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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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잠실야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로 아동권리 알린다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함께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 3연전을 ‘세이브더칠드런 데이’로 지정하고, 야구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27일(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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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KOICA와 마다가스카르 기후 이주민 회복력 강화 사업 착수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남부에 위치한 아노시 지역 암부아사리 수드 구 이포타카 마을(Ifotaka Commune, Amboasary Sud District, Anosy Region)에서 ‘마다가스카르 기후 이주민 회복력 강화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28일(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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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한국수력원자력과 사회공헌사업 ‘아이행복발전소’ 협약식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행복발전소’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아이행복발전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초 공모를 통해 월드비전이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총 7억 5천만 원으로 전국 4,000여개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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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 선언
기독일보,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이하 운동본부)가 28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운동본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사회, 경제, 교육, 외교, 문화, 국방, 국제관계 등은 발전해 지구촌의 큰 자랑이지만 정치만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특히 좌편향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거대 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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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총회장 안성우 목사, 부총회장 이기용 목사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총회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총 9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총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직전 회기 부총회장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는 자동 추대됐다. 이날 투표는 목사부총회장과 부회계에 대해서 진행됐다. 총 투표자 724명이 참여한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기호 2번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552표를 얻어 기호 1번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 171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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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청년들,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 선언
기독일보,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청년들이 지난 27일 김문수 대선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은구 대표를 비롯해 2017년 탈북한 김은혁 씨, 청년 유권자 대표 서유미 씨 등이 참석해 지지 발언에 나섰다. 발언자들은 김 후보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인권,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후보의 도덕성과 정치적 청렴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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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박영식 교수 유신진화론 논란 두고 갑론을박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저녁 회무는 735명 중 621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열띤 현안 토론을 벌였다. 총회는 박영식 교수의 유신진화론 논란, 유지재단 의혹, 총회본부활용대책TF 보고 등 다양한 사안으로 첫날부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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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앙과직제 11주년 맞아 ‘한국교회 배도 회개 및 NCCK 규탄대회’ 열려
선교신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천주교주교회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운동 전담기구로 세운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 11주년을 맞아 로마 카톨릭과의 일치를 통한 배도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샬롬선교회, WCC·WEA반대운동연대, 아고라젠, 미스바구국기도회, 일사각오연합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한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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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9년차 총회 개회… “영적 권세로 세상 선도할 지도자 되길”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성찬 예식, 3부 표창과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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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9만 5천 명, 의료진 없이 태어날 위기”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각국의 원조 삭감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 필수 의료 서비스가 중단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이번 발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기간에 맞춰 이루어졌다. 세계보건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들이 모여 보건 정책과 예산의 우선순위를 논의하는 자리이다.