회복, 한국교회에 새로운 길 모색

    기독일보,

    ‘2025 제2회 예배찬양 학술대회’가 최근 고양시 일산서구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예배사역자연합(이하 예사연) 주최로 진행됐으며, ‘Z세대를 위한 예배 회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예배 본질을 다시 묻고 새로운 세대를 향한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대)는 ‘Z세대와 예배: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과 소통하라!’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 예배의 현주소를 짚었다.

  • 심플처치, 인공지능… 내년 한국교회 10가지 트렌드는?

    심플처치, 인공지능… 내년 한국교회 10가지 트렌드는?

    기독일보,

    목회데이터연구소와 기아대책이 29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책은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2022년 말부터 신학 교수, 언론인, 목회자, 통계전문가 등으로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매년 〈한국교회 트렌드〉를 펴냈다.

  • 구세군 홍보대사 이희경, 심장병 수술 캄보디아 아동 병문안

    구세군 홍보대사 이희경, 심장병 수술 캄보디아 아동 병문안

    기독일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구세군)은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이희경이 최근 부천 세종병원을 방문해 심장병 수술을 받은 아동과 만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수술 후 회복 중인 아동을 격려하고, 가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희경 홍보대사는 직접 소품을 준비하고 꾸미며 회복 중인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웃음과 격려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이들을 안았을 때 힘차게 뛰는 심장을 느꼈다. 힘든 시간을 이렇게 잘 견뎌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심장으로 맘껏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아와 가족은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에 크게 기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 개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이하 한기원)가 최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9월 월례회와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의 첫 순서는 김성만 대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종교개혁 이후 종교다원주의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예수님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한기원 회원들은 이 진리를 붙들고 교회의 부흥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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