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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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여성 할례 철폐의 날’ 맞아 에티오피아 여아 보호 사업 성과 공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에티오피아에서 진행한 여아 권리 보호를 위한 인도적지원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고 6일(목) 밝혔다. 매년 2월 6일은 ‘세계 여성 할례 철폐의 날’로, 여성에 대한 유해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여성 할례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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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기독 국회의원들, 국가 위기 극복 위해 기도
기독일보,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가 주관한 ‘2025년 국회조찬기도회 2월 정기예배’가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송기헌 의원 등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모여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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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원 신임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5가지 비전’ 선포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제27대 대표회장에 김성만 목사가 취임했다. 김성만 신임 대표회장(㈔누가선교회 대표회장)은 6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드려진 취임 감사예배에서 한기원의 5가지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관심과 기도, 참여를 당부했다.김 신임 대표회장은 “하나님께 먼저 영광 돌리며, 한기원 대표회장을 맡겨주신 증경회장님들, 집행부 등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저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한기원 후원이사장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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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재판관들 사상·이념 편향… 현재, 공정한 판결을”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하고 있는 헌법재판소(헌재)에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5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국민들은 헌재를 바라보면서, 공정하게 판단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퍼지고 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헌재에 대하여 국민들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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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설 맞아 탈북민 위한 ‘사역 훈련 잔치’ 개최
기독일보,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는 서울과 대전 및 부산 사무실에서 각각 개최된 세 차례의 ‘사역 훈련 잔치’에 탈북민 127명이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민들이 사역 대상자가 아닌, 사역자가 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역 훈련 잔치는 탈북민들이 섬김을 받기보다 오히려 섬기는 기회를 얻는 날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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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개최
기독일보,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이 최근 하늘문교회(담임 한기형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총회,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정완기 목사가 기도를 맡고, 한기형 목사가 ;모르드개여 힘을 내라;(에스더 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정완기 목사의 색소폰 특주와 찬송이 울려 퍼졌고, 정해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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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이용희 교수 “현 시국, 6.25 이래 최대 위기”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천대)가 현 시국에 대해 “친북·친중·좌파 세력들이 행정·입법·사법부의 요직들을 장악해가고 있다”며 “6.25 이래 최대 위기”라고 했다. 이 교수는 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에스더기도운동 사무실에서 가진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공산화는 물리적 전쟁, 물론 그것도 방심할 수 없지만, 그것보다 우리 내부에서 북한과 중국에 동조하는 세력들로 인해 진행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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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한민국 구할 사람, 기도하는 우리”
기독일보,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뜨거운 기도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서울집회는 지난 1월부터 매주 토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행복한교회 최광희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의 김원철 목사,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이호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찬양은 금란교회 예배팀 ‘꿈꾸는 먼지’가 담당했으며, 사회는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앵커가 맡았다. 특별히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이호선 국민대 법대 학장,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등이 연단에 올랐다. 또한,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용희 교수, ‘책읽는사자’의 합심기도와 찬양이 이어졌으며, 홍호수 목사(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의 기도로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과 당협위원장, 전 대통령비서실 김행 대변인도 참석해 현재 국정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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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교회,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10억 원 지원
기독일보,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강남구 수서동의 수서교회로부터 10억 원의 학교 건축 기금을 지원받았다. 여명학교는 이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명학교는 2019년 수서교회가 주최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교 강당인 '홀리 시드 홀(Holy Seed Hall)' 건축안을 제출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수서교회는 여명학교가 새로운 학교를 건축할 경우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중구 남산동의 한 건물에 세 들어 운영하던 여명학교의 은평구 이전 계획이 지역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기금 지급이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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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MBC, 여론조사 결과 공정하게 밝혀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MBC를 향해 “여론조사 결과를 공정하게 밝혀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에 MBC는 여론조사 기관에 정당 지지도에 대한 것을 의뢰·조사했으나, 이를 제대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며 “MBC는 지난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하여 정당 지지도를 포함한 것들을 여론 조사를 했는데, 이때 국민의힘 지지도는 38%,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는 32%로 나왔다. 그런데 이것을 발표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