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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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치 위에 서 있는 한국과 미국, 그 정신 지켜야”
기독일보,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4가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밥 매큐언 전 미국 연방 하원 의원, 제임스 린지 수학자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보수주의자들과 수잔 솔티 대표(북한 자유 연합 대표),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 대표), 가수 범키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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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학교 현장서 음란 도서들 즉각 퇴치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당신의 자녀가 읽어도 좋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시민단체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에 따르면, 일선 학교에 보급된 도서 가운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소위 음란 도서들이 다수 있다고 한다”며 “이를 찾아내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간윤위)에 지난해 심의를 요청한 바, 올해 ‘유해성’이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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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연, 내달 7일 소그룹리더십세미나 개최
기독일보,‘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년부터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시키는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서현교회 담임)이 9월 7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진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그룹사역 운영전략과 실제’라는 주제로 2024 하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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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 복날 맞아 거리 노숙인 위한 삼계탕 지원
기독일보,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복날을 맞이하여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해 대비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일정한 거주지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은 특히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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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광주에서 도시전도 펼친 청소년들
한국CCC 청소년 사역팀 SHINE과 광주CCC가 공동주관한 광주·전남CCC 청소년캠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원 지리산유스캠프에서 개최됐다.‘듣GO 말하GO 전하GO’(롬 10:14~18)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믿고 그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광주·전남 지역 28개 교회를 포함해 총 34개 교회 300여명의 중고등학생과 63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80명의 훈련받은 CCC 대학생 순장들이 청소년들의 영적 멘토가 되어 섬겼다.캠프에서는 50년 전 EXPLO’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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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성시화운동본부, 하계 세미나 열고 “성시화 재도약” 다짐
기독일보,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정순엽 목사·오영석 장로)가 지난 20~21일 ‘2024 하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세미나에서 앞서 20일 오전 7시 30분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를 강사로 제472회 동경성시화(홀리클럽)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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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이슬람 무장세력, 기독교인에 최후통첩 “동조하거나 떠나라”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 말리에서 기독교인을 향한 핍박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상황이 전해졌다.전 세계 박해 소식을 알리는 한국오픈도어선교회(사무총장:김경복 선교사)는 말리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이 말리의 기독교인을 향해 ‘우리 대열에 합류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떠나라’는 최후통첩을 했다고 전했다.오픈도어 소식통에 따르면 말리 모프티 지역의 목회자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환을 받아 일방적인 요구사항을 접했다. 그들의 요구는 △정부군에 맞서 싸울 사람을 지원할 것 △지하디스트들에게 용병을 고용할 자금을 낼 것 △이슬람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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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말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리스도인 되기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속담이다. 성경에도 말과 관련한 구절이 꽤 많이 있다. ‘지혜의 책’이라 불리는 잠언에서는 특히나 말에 대한 경고와 주의하라는 권면이 많이 등장한다. 말이란 인간이 항상 사용하는 도구임과 동시에 가장 제어하기 어려운 도구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 중에도 말을 다스리기 위한 책은 상당히 많다. 『그리스도인답게 말하기』의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화 가운데 선한 열매 맺기를 요구한다. 일반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상냥한 말이나 예의 있는 말과는 조금 개념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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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첫 전교인 수련회 성료
기독일보,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담임목사 임형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개척 5년 만에 첫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는 약 200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성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 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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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노후준비, 각자도생이 아닌 교단의 책임 되어야”
우리나라는 2024년 3월 이후 65세 이상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교역자은급재단 주최로 ‘교역자 은퇴준비 세미나’가 22일 오후 인천 계산중앙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서는 70세 은퇴 이후 3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목회자들의 노후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이 전달됐다.이세형 목사(협성대 명예교수)는 ‘생애 설계와 정신분석’을 주제로 “은퇴 후 우리의 영적 삶은 더욱 성숙한 여정이 되어야 한다”며 “은퇴는 오히려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