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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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성탄트리 점등… “하나 되어 기도할 때 난제 해결”
기독일보,국회조찬기도회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24 성탄점등식 및 국회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기도회, 성탄트리점등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도회는 김대식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이 성경봉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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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박위·송지은 부부와 토크라이브
기독일보,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11월 2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가수 송지은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 부부를 초청해 두 번째 토크 라이브를 개최하고, 절망이 아닌 '가능성'을 보는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컴패션은 지난 8월 어린이 후원 경험을 나누는 '2024년 컴패션 토크 라이브'를 시작했다. 2024 컴패션 어린이 결연 캠페인 '뭘 좀 아는 사람들'의 일환으로, 절망이 아닌 가능성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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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사회 속 한국교회의 방향과 목회 전략은?
기독일보,한국교회 트렌드 2025 목회자·제직자 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소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2025 한국교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최했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5」는 2022년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를 처음 펴낸 후 세 번째 책으로서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는 ‘현상영역’ 4개, ‘개인영역’ 4개, ‘교회영역’ 2개로 구성되는데 ▲현상영역으로는 유반젤리즘(유튜브 신앙생활), 오소프락시(신앙 양극화), 패밀리 크리스천(가족 종교화), 솔트리스 처치(세속화) ▲개인영역으로는 멘탈 커뮤니티(정신건강), 스피리추얼 Z세대, 싱글 프렌들리 처치(싱글사역), 시니어 미니스트리(고령교인사역) ▲교회영역으로는 포텐셜 레이어티(평신도사역), 미션 비욘드 트래디션(선교 트렌드)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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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
기독일보,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담임목사가 최근 ‘대통령은 왜 그랬을까?’라는 제목으로 쓴 칼럼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상황에 대한 분노로 생각과 판단이 왜곡돼 비상계엄을 선언했을지 모른다고 추측했다. 처음 계엄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황당함을 금할 수 없었다는 유 목사는 ”저를 비롯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어떤 입장에 서 있든지 상관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왜 계엄령 선포라는 이런 일을 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 공통적인 것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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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허라이즌2’ 모집
기독일보,서울YWCA(회장 조연신)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만 25-39세 여성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허라이즌2'를 진행한다.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리더십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2025년 2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6회의 리더십 스킬 세미나. 2회의 리더십 워크숍, 2회의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여성의 내적, 사회적 성장과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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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격변의 시기, 지도자 잘못 세우면 사회주의로 갈 수도”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비상계암 사태와 관련해 “격랑(激浪)정치 격동(激動)시대, 격견(格見)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 1주일이 되었다. 그런데 그 이전과 이후는 엄청난 격랑(激浪)이 몰아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지금 백가쟁명(百家爭鳴)이다. 1주일 사이 너무나도 많이 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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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가정 협력해 다음세대 신앙교육 해야”
기독일보,교회의 다음세대 신앙교육이 가정과 연계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교회에 출석하는 전국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남녀 1천 명과 담임목사 506명, 그리고 교회에 출석 중인 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걸쳐 ‘한국교회 교육 실태’를 조사해 그 주요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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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OCC 선물상자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해
기독일보,사마리안퍼스의 ‘Operation Christmas Child(OCC) 선물상자 사역’이 올해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사역은 1993년 보스니아 전쟁 당시 피해 어린이들에게 신발 상자에 선물을 담아 전달한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 전도와 제자 양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역으로 확장되었다. OCC 선물상자는 두 가지 방식으로 준비된다. 첫 번째는 개인이 직접 선물상자를 만들어 사마리안퍼스에 전달하는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약 8만 6천 개의 선물상자가 모였으며, 몽골, 필리핀, 가봉, 우크라이나 등지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다. 올해도 기도하며 준비된 선물상자들이 오는 14일까지 검수 과정을 마친 뒤 세계 각지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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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향후 세계 경제 주도할 수 있을 것”
기독일보,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는 1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에서 ‘예수학교 4기 18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채원암 장로(전 외교관)는 ‘예수 복음을 통해 변방국에서 중심국으로’(요한계시록 1:8)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채 장로는 1968년부터 25년 간 외무부에서 근무했다. 1989년 주베를린총영사관 영사, 1995년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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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 홍보설명회 열려
기독일보,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HVM) 홍보설명회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문화예수선교회·헤븐마라나타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연합이 후원했다. 이날 헤븐마라나타 전도코인에 대해 설명한 국제문화예수선교회 대표 임영술 목사는 “헤븐마라나타는 미국법인으로, 그 의미는 하나님 나라(예수 그리스도)가 하루 속히 임하시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헤븐마라나타 코인은 선교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며 “헤븐마라나타 코인을,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코인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