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기침 여사역자연합회 창립… “건강한 교회와 사회 세우는 리더십 다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여성 사역자들이 목사 안수 제도 도입 12년 만에 첫 연합 조직을 출범했다. 기침 여사역자연합회(회장 배정숙 목사)는 최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내 페트라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제231차 성경말씀사경회·한중연합집회, 오산리금식기도원서 개최
기독일보,제231차 성경말씀사경회 및 한중연합집회가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한국과 중국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집회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 회복과 쉼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제15회 이태석봉사상 수상자에 이대성 의사… 동아프리카 의료선교 헌신
기독일보,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는 제15회 이태석봉사상 수상자로 이대성(52) 의사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업회는 지난 8월 31일까지 접수된 약 60여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 연말 맞아 지역사회 연탄 나눔 이어가
기독일보,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주니어 임상과장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는 지난 12월 13일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1길 20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
생명보험재단, 생명 구한 사회적 의인 14명에게 시상
기독일보,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5 생명존중대상’ 시상식 통해 사회적 의인 14명과 문화예술 부문 및 특별상 9명 등 총 23명 시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대상은 2009년부터 17년째 일반시민·경찰소방·해양경찰 등 각 분야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의인과 문화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
다일공동체, 제38회 거리성탄예배 연다
기독일보,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2025년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하는 제38회 거리성탄예배를 준비했다. 이번 거리성탄예배는 12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며, 밥퍼 실내와 마당에서 진행된다.
-
작은 교회 목회자에게 청교도는 현실적 대안이다
기독일보,청교도 신학에 관심은 있지만 이를 실제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영혼을 세우는 목회, 청교도에게 배우다’를 주제로 한 1일 세미나가 오는 2026년 1월 19일 월요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예수하나교회에서 개최된다.
-
구세군, 굿피플과 함께 ‘2025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기독일보,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굿피플과 함께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 일대에서 쪽방촌 이웃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
“성탄, 낮은 곳으로 임하신 구세주의 길… 약자와 함께해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2025년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탄생의 의미를 따라 교회가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총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가장 낮은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 은총이 2025년의 끝자락을 지나는 모든 교회와 이웃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님은 화려한 자리가 아니라 차가운 구유로 오셨다. 그 탄생의 자리가 곧 교회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라고 밝혔다.
-
광림교회, 성탄 기념 음악회 개최…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초청
기독일보,서울 광림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세계적인 소년합창단을 초청해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교회는 오는 22일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 본당에서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성탄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