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기총, 뉴질랜드서 제55차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가져

    세기총, 뉴질랜드서 제55차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가져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0월 1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흥교회에서 제55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도회는 이상열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됐고, 지구촌사랑워십선교단(단장 오주윤 목사)의 특별 찬양이 있었으며 영상 광고가 상영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대흥교회의 신앙고백을 함께 낭독하고 헌금 시간을 가졌다. 이현숙 목사(세기총 상임회장)의 헌금기도 후, 김요셉 목사(법인이사장)가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100명 이하 교회를 100명 이상으로”… ‘백석 100인 미래비전운동’ 출범

    “100명 이하 교회를 100명 이상으로”… ‘백석 100인 미래비전운동’ 출범

    기독일보,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지난 27일 부천 광음교회에서 ‘백석 100인 미래비전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48회기 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최우선 중점사업으로 추진되는 ‘백석 100인 미래비전운동’은 미자립교회 부흥에 초점을 맞춘 운동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회 산하 128개 노회장 및 부노회장, 서기와 총회 상비국장,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인천 주안장로교회, 지역 교회학교 교사 위한 컨퍼런스 개최

    인천 주안장로교회, 지역 교회학교 교사 위한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인천 지역의 중심 교회인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교회교육 전문기관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 김대욱)과 협력해 오는 11월 8일 인천 부평성전에서 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감성적 구호를 넘어, 교사들의 실제 사역 현장을 반영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아이들을 더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하니까 되더라’ 같은 추상적 주제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역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낮 12시 20분 옹기장이 찬양팀의 찬양으로 개회해 다양한 강의와 기도회로 이어지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삽교감리교회, 창립 104주년 맞아 ‘밀알 사랑의 음악회’ 개최

    삽교감리교회, 창립 104주년 맞아 ‘밀알 사랑의 음악회’ 개최

    기독일보,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삽교감리교회(담임 박명순 목사)가 교회 창립 104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밀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감사의 뜻을 나누며, 신앙의 실천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삽교감리교회는 밀알심장재단을 통해 캄보디아의 심장병 환아 떼입 쏘다(남)와 쩍 쓰라이나앳(여)에게 총 1,000만 원의 수술비를 전달했다. 두 아이에게 전해진 후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밀알심장재단은 1987년 설립된 이후 중국, 인도, 몽골, 캄보디아 등 25개국의 어려운 형편의 환아 5,000여 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며 새 생명을 선물해 온 단체로, 이번 협력은 그 오랜 사랑의 여정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했다.

  • [기감 입법의회] 유지재단 편입 재산 완화 부결

    [기감 입법의회] 유지재단 편입 재산 완화 부결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6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안건 중 하나인 ‘유지재단 편입 및 부동산 소유권에 관한 개정안’이 부결됐다. 입법의회 첫날인 28일 저녁회무에서 다뤄진 이 개정안은 교단 소속 개(체)교회 등이 유지재단에 편입·등기해야 하는 고정자산(부동산)을, 기존의 ‘모든’것에서 ‘종교목적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감독회장 4년 겸임제’ 개정안 부결

    ‘감독회장 4년 겸임제’ 개정안 부결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최대 이슈 중 하나였던 ‘감독회장 4년 겸임제’ 개정안이 부결됐다. 28일 경기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한 입법의회에선 해당 개정안에 대한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의 제안설명과 총대들의 찬반 토론이 있은 후 전자투표에 들어갔다. 그 결과 개정 찬성이 132표, 반대 305표였다.

  • 김정석 감독회장 “교인들이 원해서 계속 설교”

    김정석 감독회장 “교인들이 원해서 계속 설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인 김정석 목사가 “광림교회 담임에서 물러났지만, 교인들이 원해서 계속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김 감독회장은 28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한 제36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총대들이 감독회장 취임 후 약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광림교회 주일예배 설교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자 이 같이 답했다.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기독일보,

    전주시온성교회(김승환 목사) 청년부가 지난 14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가 학교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한일장신대의 거룩한 사명을 돕기 위한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이상진 1청년회장은 이날 전체 화요예배 참석차 방문한 자리에서 황세형 총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는 2020년에도 같은 금액인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주은평교회 안희성 목사, 서울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주은평교회 안희성 목사, 서울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21일 총장실에서 안희성 목사(주은평교회, 합신)의 발전기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신학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학교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신앙 위에 세워진 기적의 국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신앙 위에 세워진 기적의 국가”

    기독일보,

    한미애국동포연합(사무총장 허상기)이 현지 시간 지난 26일 미국 하와이 센트럴유티온교회 페리쉬홀에서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전한길 강사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사’라는 주제로 강연 전한길 강사는 “자유는 피로 지켜진 유산”이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순간, 우리의 정체성은 사라진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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