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사랑의교회 “당회, 윤대혁 목사 청빙 만장일치 결의”

    사랑의교회 “당회, 윤대혁 목사 청빙 만장일치 결의”

    기독일보,

    사랑의교회 당회가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51)를 제3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는 사실을 18일 공식 발표했다. 교회 측은 “청빙위원회는 지난 4월 이후 7개월 동안 기도와 숙의를 거쳐 윤대혁 목사를 청빙 후보자로 추천했다”며 “윤 목사는 추후 제직회, 공동의회 등의 위임 절차를 거쳐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다”고 알렸다.

  • 월드미션대학교, 한국 동문 재학생 모임 가져

    월드미션대학교, 한국 동문 재학생 모임 가져

    기독일보,

    미주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가 한국에 거주하는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를 최근 마련했다. 이 모임은 경기도 수원 시은소교회에서 ‘Welcome, WMU!’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약 100여 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임성진 총장이 직접 참석해 학교의 비전과 사역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 “순장과 다락방이 세우는 교회”… ‘더목회자 세미나’ 열려

    “순장과 다락방이 세우는 교회”… ‘더목회자 세미나’ 열려

    기독일보,

    더사랑의교회(담임 이인호 목사)가 17일부터 이틀간 '더(T.H.E)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 30여 명과 함께 복음 중심 목양과 기도 사역의 실제를 심도 있게 나눈다. 첫날 이인호 목사는 주강사로 나서, 20여 명의 성도로 시작한 더사랑의교회가 성장해 온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교회는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며 "22년 목회를 돌

  • 꿈과사랑의교회, 총신대 기숙사 건축 기금 5천만 원 후원

    꿈과사랑의교회, 총신대 기숙사 건축 기금 5천만 원 후원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4일 오전 꿈과사랑의교회(김동진 목사 시무)로부터 기숙사 건축을 위한 기금 5천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총신대 신학과 동문(83학번)인 김동진 목사의 설교와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 목사는 로마서 13장 1절을 본문으로 한 ‘권위’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 예정하신 놀라운 은혜의 자리가 있다”며 “그 자리에 갈 때까지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견디고, 이겨내고,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섬김과 헌신과 사랑의 권위로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당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청빙

    사랑의교회 당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청빙

    기독일보,

    사랑의교회 당회가 16일 모임을 갖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교회 측은 내달 말께 공동의회를 열고 윤 목사에 대한 제3대 담임 청빙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앞서 오정현 목사는 “저는 후임목사와 함께 내년 동사(同事)목회를 하고 2027년 초에 위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 영산목회자선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장로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영산목회자선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장로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17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리조트에서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로부터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기금은 한세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교육과 연구 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특성화 등의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은 현금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가증권, 예술품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기부할 수 있다.

  • 11월 25일 광림수도원서 故 김선도 감독 3주기 추모예배

    11월 25일 광림수도원서 故 김선도 감독 3주기 추모예배

    기독일보,

    한국 감리교단과 한국교회의 대표적 영적 지도자로 평가받는 장천(杖泉) 김선도 감독(1930~2022)의 3주기를 기리는 추모예배가 오는 25일 경기 광주시 광림수도원 대성전에서 드려진다. 그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는 이 예배에는 김 감독이 남긴 신앙의 유산을 되새기려는 교계 지도자들이 자리한다.

  • 2025 홀리위크,  위정자를 위한 청년 기도운동 나선다

    2025 홀리위크, 위정자를 위한 청년 기도운동 나선다

    기독일보,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서기청)는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2025 홀리위크(Holy Week)’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God-vernment’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다. 기도 제목처럼 ‘하나님의 통치가 정치 영역에도 임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간절함이 담겼다.

  • 감리회 학원선교 140주년…“다음세대 교육을 진리 위에”

    감리회 학원선교 140주년…“다음세대 교육을 진리 위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가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학원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의 배제학당 설립으로 시작된 감리교 학원선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학령인구 감소·포스트모더니즘 등 각종 위기 속에서 기독교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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