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앞두고 성명 발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를 앞두고,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서 한국 정부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이 전향적이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
“영혼육 전인적 건강 이루려면 하나님과의 관계 중요”
기독일보,미주 어노인팅교회(담임 신경섭 목사)가 내과의사인 전달훈 장로를 초청해 '30년 내과의가 말하는 몸과 마음의 병, 전인 치유'라는 특강 시간을 최근 가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임상 경험에서 나오는 평소 접하지 못한 아주 깊고 좋은 내용이었다. 내용 뿐 아니라 강사의 인격적인 면과 영적 편안함까지 전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기총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 신뢰 불가”
기독일보,앞서 두 차례 성명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WEA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하니총)가 또 한 번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은 신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전문] 김장환 목사,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설교
기독일보,기독교 역사를 보면, 초대교회는 예루살렘 중심이었고, 중세교회는 로마 중심이었으며 근세교회는 유럽 중심이었고, 20세기는 미국 중심이었지만 지금부터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한국교회가 중심이 될 줄 믿습니다.
-
“대한민국을 공의와 회복, 부흥의 길로 인도하소서”
기독일보,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공의,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아침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찬양 및 기도에선 손성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청운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인도했다.
-
[전문] 윤석열 대통령,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인사말
기독일보,존경하는 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1966년부터 시작된 조찬기도회가 반세기를 넘어 오늘 제56회를 맞았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가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대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성도 여러분을 뵈니 저도 힘이 절로 솟습니다. 오늘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신 김장환 목사님, 또 귀한 자리를 준비해주신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님, 그리고 특별기도를 맡아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첫 ‘예배찬양 학술대회’… “현장 예배인도자 위한 플랫폼 될 것”
기독일보,예배사역자연합은 21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 412호에서 '다가올 예배찬양의 부흥과 역할'이란 주제로 첫 '예배찬양 학술대회'를 열고, 예배 찬양의 의미를 탐구하며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시간 한국교회는 예배 찬양을 통한 부흥을 경험했다. '예배찬양 학술대회'는 앞으로 더욱 깊이있고 풍성한 예배를 통해 기독교인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탐구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
“편향된 이념 산물인 학생인권조례, 학교 구성원 갈등 유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라는 주제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환영, 발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명진 원장(협회 상임운영위원장, 명이비인후과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서윤화 목사(협회 운영위원, 아름다운 피켓 대표)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승구 교수(합신대 명에교수, 언약교회 담임목사)가 ‘우리의 사명과 교육’(마태복음 28:18-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다둥이 목회자 초청 ‘예수학교’ 4기 모임 11월 26일부터 4주간
기독일보,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주관하는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이 오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장신대 신대원 졸업반 중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들과 농어촌 및 개척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
2025년 한국교회 예배의 방향은?… “본질은 변하지 않아”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부흥전도단(단장 김형석 목사)이 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금호제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에서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예배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부흥전도단예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025년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어떻게 예배를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덕원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 실천신학)가 ‘2025년 한국교회 예배의 방향과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안 교수는 한국교회의 예배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7가지로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