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 성경 전래 209주년 “말씀이 있는 곳에 생명의 빛이”

    한국 성경 전래 209주년 “말씀이 있는 곳에 생명의 빛이”

    기독일보,

    (사)한국최초성경전래기념사업회(이사장 임천수 목사)가 지난 5일 충남 서천군에 있는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관장 이병무 목사)에서 성경 전래 20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사회 서기 한철희 목사의 진행으로 이사 남광현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남 목사는 “성경전래기념관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삶이 변화되는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땅이 되게 하소서”라며 기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과 소망과 소망이 자라나는 신앙이 자라나는 터전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 충남기총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전례 없는 폭거”

    충남기총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전례 없는 폭거”

    기독일보,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태 목사)가 최근 검찰의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이 성명에서 “공 교회의 목회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한국교회 역사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폭거이며,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 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발대식 및 준비기도회

    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발대식 및 준비기도회

    기독일보,

    2025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위한 발대식이 현지 시간 오는 25일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 목사)는 이날 발대식 이후 복음화 대회 까지 3차에 걸친 준비기도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명성교회 9월 특새 마쳐… 한국교회와 ‘새벽기도 영성’ 공유

    명성교회 9월 특새 마쳐… 한국교회와 ‘새벽기도 영성’ 공유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한국교회와 함께 ‘새벽기도’의 영성을 공유했다. 그런 만큼 교계 인사들이 기도회 순서자들로 나섰다. 김영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가 기도했고, 이선민 학생(명원초)과 고세라 선교사(라이프투게더 대표), 지성호 함경북도지사(전 국회의원)가 성경을 봉독했다.

  •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성료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성료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한국교회와 함께 ‘새벽기도’의 영성을 공유했다. 또 기도회 후에는 전국에서 참여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새벽기도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 김삼환 목사 “새벽기도가 답… 성도도 교회도 나라도 바로 서”

    김삼환 목사 “새벽기도가 답… 성도도 교회도 나라도 바로 서”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마지막 날에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새벽기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기성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세미나에선 정상 목사(전 이화여대 총장)가 기도했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왜 새벽기도, 왜 기도가 답입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기장 제110회 총회, ‘퀴어신학 이단성 검증’ 안건 뒤로 밀려 논란

    기장 제110회 총회, ‘퀴어신학 이단성 검증’ 안건 뒤로 밀려 논란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안건을 상정하면서 교단 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 안건은 정치부 안건 1-1번으로 배정된 반면, ‘퀴어신학 이단성 검증’ 헌의안은 1-21번으로 뒤로 밀려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이재훈·주승중 목사 등 제2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

    이재훈·주승중 목사 등 제2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

    기독일보,

    제2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로 목회부문 이재훈(온누리교회) 목사, 교육부문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선교부문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사회봉사부문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특별목양부문 장창수(대명교회) 목사가 선정됐다.

  •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본격 준비 돌입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본격 준비 돌입

    기독일보,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의를 갖고, 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 “신냉전 열리나? 확고한 안보와 동맹 견고히 해야”

    “신냉전 열리나? 확고한 안보와 동맹 견고히 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러·북에 의한 신냉전의 시대가 열리는가? 확고한 안보와 국방 태세와 동맹을 견고히 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3일 중국의 천안문에서는 전승 80주년(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과 함께 열병식이 열렸다. 이날은 1945년 9월 2일 장개석의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참모총장이 일본군에게 항복문서를 받은 날이다. 그러니 실제적으로 중국 공산당이 전쟁에서 승리한 날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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