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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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명의 어린이,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노래”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맞아 세계 정치와 외교의 중심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700여명의 어린이가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해 노래했다.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3일 저녁 8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존 F. 케네디센터에서 극동방송 13개 지사에서 활동 중인 700여 명의 전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했다.68년 동안 북방을 향해 희망의 전파를 보내고 있는 극동방송은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환기하고 세계평화의 소망을 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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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문화감각, 장애인 문화 향유 위해 동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이 지난 20일 발달장애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의 제작사 문화감각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뮤지컬 ‘루카스’는 캐나다 토론토의 발달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선천적 기형으로 인해 생후 15분 이내에 사망할 운명의 아기 루카스를 임신한 발달장애인 부부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은 7살 지능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기를 만난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준 깊은 사랑과 희생을 아름답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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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한국국제협력단, 식량 위기 해결 위해 손잡는다
월드비전이 코이카와 여러 NGO들과 손잡고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에 대응한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이 글로벌 복합위기와 인도적 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무상원조 전담 정부 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힘을 합친다.월드비전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RAPID(라피드‧Responsive Actions and Partnership Initiative for Disaster‧해외재난대응협력이니셔티브)’ 사업 파트너십 체결식에 참석했다. 체결식에는 코이카와 신한은행, 월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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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광복회의 별도 광복절 행사 진행 부적절”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의 지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광복회가 불참한 것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일제 식민 통치에 맞서 싸우며 해방을 맞이하는데 기여한 애국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본받으며 선진조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 되는데 가장 앞장서야 할 광복회가 앞장 서서 분열된 행사를 개최한 것은 국민의 분열을 유도하고 국가의 혼란을 부추기는 대단히 부적절한 처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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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사·장로 “‘동성애 반대 선언’ 1천명 서명 운동 진행”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현재 109회 총회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을 하고자 1,000명의 동의를 받는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기장 소속 목사 263명·장로 555명 등 총 818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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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대본·CTS, 출범 2주년 맞아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특별대담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와 CTS기독교TV(CTS)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전 국회의장 김진표 장로(수원중앙침례교회)와 특별대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담은 지난 20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 전 국회의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CTS는 2006년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2010년 출산장려운동본부, 2022년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를 출범시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대담은 지난 2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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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죄인입니다”…회개기도로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 일으킨다
“주여, 세리와 같이 가슴을 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호소하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변화되게 하소서.”CBS(사장:김진오)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공동주최로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가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주제로 24일 오전 5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창사 70주년을 맞은 CBS는 한교총과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릎으로 나아가는 ‘릴레이회개기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는 뜨거운 기도의 열기는 이날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미스바 회개성령대성회’로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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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기독교연합회, ‘제23회 한여름밤 찬양잔치’ 개최
기독일보,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성훈 목사)와 보령시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강성진 장로)가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명근식 장로,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후원한 '제23회 한여름밤 찬양잔치'와 '제15회 행복나눔' 행사가 최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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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건보 피부양 자격 반대” 거룩한방파제 연합 철야기도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가 23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개최했다. 거룩한방파제 측은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의 최근 판결에 대응하고, 동성결혼 합법화를 저지하며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에 반대하기 위한 기도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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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예술가 ‘공공선’ 추구할 때 공동체의 변혁 이끌어 ”
기독교 예술은 어떻게 ‘공공선’ 추구에 기여할 수 있을까. 공공선을 추구하는 기독교 예술의 ‘문화 돌봄’ 활동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확산할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아트미션(회장:양지희) 주최로 제22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A.F)이 ‘기독교 예술의 공공성’을 주제로 23일 서울 중구 경동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성록 명예교수(안동대 미술학과 명예교수)는 ‘시각예술의 공동선:이웃과 함께 하는 새로운 노멀’을 주제로 강연했다.‘공공미술’은 말그대로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에 설치, 전시되는 작품을 뜻한다. 과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