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목회자 10명 중 3명, 청년세대와 소통 원활하지 않아

    목회자 10명 중 3명, 청년세대와 소통 원활하지 않아

    기독일보,

    목회자 10명 중 3명 정도는 교회 안에서 청년세대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목사 441명을 대상으로 교회 내 청년세대와의 소통 정도에 관해 조사해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광복 80주년 기념 ‘80대 기도제목’ 발간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광복 80주년 기념 ‘80대 기도제목’ 발간

    기독일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80대 기도제목’ 모음집을 펴냈다. 이번 기도집은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하는 서두로 시작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는 ‘마라나타’ 신앙으로 마무리된다. 기도 제목은 ▲연합 통일 기도와 이산가족 상봉 ▲사회·문화 교류와 민족 동질성 회복 ▲다음세대 통일교육 ▲탈북민 교회와의 협력 ▲통일코리아의 영적 부흥과 정체성 확립 등 20개 분야별로 4개씩 구성됐다. 모든 기도 제목에는 관련 성경구절이 함께 수록돼 있어, 말씀을 근거로 한 구체적인 통일 기도를 돕는다.

  • 수병원, 장수지역서 13회째 교회 등 농촌 의료봉사 실시

    수병원, 장수지역서 13회째 교회 등 농촌 의료봉사 실시

    기독일보,

    수병원(대표 이병호 병원장)은 최근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원양교회에서 ‘2025 장수지역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림교회(담임 양인석 목사) 의료사회선교팀이 2010년부터 이어온 농촌 의료봉사로,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 NCCK,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드려

    NCCK,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드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열고, 세계교회와 함께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번 예배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마 5:9)를 주제로 진행됐다. NCCK는 남북이 공동으로 작성해온 기도문을 발표하며, 분단 80년과 정전 72년의 세월 동안 한반도가 진정한 평화를 이루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결코 멈추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기도문에는 “작은 시작이 진실한 만남과 지속적인 평화로 이어지게 하소서”라는 간구가 담겼다.

  • 구세군, 태국·캄보디아 국경 피난민 돕기 모금 전개

    구세군, 태국·캄보디아 국경 피난민 돕기 모금 전개

    기독일보,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지대의 군사적 긴장으로 피해를 입은 피난민 지원을 위해 지난 6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식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7월 24일, 양국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주민들이 급히 대피한 가운데, 구세군은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해 캄보디아 썸퐁 체이(Sampong Chey) 지역의 17가정, 50여 명을 우선 지원했다. 일부 주민들은 구세군 교회에 임시 거주 중이며, 구세군은 현지 사관과 자원봉사자 6명과 함께 구호 텐트를 설치하고 쌀, 식수, 라면, 간식, 위생용품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 유재수 장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8대 이사장 취임

    유재수 장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8대 이사장 취임

    기독일보,

    역촌성결교회 유재수 원로장로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8대 이사장에 오른다. 취임예배는 오는 13일 서울 은평구 역촌성결교회 본당에서 ‘사랑으로 잇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재수 신임 이사장은 취임에 앞서 “생명을 나누는 사역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도록 힘쓰겠다”며 “특히 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앙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예장합동, 광복 80주년 기념예배 성료

    예장합동, 광복 80주년 기념예배 성료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예장합동)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회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근 대구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에서 열렸으며, ‘다음세대에 바른 역사 인식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 한교연 “8.15 광복, 하나님의 전적인 섭리이자 은혜”

    한교연 “8.15 광복, 하나님의 전적인 섭리이자 은혜”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8.15 광복 80주년 메시지’를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메시지에서 “우리나라는 조선 왕조 500년간 신분 계급에 따른 차별과 미신, 무지와 우상숭배, 부패가 횡행하며 결국 일제에 국권 침탈을 당했다. ‘부국강병’으로 나라를 튼튼히 세우지 못한 채 잦은 당파 싸움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먹잇감이 된 것”이라고 했다.

  • “한국, 한미동맹 기반해 자유국가 일본 등과 함께 가야”

    “한국, 한미동맹 기반해 자유국가 일본 등과 함께 가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8·15 광복 80주년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치밀하게 준비하지 못함으로 한반도 분단의 비극을 당한 80년 전 광복절을 뼈에 새겨 자강·독립 대한민국을 공고히 다져야 한다”며 “북·중·러 밀착 관계 속에 부각되는 한·미·일 동맹의 당위성 앞에서 일본에 화해와 협력의 손길도 내밀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교회 탐방] 건강하고 강한 동두천 평안한교회

    [교회 탐방] 건강하고 강한 동두천 평안한교회

    기독일보,

    돌아보면 그날들이 아쉽다. 하지만, 그 아픔 때문에, 오늘의 차익성 목사가 있다. 그 아픔 때문에 차 목사는 겸손히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고, 주어진 길을 불평 없이 묵묵히 갈수 있다. 그 아픔을 겪고 보니 교회도 귀하고, 성도도 귀하고, 목회도 귀하고 감사하다. 차익성 목사는 성도와 교회를 남다르게 사랑한다. 평안한 교회의 모습은 차익성 목사를 사랑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징표(徵標)라고 차 목사는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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